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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미락의 사원]

by YDZD 2016.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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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락의 사원 퀘스트는 나름대로 꽤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퀘스트가 왜 나중에 나오는 퀘스트보다 더 어려웠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미락의 사원 퀘스트 설명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길이 기니까 후딱 후딱 가도록 하겠습니다.





미락의 사원에 들어와서 조금 전진하다 보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문이 나옵니다.

참고로 이 던전은 문이랑 문을 열 수 있게 하는 장치를 찾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문은 그냥 장난으로 열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



조금 더 들어오면 이런 광경이 보이는데, 위 스크린샷에 정면에 보이는 계단 아래로 내려가야 합니다.

이때 광신도 몇마리가 덤벼 오는데, 여기까지는 그렇게 강한 적이 나오지 않습니다. 



계단 아래로 내려와서 쪽방 같은 부분에 보면 이런 문이 있는데, 손잡이 보라 문 옆에 있습니다. 작동해서 열고 들어갑니다.

저는 왜 바보같이 처음 이 퀘스트 할때 저 손잡이를 못찾아서 난리를 쳤던지 -.-;; 지금 생각해보니 웃기네요.



계속 쭉쭉 들어 갑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함정이 있는 부분인데, 리듬에 맞춰서 지나가면 됩니다. 




던전 안에서 간혹 길을 잃을것을 염두해서 이 던전 안에서는 지도를 항상 켜서 보면서 하는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또다시 던전안에 이렇게 문이 보입니다. 제가 하는 버전에서는 (Temple of Miraak Sanctam)이라고 나오는군요.



사실 길을 그렇게 어려운게 없습니다. 쭉쭉 들어가주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스크린샷은 길에 참조만 하시길 바랍니다.






계속들어오면 이렇게 용언을 배울 수 있는 곳까지 도착을 하게 되는데, 용언을 배운 후 위의 스크린샷에서 정면에 보이는 관을 잘 주시해야 합니다. 



용언을 배우면 이렇게 드로거들이 공격해오는데, 이 중에서 드로거 대장은 꽤 강한 편이니, 용언을 배우고 정면에 드로거 대장 관 문이 열리자마자 그냥 순싹 해주시면 조금 더 편하게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드로거 대장을 잡고 몸을 수색하면 이렇게 미락의 사원 열쇠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열쇠는 드로거 수장이 나온 관을 보면 관 뒤에 문이 있는데, 그 문을 여는 열쇠입니다. 



관 뒤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 이렇게 또 하나의 문이 정면에 보입니다. 



그리고 정면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식당 같은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막다른 길 같은 느낌이 확! 옵니다.

그런데 위의 스크린샷 정면에 보시면 책장 같은게 두개가 있는데, 그 두개 사이에 바위가 하나 있습니다. 저게 문입니다.

그런데 저 문을 열기 위해서는 이 방의 뒤쪽으로 보면 쪽방 같은 곳으로 가는 길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위의 스크린샷에 나오는 쪽 길인데, 길 정면 끝까지 가지 마시고, 쪽방 바로 직전에 오른쪽으로 가는 좁은 길 하나를 볼 수 있습니다.

그곳으로 쭉 들어가주세요. 



그럼 이렇게 또 숨겨놓은 손잡이가 있습니다. 이 손잡이를 작동하면 아까 식당 책장 사이에 있던 바위 문이 열립니다. 



그리고 다시 쭉~~~~~~~~~ 들어 갑니다. 



쭉 들어가면 또다시 이렇게 손잡이가 있는 방이 나옵니다.

손잡이를 작동시키면 위의 스크린샷 바닥에 있는 철부분이 열립니다. 



이렇게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또 있는데, 여기서 쥐 몇마리 공격해옵니다. 그냥 무시하고 가셔도 되고, 잡고 가셔도 됩니다.



계단 밑으로 내려와서 쭉 가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보이는 방이 나옵니다. 저 방도 그냥 지나칩니다.





그럼 또!!! 이렇게 바위 문이 있습니다. 이 바위 문은 바로 옆에 손잡이가 있습니다. 



다시 쭉~~~~~ 들어오면 위와 같은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해골 몇마리와 드로거들이 꽤 많이 덤벼옵니다.



잡고 나서 방의 끝 부분이 위의 스크린샷인데, 상자 뒤에 돌 장식 뒤에 또 문이 있습니다. -.-;;; (아놔.. 진짜 이 던전만큼 문 많은 던전은 없을듯;;;) 



열고 들어가면 또 이런 방에 도착하는데, 이곳에 바로 검은책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책은 그자리에서 바로 읽어주시면 됩니다.



책을 읽으면 읽는 순간 책에서 촉수 같은게 나와서 이런 장소로 유저를 이동 시킵니다. 



바로 저 자식이 미락이라는 자식입니다. -.-;;; 나중에 저 놈 때려잡아서 옷이랑 무기 다 뺏을 수 있지만..

지금은 저 자식의 대사를 들어주고 옆에 있는 오징어의 공격을 그냥 아무런 저항 못하고 받은 다음 현실 세계로 돌아와야 합니다. 



돌아오면 프레아가 마치 투명인간이 된듯이 잘 안보였다면서 뭐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음 퀘스트인 스칼의 운명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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