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왼쪽1 불후의 명작 만화 [기생수] 이야기 "지구에 사는 누군가가 문득 생각했다. [인간의 수가 절반으로 줄어든다면 얼마나 많은 숲이 살아 남을까...]" "누군가 문득 생각했다. [모든 생물의 미래를 지켜야 한다.]" . . . 위의 대사는 일본의 이와아키 히토시 작가의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만화, 기생수에서 나오는 한 대사입니다. 이 만화의 첫 책장을 넘기면 우주의 광활한 공간에서부터 지구로 아무 소리 없이 떨어지는 한 생물체가 있는데, 이 생물체가 지구로 떨어지면서부터 이 만화의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이 생물체는 어디에서 왔는지,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 또한 누구에 의해서 지구로 왔는지에 관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이 생물체는 후에 인간, 혹은 동물의 뇌를 장악하여, 같은 동족을 먹어치우는 존재로 변합니다. 하지만 이 만화 속의 주인.. 2016. 7.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