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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9

해외 여행도중 물건을 잃어버리면, 안녕하세요. 윤동짓달(YDZD)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여러분들께서 해외여행 도중 물건을 도난, 분실, 파손이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관해서 이야기를 좀 해보고자 합니다. 여행하다가 정말로 원치 않게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면 상당히 당혹스럽고 곤란하죠. 이런 일들이 여러분들께 일어나서는 안 되지만 혹여나 일어나게 된다면 가장 먼저 냉정해져야 됩니다. 그리고 침착해야 됩니다. 이 두 가지 절대로 잊으면 안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황하거나 화를 내게 되면 여러분의 여행을 망칠 수가 있고, 해결되지 않는 상황을 가지고 시간 낭비를 하시게 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손실한 물건에 관해서는 깔끔하게 미련을 버리고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서 생각을 해야 합니다. 혹여나 특히, 소매치기를 당했을 때 범인.. 2023. 11. 6.
에어서울! 첫 만남? 더러웠고! 두번 다시 보지 말자! 안녕하세요. 윤동짓달입니다. 이번 영상은 제가 발리에 가기 전 베트남에 잠깐 들릴 때 이용한 에어 서울 탑승 후기에 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고자 합니다. 참고로 제가 비행기를 그렇게 자주 타는 편은 아니지만, 제가 이용해본 항공사로는 대한항공, 튀르키예 항공, 스쿠터, 아시아나, 비엣젯, 인디고, 티웨이, 에티하드, 한에어, 싱가포르 항공, 카타르 항공, 그리고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두 군데 항공사를 이용해봤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제가 이번에 이용했었던 에어 서울 최악이었습니다. 왜 최악이었느냐? 일단 저는 여행을 자주 다니는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적게 다니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번 비행기를 탈 때 마다 가방의 무게와 수화물에 신경을 꽤 적지 않게 쓰는 편입니다. .. 2023. 10. 27.
나에게 있었던 발리 여행이란, [사람은 누구나 들에 핀 들꽃과도 같다. 다만, 그 꽃이 시들어 새로운 씨앗이 날고 날아 들판에서 다시 피기도, 산위로 올라가 산꽃이 되기도, 드물게 누군가의 화분에 심어지도 할 뿐, 사람은 누구나 씨앗으로 시작하고, 꽃을 피우고, 씨앗을 남길 뿐] https://youtu.be/xU12A5S4sPQ 1. Republic of Korea (I don’t wanna die. لا أريد أن أموت.) 안녕하세요. 윤동짓달(YDZD)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제가 지난 시간에 떠난 여행에서 느낀 것들을 한 번에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꽤 긴 영상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과거에 모든 걸 홀딱 말아먹은 저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오로지 혼자 감당해야했던 여러 가지 일들이 너무나 많았었거든요... 2023. 6. 11.
9. 발리의 나시고랭에 미치다.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이번 글은 인도네시아 발리(Bali)를 여행하시는 분들께 제 경험을 나누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물론, 발리를 자주 다니시고, 인도네시아 문화를 이미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겠지만, 저처럼 거의 아무 계획과 정보 없이 발리를 여행하시는 분들께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드리자면 제가 발리에서 한달이 조금 넘은 기간동안 먹어본 나시고랭 중에 가장 맛있게 먹었고, 저렴했고, 친절했던 곳을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 소개에 앞서 청결을 중요시 여기시는 분, 매장의 인테리어를 중요시 여기시는 분들께는 이 글이 도움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발리 현지인들의 길거리 음식 문화아 저렴한 음식, 그리고 무엇보다 맛을 생각하시는.. 2022. 6. 24.
