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스칼의 운명 : 스토언과 대화하기]

미락의 사원에서 미락의 세상으로 갔다가 다시 현실로 돌아온 유저는 던전을 빠져나옵니다.

그리고 스칼 마을에 가야 하는데, 스칼 마을은 미락의 사원 후문으로 나온 거리에서 얼마 되지 않는 거리에 있습니다.

함께 동행하는 NPC가 길을 알려 주기도 하지만, 이렇게 다리가 보이는 곳을 보면 그냥 쭉 직진 하시면 됩니다.

그럼 바로 다리를 건너서 스칼 마을에 들어서게 됩니다. 

스칼 마을에 들어서면 마을 사람을 비롯한 촌장 스토언이 마을의 중앙부분에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사이비 종교 같은 -.-;;;;) 

그 중에 스토언과 대화를 하면 미락의 사원에서 있었던 일에 관해서 대화를 하게 됩니다. 

스토언은 세림의 전망대로 가서 힘의 단어를 배우라고 말합니다. 

지도에 보시면 세림 전망대가 있습니다. 꽤 멀어 보이지만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입니다.

세림 전망대에 가면 꽤 많은 드래곤과 노드들이 공격해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필드에서 다수의 적이 있을 땐 폭풍 소환 용언이 아주 요긴하게 쓰입니다. 

그리고 전망대 위로 올라가면 저렇게 또 용언을 배울 수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용언을 배우고 나면 바람의 비석에 의지를 꺽기 용언을 사용하라는 문구가 뜹니다. 

바람의 비석은 세림 전망대에서 스칼 마을을 향하는 길목에 있습니다. 

이게 바람의 비석입니다. 가까이 가서 의지를 꺽기 함성을 사용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꽤 놀라운 일이 +_+;;;

그리고 스칼 마을로 돌아오면 스토언이 저렇게 앉아서 기다리는 걸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