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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나11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혈족의 심판] 스카이림에서 던가드 메인 퀘스트는 상당히 난이도가 어려운 부분에 속해있는 퀘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쇠뇌라는 아이템을 얻어서 조금 쉽게 적을 제압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엄청나게 방대한 던전이라든지,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한참을 생각하게 할 만큼 이 퀘스트는 인정사정 없이 난이도가 조금 쉣!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신 분들은 이제 이 던가드 퀘스트의 마지막 장면을 보실 준비를 하고 계시면 됩니다. 이제 우리엘의 활도 얻었겠다. (언데드에게는 최강활) 겁날 게 없습니다.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완료가 되면 [혈족의 심판] 이라는 퀘스트가 발생이 되는데, 이 퀘스트의 주요 내용은 세라나의 아버지 되는 하콘 경을 죽이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 곳.. 2016. 7. 7.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4] 드디어 대막의 [하늘에 닿아] 마지막편이 왔습니다. ㅋ 저도 대충 상(上),하(下)로 나눠서 대충대충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네편으로 나누어서 쓴 이유는, 제가 정말로 이 퀘스트를 처음할때 포효를 하지 못해서, 이 퀘스트로 인해서 제가 이 게임을 그만하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길이 진짜 짜증스러워서 며칠을 이 퀘스트만 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주 그냥 박살이 날거 같더라고요. 저는 정말로 이 맵 안에서 정말로 오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오래 있었다고 해서, 다른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오래 계실 이유는 없기에 가급적이면 설명을 조금 상세히 하고 싶어서 이렇게 한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에 글을 빨리 올리니, 그걸로 이해를 부탁 드려요. ^^ 여기..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3]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워낙에 대형 퀘스트이다보니, 글을 네번으로 나누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끝이 거의 보이는것 같습니다. 벌써 이제 세번째 글을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이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중간에 [하늘에 닿아] 퀘스트에 열중하기 위해서 다른 몇가지 사항은 빼고 그냥 이 퀘스트를 완료하는것에만 집중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이곳에는 드래곤도 두마리나 있고, 용언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있고, [알수 없는 책4]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던전 안은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스카이림의 또다른 세계라고 해도 무관할 만큼 넓은 것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팔머들이 많아서 문제이지만 말이죠. ㅋ 3편에서 보신 산을 넘어오면 위와 ..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2] 먼저, 여기까지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고 오신 분들께 박스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카이림에서 이 하늘에 닿아 퀘스트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길고 긴 여정에, 던전 안은 다른 던전보다 어둡고, 길도 쉽지 않은 곳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 퀘스트를 처음 할때 몇 번이고 포기를 했었던 것 같네요. 그만큼 게임에 무뇌아였던 저도 이 퀘스트를 깨어냈으니, 조금 어렵다 싶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시고, 진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던전 안으로 들어오면 유독 이 던전은 다른 던전에 비해서 상당히 어둡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퀘스트를 여러분 해봐서 길을 다 알고 있어서 그냥 진행을 했지만, 가급적 이 곳에서 불빛 섬광이나 발광에 도움이 되는 ..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1]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하늘에 닿아] 퀘스트는 대형 퀘스트인 만큼 네번에 나눠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퀘스트인 만큼 위험한 곳이 많고, 또한 가야하는 길도 상당히 멉니다.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는분이나, 처음 이 퀘스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중간 중간에 저장을 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걸 먼저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던가드 퀘스트에서 던가드 퀘스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엘의 활을 이 곳에서 얻을 수 있으니,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좋은 활을 얻기 위해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한번 해보도록 합니다. 엘더스크롤 (Blood)를 읽고나서, 세라나와 대화를 나누면 세라나는 플레어에게 뭔가 신기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발생이 됩니다. 세라나와 대화를 하면서 플레어 역시 세라나에게 말..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보이지 않은 예지] [정체를 밝혀내기] 이후에 던가드 요새로 돌아오면 정체를 밝혀내기 퀘스트가 완료가 됩니다. 그런데 덱시온의 모습이 조금 달라진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앞번에 엘더스크롤을 읽은 덱시온은 그 후유증으로 장님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장님이 되게 된 이유와 더불어 엘더스크롤을 더 이상 자신이 읽을 수 없다며 플레어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덱시온은 엘더스크롤을 읽고나서도 장님이 되지 않는 방법의 관해서 알려줍니다. 덱시온: '엘더스크롤을 읽고도 장님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은 예지' 퀘스트를 수행하시오' 플레어: ' ... -_-;;;' 실제로 저렇게 이야기하는건 아니고, [보이지 않은 예지] 퀘스트가 발생이 되면서 앞번에 나방 교단에 관해서 약간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덱시..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죽음을 넘어 , 아바크 해골 회수하기] 만약, 정말로 [따라오는 메아리] 퀘스트를 치트키 없이, 오로지 실력으로만 해내신 분이시라면 정말로 여기까지 오는데,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만약 치트키를 사용하고 여기까지 오셨어도, 만약 처음 이 퀘스트를 수행하신 분들께도 정말로 박수를 쳐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유독 '따라오는 메아리' 라는 퀘스트를 하면서 분노의 포효와 편의점까지 산책하며 마음 달래기를 정말로 많이 했기 때문입니다. 아... 지금 생각해도 확... 승질이 나려고 하네요. 그때 왜 공략 글을 보지 않고, 혼자 힘으로 하려고 했을까... [따라오는 메아리] 퀘스트가 완료가 된 다음, [죽음을 넘어] 라는 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그런데 실제로 죽음을 넘어 이 저승세상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명예로운 .. 2016. 7. 5.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따라오는 메아리 #2] 확실히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카이림에서 어느 정도 깊은 사연이 있는 퀘스트일수록 던전이 아주 길던지, 아니면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시간이 꽤 걸린다든지, 이것도 아니면 난이도가 다른 퀘스트들에 비해서 높다는 것입니다. 던가드 퀘스트에서 [따라오는 메아리]는 신비한 여인으로 처음 등장해서 세라나라는 이름의 스카이림 4대 미녀중에 한명의 사연이 담겨 있는 퀘스트인만큼 참으로 멀고도 험난한 길을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래봐야 도바킨이 되는 메인 퀘스트보다는 덜하지만 말이예요. 이번 따라오는 메아리 2편을 쓰면서 스크린샷을 나열해보니... 스크린샷이 말도 되지 않게 많이 나와서 주요 장면들만 나름대로 뽑아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3편으로 나누어 쓸까도 생각해봤지만 구지 그럴 필.. 2016. 7. 4.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따라오는 메아리 #1] 던가드 퀘스트에서 약간 좀 플레어를 혼돈스럽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설명해야 하는 저에게도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예언자] 퀘스트를 완료한 다음 [스크롤탐색] , [정보를 밝혀내기] , [따라오는 메아리] 이 세가지의 퀘스트가 동시에 발생을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제가 이 퀘스트를 겪었을때는 그냥 생각 없이 플레이하기 바빴는데, 왜인지 이것을 설명하려고 하니까 상당히 난해한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그래도 나름 꽤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니,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보시길 바랍니다. [예언자] 퀘스트가 완료가 되면서 세라나가 말을 걸어옵니다. "잠깐 애기할 시간 있나?" 혹은 "잠깐 이야기할 시간 있겠어?" 라면서 말이죠. 세라나의 이런 모습.. 2016.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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