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캠패니언 : 전투 준비]

캠패니언에 가입을 하고 나면 바로 [전투 준비] 라는 퀘스트가 발생이 됩니다.

이 퀘스트는 던전에 가는것도 아니고, 누구를 죽이는 퀘스트도 아닙니다.

다만, 캠패니언의 멤버인 빌카스라는 NPC와 대련을 하는 것이 가장 큰 메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들랙 화이트메인과 이야기가 끝나자마자 빌카스와의 대결을 위해서 요바스카 건물의 뒷 마당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마치, 학교 다닐때 마음에 안드는 친구 어깨를 잡으며 학교 뒤로 나오라는 그런 느낌이 살짝 드네요 -.-;;;

    

    

 

빌카스: "늙은이가 자네 기술을 한번 가늠해 보라더군. 그러니 한 번 보자고"

처음에는 빌카스가 선빵을 치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아주 쎈 무기로 한방에 빌카스 피를 다 빼버려도 상관없으니, 조심 절대 하시지 마시고 공격을 합니다. ㅋ

    

    

 

그럼 좀있다가 빌카스가 열받았는지, 저렇게 방패와 칼을 들고 덤벼듭니다.

그래도 캠패니언 멤버 중에서 꽤 약한 NPC라서 그런지 치트키 없이도 아주 간단히 제압할 수 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빌카스를 제압합니다.

    

    

 

그럼 빌카스는 감탄해하다가 대쯤 자신의 칼을 주며, 자신의 칼을 에올룬드에게 좀 전달해달라고 합니다.

에올룬드는 요바스카 바로 뒷마당 위에 있는 곳에 있는데, 이곳은 신기하게도 스카이포지라는 아이템 제련 및 제작을 할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에올룬드 그레이메인에게 말을 걸면 발카스의 검을 받고, 잔심부름 같은거 하지 말라고 해놓고는 오히려 자신이 플레어에게 잔심부름을 시킵니다.

    

    

 

바로 에일라에게 방패를 전달해주라는 것인데요.

참... 캠패니언 처음에는 대련하라고 하더니, 빌카스 검을 에올룬드 그레이메인에게 주라고 하더니, 이번에는 에올룬드 그레이메인이 에일라에게 방패를 가져다 주라네요. -.-;;

플레어가 뭔 배달꾼도 아니고,

    

    

 

아무튼 그레이메인에게 에일라의 방패를 받은 다음 다시 요르바스크 생활 구역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곳에서 에일라 방에서 에일라를 만날 수 있는데, 퀘스트에 나오는 이름 명이랑 실제 NPC이름 명이 살짝 다를 수 있으니, 이점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방패를 가져다 주면, 에일라는 고맙다고 말한다음 팔카스를 부릅니다. 그리고 플레어가 쉴 수 있는 곳을 안내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