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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이집트 여행3

이집트 카이로의 하나 한식당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해외 맛집을 소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것 같습니다. 사실 맛이라는 것이 워낙에 주관적인 영역이다 보니, 섣불리 추천을 드리는 게 쉽지 않은데, 제가 몇 개의 나라를 다니며 먹어본 한식 중에 상당히 저에게 있어서는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겨주어서 이렇게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이집트 여행 중인 여러분들께서 대충은 생각하고 계시겠지만, 해외에서 한식을 찾는다는 건, 꽤 고급 레스토랑에 간다는 생각으로 아마 다들 발걸음을 하실 겁니다. 왜냐하면 다른 몇 개의 나라들도 그렇지만 이집트 같은 경우는 아침에 빵과 음료 정도로 식사를 한다면 싸게는 한국 돈으로 몇백 원이면 가능하니 말이죠. (글 작성일 기준) 그리고 왠만한 식당을 가도 현지 로컬의 음식은 그.. 2022. 6. 22.
2. 이집트(Egypt) 기자 피라미드 (Giza Pyramid) , 스핑크스 (Sphinx)방문기 (피라미드와 나일강, 길거리) - 나의 이집 1편에 이어서 내용을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집트를 여행하며, 영상을 찍을 때와 이 글을 쓰는 시점에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이집트를 까기(?) 바쁜데, 저는 왜인지 이집트를 변호하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변호를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오로지 제가 약 일주일간 기자(Giza)와 카이로(cairo)에 머물면서 실질적으로 보고, 느낀 것을 제 블로그에 써야지 나중에 제가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의 기분을 그대로 진솔하게 느낄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제가 느끼고 본 것을 그대로 써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일부 여행 유튜버분들의 팬분들께서는 '어! 이거 아닌데, 이집트는 무조건 삐끼와 사기꾼의 나라인데?'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 2022. 6. 21.
1. 이집트(Egypt) 기자 피라미드 (Giza Pyramid) , 스핑크스 (Sphinx)방문기 (공항과 택시와 우버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이번 글은 분량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1화와 2화로 나누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여행지는 바로 이집트(Egypt)! 그 많고 많은 유튜버 분들께서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시고, 뭔가 억울한 일 당했다며 비난의 영상 뽑아내시는 바로 그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Egypt Giza Pyramid)에 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집트 가볼만한가? 아니면 안가볼만 한가? 물으신다면 저는 '무조건 기회가 된다면 가봐야 한다!' 입니다. 일단, 적지 않은 유튜버 분들께서 피라미드에서 호객꾼들, 사기꾼들에 관해서 많이 다루셨는데, 저 역시도 이 곳을 여행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만났었습니다. 일주일을 기자(Giza)에서만 지내고 그 길거리와 피라미드와 기자시장과 기.. 2022.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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