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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아포크리파의 끝에서]

by YDZD 201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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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언이 죽고 나면 아포크리파의 끝에서 퀘스트가 시작 됩니다.





그런데 스토언이 죽고 나서 그 딸만 슬퍼하는 분위기고, 다른 NPC들은 슬프거나 놀란 것이 아닌, 그냥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다시 검은 책을 열어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뭐 별 노용 없네요. -.-;; 그런데 저 내용이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책의 내용이라니,... 



아무튼 들어와서 정면에 보이는 두번째 책을 열면 장소가 이동이 됩니다. 



이렇게 이동을 하면서 위의 스크린샷에 보이는것처럼 [촉수,뒤집는 집게, 엿보는 구체, 악무는 칼날] 이렇게 네가지의 책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들은 대게 한 장소마다 한권식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책이 보이는 곳은 3번째 장소에 있습니다. 책의 이름은 뒤집는 집게입니다.





몬스터들이 몇마리 나오긴 하는데, 그렇게 심각할 정도의 몬스터는 아니니 가뿐하게 잡고 이동합니다. 



이곳은 길을 찾는 것이 상당히 애매하기 때문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라면 지나온 자리에 자신의 쓸데 없는 아이템을 떨구어서

표시 해놓는것도 길이 헷갈리지 않는 좋은 방법입니다.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책을 회수해갑니다. 이번에는 엿보는 구체라는 책을 가집니다. 






마지막으로 보이는 악무는 칼날









모든 책을 들고 이동하면 이렇게 책 받침대가 보이는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데, 책의 제목을 보시고, 받침대의 그림에 맞게 놔주면 됩니다.

참고로 위의 받침대는 악무는 칼날입니다.





모든 네권의 책을 놓고, 가운데 있는 마지막 권을 열면 미락에게 갈 수 있는 문이 열립니다.






이곳에서 용언 하나를 배운 다음 




사로타르에게 의지를 꺽기 함성으로 사로타르를 타고 미락이 있는 장소로 이동해야 합니다.




대망의 미락이 있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미락은 용언 + 데미지 스킬 + 근접 공격, 말그대로 엄청 쎕니다., 


게다가 자신이 딸피가 되면 주변의 드래곤을 죽여서 생명력을 흡수하는 어마어마한 악랄한 모습까지 보여 줍니다.





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미락을 때려줍니다. 







그럼 마지막에 이렇게 미락이 죽습니다.






요렇게 퀘스트가 완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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