1. 이집트(Egypt) 기자 피라미드 (Giza Pyramid) , 스핑크스 (Sphinx)방문기 (공항과 택시와 우버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이번 글은 분량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1화와 2화로 나누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여행지는 바로 이집트(Egypt)! 그 많고 많은 유튜버 분들께서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시고, 뭔가 억울한 일 당했다며 비난의 영상 뽑아내시는 바로 그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Egypt Giza Pyramid)에 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집트 가볼만한가? 아니면 안가볼만 한가? 물으신다면 저는 '무조건 기회가 된다면 가봐야 한다!' 입니다. 일단, 적지 않은 유튜버 분들께서 피라미드에서 호객꾼들, 사기꾼들에 관해서 많이 다루셨는데, 저 역시도 이 곳을 여행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만났었습니다. 일주일을 기자(Giza)에서만 지내고 그 길거리와 피라미드와 기자시장과 기.. 2022. 6. 20.
7. 발리의 빈민(?) 문화를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윤동짓달 입니다. 이 글은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인상을 찌푸리는 글을 읽기 싫으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글을 써내려가기 이전에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저는 그 어떤 봉사 단체에도 기부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 선한 영향력(?) 이런거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그저 중졸의 학력에 고등학교를 중퇴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현재의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자리라고해도 형편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제가 과거에 쓴 몇 개의 일상 글들을 읽어보면 산전수전 나름대로 겪으면서 살아온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시리아 난민이나 전쟁 지역의 사람들, 아프리카 중에서도 아주 빈민국에서 자라는 사람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어렵게 구.. 2022. 6. 17.
터키(turkey) 입국에서부터 이스탄불(istanbul)에 대한 나의 느낌! 안녕하세요. 블로그 장, 윤동짓달 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일기처럼 글을 하나, 둘 쓰면서 참 고마운 게 모자란 내용임에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께서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까지 와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내용은 제가 터키, 튀크키예에 입국했을 때부터 이스탄불에 이주 정도 머물면서 느낀 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스탄불 여행은 크게 추천하지 않는데, 한번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이신 분들께서는 미리 이 글을 보시고, 하루면 좀 짧은거 같고, 이틀 정도면 충분히 여행이 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튀르키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스케쥴을 짜실 때 대부분 이스탄불,.. 2022. 6. 15.
1. 발리(Bali)에 처음 간 날! https://youtu.be/4P4287yLI4s 서투른 영상이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추억의 일기 아... 정말 지난 시간이지만 언제나 다시 생각해도 발리에서의 여행은 참으로 아직까지 많은 설레임과 아쉬움, 그리고 그리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발리에 여행을 계획한 이유는 아주 간단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예전 고전 드라마이지만 '발리에서 생긴 일' 이라는 드라마에서 발리를 처음 알게 되었었고, 이 곳에 가보고 싶다는 로망도 있었으며 또한, 아내와 결혼을 했을 당시, 당장은 떠나지 못하지만 언젠가 여유가 있을 때 늦더라도 꼭 발리로 여행을 가자는 약속을 했었기 때문입니다. 비록 현재 제 곁에 아내는 없고, 먼저 하늘 나라로 떠난 아내이지만 그래도 사랑을 했을 당시 후회없이 사랑했고, 또한 먼저 아내.. 2022. 6. 12.
튀르키예 (Turkiye) 여행! 이스탄불 보다 난 안탈리아!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이 글은 터키(turkey)의 바뀐 이름 튀르키예 (Turkiye)의 안탈리아(Antalya)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은 제가 튀르키예 (Turkiye)의 : 지역 이름을 적으며 간단한 썰을 풀기 때문에 안탈리아에 관해서만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스크롤 하셔서 아래의 구글 지도 아랫부분의 글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1. 안탈리아를 말하기 전 튀르키예의 다른 도시들에 관한 나의 느낌 이스탄불(istanbul), - 탁심 광장, 돌마 바흐체 궁전, 아야 소피아, 톱카프 궁전, 갈라타 타워, 갈라타 다리, 누스렛 솔트베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 유행지인 만큼 호객꾼과 관광객의 지갑을 노리는 자들이 많다는 걸 유의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탁심 거리에서 그리..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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