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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미스터리6

칠레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 이야기 과거 세계 7대 불가사의였던 모아이 석상은 이제는 세계 7대 불가사의에서 제외 된 유물입니다. 사유는 석상을 움직이는 실험을 해본 후 석상을 충분히 움직일 수 있는 방법이 있었고, 그간 소설과 추측으로 인해 잘못 알고 있었던 이스터 섬의 역사에 관한 제대로 된 이야기로 인해서 이 석상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고, 세계 7대 불가사의가 아니게 되었습니다. 한때는 이 석상이 외계인이 만들었다는 설에서부터 시작하여, 석상의 모양, 석상이 보고 있는 방향, 그리고 이것 석상들이 어디에서 왔고, 어떻게 이곳으로 이동하게 되었는지에 관해서 갖가지 여러가지 설들이 많았는데, 알고보니, 이 석상의 모델 역시 외계인이 아닌, 이 마을의 예전 족장을 비롯한 용맹했던 부족의 사람이 이 모아이 석상의 모델이었고, 또한 석상은 섬.. 2016. 7. 18.
오파츠 라는 단어를 혹시 알고 계십니까? 오파츠 5선 여러분 혹시 오파츠 (OOPARTS, out-of-place artifacts) 라는 단어를 알고 계시나요? 풀이해서 말하면 당시에는 나와서는 안될 만한 유물을 뜻합니다. 즉, 더 쉽게 설명을 하자면 우리나라 조선시대에 이순신이 스텔스 전투기를 탔다고 누군가 주장을 한다면 어디서 날아온 '개소리'냐고 사람들은 비난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골고다 언덕을 걸어갈때 누군가 람보르기니를 타고 와서 그것을 지켜봤다고 하면 '별 미친 놈이 헛소리를 다 하네' 라고 말할 것입니다. 완전히 극단적인 몇가지를 비유한 것이지만 오파츠란, 그 시대에 있어서는 절대로 아니될 물건, 그 시대에 사람들이 가져서는 안되는 것들이 유물로 발견 될때 오파츠 라는 단어를 부여한다고 합니다. 오파츠로 명명 되었다가.. 2016. 7. 1.
힉스 입자가 신의 입자라 불리는 이유, 2013년 전 세계의 과학계가 떠들썩해지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의 입자" 라고 불리는 "힉스 입자"가 발표 되었기 때문이죠. 물론, 이전에 힉스 입자에 관한 연구는 과거에도 계속 되고 있었지만 이 입자를 명확히 증명하기 위해서는 다소 무리가 이썼던것 같습니다. 힉스 입자가 신의 입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아주 단순하게 설명하자면, 더 이상 쪼갤 수 없는 입자의 형태까지 입자를 쪼개었을때, 돌연 이 입자들에게 질량을 부여하고 사라지는 입자가 있었으니, 이 입자의 이름이 바로 질량 다른 입자에게 부여하고 사라진다고 해서 신의 입자라고 불려졌다고 합니다. 이 입자를 처음 발견한 사람은 피터 힉스 라는 과학자인데, 이 피터 힉스라는 자의 이름을 따서 이 신의 입자 이름을 힉스 입자라고 부른다고 합니.. 2016. 6. 18.
레인보우 프로젝트라 불리웠던 필라델피아 실험 혹시, 여러분 레인보우 프로젝트라는 이야기를 들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다른 말로는 필라델피아 프로젝트, 또는 필라델피아 실험이라고 불리는 실험 말입니다. 이 실험은 세계 2차대전 당시 미국의 필라델피아 항에서 비밀리에 이루어졌다고 해서, 필라델피아 프로젝트 또는 필라델피아 실험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 실험에 참가한 과학자는 우리가 지금 들어도 익히 아는 아인슈타인, 테슬라, 폰노이만박사를 비롯해서 당시에 내놓으라는 박사들이 참여했습니다. 아인슈타인 테슬라 폰노이만 이 실험의 최종 목적은 당시 미국과 독일의 해상전에서 압도적으로 미국을 제지했던 독일의 U보트라는 중형 잠수함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는 스텔스 전함을 만들기 위한 취지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이 실험으로 인해 현재의 스텔스 기능이.. 2016. 6. 14.
처녀의 피로 목욕을 한 악녀(?) 바토리 에르제베트 이야기 세계 악녀 중에서도 거의 1위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던 바토리 에르제베트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바토리 에르제베트(헝가리어: Báthory Erzsébet, 체코어: Alžběta Báthoryová 알주베타 바트호리오바[*], 슬로바키아어: Alžbeta Bátoriová 알주베타 바토리오바, 폴란드어: Elżbieta Batory 엘주비에타 바토리[*]; 1560년 8월 7일 (?) - 1614년 8월 21일)는 헝가리 왕국 출신의 귀족이며 역사상 가장 유명한 연쇄살인마 가운데 하나로서 후세에는 흡혈귀 전설의 모델이 되었다. ‘피의 백작부인’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바토리 에르제베트가 한 행위에 관한 죄상 --> 조사에 따르면, 에르제베트는 자신의 젊음과 미모를 유지하기 위해 소녀들 수백 명을 .. 2016. 1. 17.
한반도 (한국)에는 원숭이가 왜 없을까? 가까운 일본, 중국에만해도 원숭이가 살고있는데, 왜 우리나라에는 원숭이가 살지 않을까요? 하지만 원숭이에 관한 문서는 아주 옛날 삼국사기 '신라본기'에 나옵니다. 신라본기 中 [법흥왕은 이차돈이 왕명을 거역하고, 백성을 혹세무민 하려했다는 죄목을 들어, 형관에게 명을 내려 이차돈의 목을 치게 했다. 형리가 이차돈의 목을 짜르는 순간, 그의 목 잘린 부분에서 우윳빛의 흰 피가 쏟아져 나왔고, 나무에 원숭이들이 떼지어 울어댔다.] 뭐, 이차돈에 관해서는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듣는 설화중에 하나이겠지만, 여기에서 원숭이가 떼지어 울어댔다. 라는 문구를 본다면 이차돈이 살아있을 시기에는 [506년 ~527년] 분명히 원숭이들이 한반도에 살고 있었다는 증거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1973년 6월 충북 제천시 송학면.. 201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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