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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튀르키예 : 터키 여행10

한국인들이 안탈리아(Antalya)까지 온 다음 많이 빠뜨리고 가는 클레오파트라와 안토니오가 살았던 그곳! 시데! (Side) 와야하나? 말아야 하나?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튀크키예 (trukiye)를 여행하면서 정말로 많이 느끼는 것이 참으로 한탄스럽게도 한국인 여행자들은 참으로 바쁘게, 그리고 대부분 분들께서 어쩌면 실속 없이 다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말해, 마음먹고 약 일주일간의 코스를 잡고 튀르키예 (trukiye)를 여행하러 오신 분들께서 대부분 방문하는 도시를 제가 여쭈어보니, 이스탄불(istanbul), 앙카라(Ankara), 괴레메(Goreme), 안탈리아(Antalya), 셀축(selcuk), 그리고 다시 이스탄불 공항으로 이동하신 다음, 대한민국으로 이동하시는 분들을 적지 않게 봤습니다. 대략적으로 제가 생각해 보건데, 이스탄불에서 아야소피아를 보고, 튀르키예의 수도 앙카라를 구경한 다음, 괴.. 2022. 7. 7.
튀르키예 이스탄불 여행! 외로운 솔로 분들께 추천 드리는 호텔! 페르만 페라 호텔! (잠 잘때 시끄러운거 좋아하고, 싸우는 소리 듣는거 좋아하고, 차 경적 소리, 클럽 음악소음 좋아하시는 분..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먼저, 제목을 상당히 길게 적을 만큼 이 호텔에서의 기억은 생생하게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유독 이 호텔에 지내면서 적지 않은 한국사람을 봤고, (저는 이 지옥에서 3일 지냄, 그 놈의 예약!!!!!) 또 많은 분들께서 항의와 더불어 싸우는 순간을 적지 않게 목격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호텔의 평점을 보니, 7.9점???? 뭐 10점이나 9점대가 아닌건 참 다행인데, 이 호텔의 평점이 7.9점인 것은 조금 납득하기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어찌되었든 이번 글은 튀르키예 (터키의 바뀐 이름) 이스탄불에 위차한 페르만 페라 호텔에 관해서 글을 써내려가볼까 합니다. 먼저 여러분들께서 이 호텔을 선택하시게 된다면 아래와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PM .. 2022. 6. 30.
카파도키아! 벌룬의 마을! 괴레메! 한식이 맛있었나? 중식이 맛있었나?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먼저, 이 글을 읽기 이전에 튀르키예 (터키)를 방문하신 분들 중에 단기로 여행 중이신 분들께는 제가 추천드리는건 튀르키예의 로컬 음식, 케밥을 추천드리는 바이며(경험은 중요한것이니까요.), 케밥이 저처럼 입맛에 맛지 않거나, 질린다고 생각되시는 분들께서는 스테이크를 추천 드리며 (그 중에 T본 스테이크 등, 저렴한 가격에 질 좋은 고기를 드실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도달하신 다음에 이제 슬슬 한식이 땡기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글은 괴레메 마을의 한식집을 추천하는 글은 아닙니다. 물론, 괴레메 마을에 한식집이 없는 것은 아니나, 제가 이 곳을 방문해서 음식을 먹어 본 결과, 저는 '무조건 맛있다. 내가 간 곳이 최고다.' 류가 아닌, 지극.. 2022. 6. 26.
카파도키아의 그 유명한 벌룬 구경! 그리고 괴레메(goreme) 마을과 차우신 (cavusin) 마을을 돌아 다녀보자!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이번 글은 튀르키예 (turkiye) (터키) 여행 중에서도 정말로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약속이라도 하는 듯이 모여드는 카파도키아(cappadocia) 지역의 괴레메(goreme) 마을과 차우신(cavusin) 마을에서 벌룬을 본 느낌, 그리고 그 마을의 곳곳을 돌아다니며 본 것들을 써내려 가려고 합니다. *카파도키아 (cappadocia): 튀르키예 (터키) 중부 아나톨리아 중동부를 일컫는 고대지명, 즉, 카파도키아는 아주 넓은 지역을 의미하며, 네브셰히르, 키르셰히르 뿐만이 아니라 아주 넓은 지대를 아우르는 명입니다. 즉, 여러분들께서 벌룬을 보시는 곳은 카파도키아 중에서도 네브셰히르주의 괴레메 마을과 차우신 마을이라는 것을 미리 아시면 동선에 혼돈이 생기지 않.. 2022. 6. 23.
