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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107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제국군에 가입하기] 헤드버와 같이 헬겐을 탈출한 다음 주인공은 곧바로 헬겐을 공격했던 드래곤(알두인)이 리버우드 방향으로 날아가는 걸 볼 수 있을겁니다. 그때 헤드버는 바위 뒤에 숨어서 드래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나서 리버우드로 가자고 이야합니다. 이때 뭐 각자 가자고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그 말 다음부터 플레어가 말을 걸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스톰글록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국군과의 사이가 어떠한지, 왜 리버우드로 가는지에 관해서 말이죠. 그런데 간혹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게임을 하겠다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게임의 스토리보다는 퀘스트 진행을 위해 진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잠깐 스톰글락의 울프릭 군주에 관해서 이야기 하자면, 울프릭 군주는 용언을 사용할 수 있는 나름대로 꽤 가치있는 NPC로 보입니.. 2016. 7. 8.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해방과 자유 : 제국군 입장]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은 자유도가 높은 게임 중에 한 게임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게임에서 흥미로운건, 이 게임은 처음에 시작을 하자마자 어느 한쪽을 선택해서 가야한다는거죠. 쉽게 말해서 '반란군의 입장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것인가? 아니면 반란군을 없애려는 제국군의 입장에서 플레이를 할것인가?'를 게임의 시작부분에서부터 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 플레어에게 선택의 갈등에 놓이게 하는 제국군과 스톰클락 군의 헤드버와 랄롤프는 얼핏 대사를 들어보면 둘이 친구였던 사이라는 걸 대략 짐작 할 수 있습니다. 뭐, 더 깊은 사연의 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게임 안에서 헤드버가 랄롤프에게 이야기하는 대사를 들어보면 둘이 예전에 꽤 친했던 것 같은 느낌이 살짝 들거도 하더라고요. 어찌되었근, 이 스카.. 2016. 7. 8.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혈족의 심판] 스카이림에서 던가드 메인 퀘스트는 상당히 난이도가 어려운 부분에 속해있는 퀘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쇠뇌라는 아이템을 얻어서 조금 쉽게 적을 제압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엄청나게 방대한 던전이라든지,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한참을 생각하게 할 만큼 이 퀘스트는 인정사정 없이 난이도가 조금 쉣!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신 분들은 이제 이 던가드 퀘스트의 마지막 장면을 보실 준비를 하고 계시면 됩니다. 이제 우리엘의 활도 얻었겠다. (언데드에게는 최강활) 겁날 게 없습니다.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완료가 되면 [혈족의 심판] 이라는 퀘스트가 발생이 되는데, 이 퀘스트의 주요 내용은 세라나의 아버지 되는 하콘 경을 죽이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 곳.. 2016. 7. 7.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4] 드디어 대막의 [하늘에 닿아] 마지막편이 왔습니다. ㅋ 저도 대충 상(上),하(下)로 나눠서 대충대충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네편으로 나누어서 쓴 이유는, 제가 정말로 이 퀘스트를 처음할때 포효를 하지 못해서, 이 퀘스트로 인해서 제가 이 게임을 그만하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길이 진짜 짜증스러워서 며칠을 이 퀘스트만 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주 그냥 박살이 날거 같더라고요. 저는 정말로 이 맵 안에서 정말로 오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오래 있었다고 해서, 다른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오래 계실 이유는 없기에 가급적이면 설명을 조금 상세히 하고 싶어서 이렇게 한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에 글을 빨리 올리니, 그걸로 이해를 부탁 드려요. ^^ 여기..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3]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워낙에 대형 퀘스트이다보니, 글을 네번으로 나누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끝이 거의 보이는것 같습니다. 벌써 이제 세번째 글을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이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중간에 [하늘에 닿아] 퀘스트에 열중하기 위해서 다른 몇가지 사항은 빼고 그냥 이 퀘스트를 완료하는것에만 집중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이곳에는 드래곤도 두마리나 있고, 용언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있고, [알수 없는 책4]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던전 안은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스카이림의 또다른 세계라고 해도 무관할 만큼 넓은 것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팔머들이 많아서 문제이지만 말이죠. ㅋ 3편에서 보신 산을 넘어오면 위와 ..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2] 먼저, 여기까지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고 오신 분들께 박스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카이림에서 이 하늘에 닿아 퀘스트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길고 긴 여정에, 던전 안은 다른 던전보다 어둡고, 길도 쉽지 않은 곳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 퀘스트를 처음 할때 몇 번이고 포기를 했었던 것 같네요. 그만큼 게임에 무뇌아였던 저도 이 퀘스트를 깨어냈으니, 조금 어렵다 싶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시고, 진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던전 안으로 들어오면 유독 이 던전은 다른 던전에 비해서 상당히 어둡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퀘스트를 여러분 해봐서 길을 다 알고 있어서 그냥 진행을 했지만, 가급적 이 곳에서 불빛 섬광이나 발광에 도움이 되는 ..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1]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하늘에 닿아] 퀘스트는 대형 퀘스트인 만큼 네번에 나눠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퀘스트인 만큼 위험한 곳이 많고, 또한 가야하는 길도 상당히 멉니다.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는분이나, 처음 이 퀘스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중간 중간에 저장을 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걸 먼저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던가드 퀘스트에서 던가드 퀘스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엘의 활을 이 곳에서 얻을 수 있으니,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좋은 활을 얻기 위해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한번 해보도록 합니다. 엘더스크롤 (Blood)를 읽고나서, 세라나와 대화를 나누면 세라나는 플레어에게 뭔가 신기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발생이 됩니다. 세라나와 대화를 하면서 플레어 역시 세라나에게 말..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보이지 않은 예지] [정체를 밝혀내기] 이후에 던가드 요새로 돌아오면 정체를 밝혀내기 퀘스트가 완료가 됩니다. 그런데 덱시온의 모습이 조금 달라진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앞번에 엘더스크롤을 읽은 덱시온은 그 후유증으로 장님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장님이 되게 된 이유와 더불어 엘더스크롤을 더 이상 자신이 읽을 수 없다며 플레어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덱시온은 엘더스크롤을 읽고나서도 장님이 되지 않는 방법의 관해서 알려줍니다. 덱시온: '엘더스크롤을 읽고도 장님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은 예지' 퀘스트를 수행하시오' 플레어: ' ... -_-;;;' 실제로 저렇게 이야기하는건 아니고, [보이지 않은 예지] 퀘스트가 발생이 되면서 앞번에 나방 교단에 관해서 약간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덱시.. 2016. 7. 6.
엘더스크롤5 : 스카아림 [던가드 : 정보를 밝혀내기 #2] 왜인지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도대체 엘더스크롤이라는 것이 당췌 무엇이길래, 게임 안에서 이렇게나 사람을 개고생을 시키고, 서로를 싸우게 만들고, 수많은 함정과 속임수를 동반해서 이것을 차지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하물며 잘못 보면 눈이 봉사가 되기도 하는 이 물건을 말이죠. 실상으로는 봐봐야 뭐 그다지 좋은것도 없는거 같은데 말이죠. 하여간 사람들의 욕심이란 무언가를 차지 하기 위해서는 끝없이 희생과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하게 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러한걸 이 스카이림이라는 게임 세계관 안에 접목 시키고 자유도를 높이면서 이 게임이 인기가 있는 것이 아닐까요? 어쩌되었든 서론을 중략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정보를 밝혀내기] 퀘스트 그 두번째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1편에서는 훼..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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