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불륜책1 너무도 위대하고 위대했던 위대한 개츠비 어느 누군가 이야기 했습니다. [문학이란, 진정 사회를 대변하는 작가의 예술을 글로 풀어내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어려운 말인것 같으면서도, 어떻게 보면 그럴싸한 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문학이란 시대를 막론하고, 누구의 마음에나 이것이 사회와 연관이 되어있건, 말건,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는 것이, 그리고 누구나가 흥미를 가지는 것이 문학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면 그것이 문학이고, 예술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위대한 개츠비' 라는 책을 알게 된 경로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나서 이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실의 시대같은 경우에는 허무하지 않은 허무함을 가슴에 떠올리게 하는 느낌이 책이었다면, 위대한.. 2016. 7.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