튀르키예(Turkiye) 안탈리아(Antalya) 여행에서 여러분들께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 글에 앞서, 여러분들께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여러분들께서 튀크키예 (turkiye) : 터키 (Turkey)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반드시 안탈리아를 계획에 잡으시고, 이 곳의 일정은 최소한 이틀 정도의 계획을 잡는 것을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비록 가이드는 아니지만, 여러분들께서 만약 저의 동생이고, 친척이고, 가족이라면 저는 이스탄불(istanbul) 여행을 하루 정도로 잡게 할 것이고, 부르사(Bursa)에서 또 하루를 잡을 것이며, 에페소(Efes) 여행을 이틀을 잡을 것이며, 보드룸(Bodrum) 하루, 안탈리아(Antalya)를 삼일 이상 잡도록 권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터키(Turkey)에 입국을 해서 국가명이 튀르키예(Turkiye)로 바뀌는 한달 동.. 2022. 6. 19.
터키(turkey) 입국에서부터 이스탄불(istanbul)에 대한 나의 느낌! 안녕하세요. 블로그 장, 윤동짓달 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일기처럼 글을 하나, 둘 쓰면서 참 고마운 게 모자란 내용임에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께서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까지 와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내용은 제가 터키, 튀크키예에 입국했을 때부터 이스탄불에 이주 정도 머물면서 느낀 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스탄불 여행은 크게 추천하지 않는데, 한번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이신 분들께서는 미리 이 글을 보시고, 하루면 좀 짧은거 같고, 이틀 정도면 충분히 여행이 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튀르키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스케쥴을 짜실 때 대부분 이스탄불,.. 2022. 6. 15.
튀르키예 (터키)에서 한국으로 EMS 택배 보내는 방법/도착하는 기간 제목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번 내용은 터키에서 한국으로 택배 혹은 우편을 붙였을 때, 얼마나 걸리고, 또 어디에서 발송이 가능한지에 관해서 이야기 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간단 명료하게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대략 5일에서 이주 정도 걸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주의하셔야하는 점이 튀르키예와 대한민국은 시차가 있으며, 6시간 시차가 납니다. 대한민국이 6시간 더 빠릅니다. 이건 다들 잘 아시리라고 믿고 있습니다만 그냥 한번 적어봅니다. 고작 6시간 시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민감하신 분들께서는 아무래도 6시간의 시차도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아무튼 여러분들께서 붙이실 물건이 있으시다면 이 블로그 내용만 딱 보고 그대로 따라하시면 언어가 잘 통하지 않아도 .. 2022. 6. 10.
튀르키예 (Turkiye) 여행! 이스탄불 보다 난 안탈리아!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이 글은 터키(turkey)의 바뀐 이름 튀르키예 (Turkiye)의 안탈리아(Antalya)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포스팅은 제가 튀르키예 (Turkiye)의 : 지역 이름을 적으며 간단한 썰을 풀기 때문에 안탈리아에 관해서만 알고 싶으신 분들께서는 스크롤 하셔서 아래의 구글 지도 아랫부분의 글부터 읽으시면 됩니다. 1. 안탈리아를 말하기 전 튀르키예의 다른 도시들에 관한 나의 느낌 이스탄불(istanbul), - 탁심 광장, 돌마 바흐체 궁전, 아야 소피아, 톱카프 궁전, 갈라타 타워, 갈라타 다리, 누스렛 솔트베 등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 유행지인 만큼 호객꾼과 관광객의 지갑을 노리는 자들이 많다는 걸 유의하셔야 합니다. (참고로 탁심 거리에서 그리.. 2022. 6. 9.
터키 여행 중이시라면 꼭!! 보드룸 (Bodrum) 방문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먼저, 제가 보드룸(Bodrum)에 들러 영감을 받아서 부른 노래부터 한곡 듣고 블로그의 내용을 보실까요? 노래가 마음에 드신다면 '좋아요' 한번 부탁 드립니다. https://youtube.com/shorts/pBDOoImkpR8?feature=share 어찌되었든, 보드룸을 설명 드리기 전에 제가 터키 안에서 봤던 것들, 그리고 다녔던 곳들을 잠깐 설명 드리자면 이스탄불 - 얄로바 - 부르사 - 이즈미르 - 셀축 - 쿠시다시 - 보드룸 - 안탈리아 (글을 쓰는 시점까지 다닌 곳들) 그리고 대략적으로 본것들은 나열하기 너무 길어질 거 같으니, 여러곳의 모스크들, 돌마바흐체 궁전, 갈라타 타워, 갈라타 탑, 에페소, 요한의 교회, 아야슬롯, 시린제 마을, 아르테미스 신전 기둥, 여러 ..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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