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캠패니언 : 가문의 가보]

명예의 증명 퀘스트가 끝이 난다음 명예 다음으로 또 중요할것 같은 단어가 퀘스트로 시작이 됩니다.

퀘스트 명이 [가문의 가보] 네요. 도대체 이 캠페니언 집단에 가문의 가보는 뭔지...

아! 그 전에 명예의 증명 퀘스트가 끝이 나면 다시 캠페니언 리더와 대화하기라는 퀘스트가 먼저 뜨면서 이에라, 빌카스, 팔카스, 스키욜 4명의 위치가 표시가 됩니다.

 

 

저는 왜인지 캠페니언에서 가장 강하게 보이는 스키욜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스키욜에게 퀘스트를 받고 나서 장소 이동을 하겠습니다. 장소는 숯불조각이라는 던전이고, 이 곳은 리버우드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이동하겠습니다.

 

    

 

입구의 모습인데, 마치 옛날 광산을 떠올리게 하는 장소인것 같습니다.

 

    

 

안은 그렇게 위험천만하거나 넓은 던전이 아닌, 아주 심플하고 좁다란 던전입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정면으로 쭉 가시면 스크린샷 좌측 위의 곳에 도달 할 수 있는데, 저 곳에 있는 장치를 작동 시켜서 다리는 내려야 합니다.

 

    

 

장치가 있는 곳까지 가는데도 실버핸드 몇마리가 나오니 참조하시고, 장치를 내리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양쪽 다리가 이어집니다. 다리가 내려왔으니, 당연히 다리가 내려진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다리가 내려진 곳으로 그냥 쭉 가면 됩니다.

 

    

 

쭉가다보면 저렇게 상자에 화살표 표시가 되어있는곳이 나오는데, 바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닌, 화살표 방향처럼 돌아서 가야하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문을 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상자 안에 있는 강철검을 가지고 요바스카에 있는 스키욜에게 돌아가면 됩니다. 아주 간단합니다.

 

    

 

스키욜에게 돌아가면 스키욜은 언더포지라는 곳에서 만나자고 하는데, 언더포지는 스카이포지 아래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렇게 저녁이 되어서 위의 장소로 이동을 하면 에일라가 와서 언더포지 안으로 먼저 들어가지만, 스키욜을 만나기 전까지 입장 할 수 없으므로 스키욜이 올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저렇게 주인공은 스카이포지 아래의 언더포지에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런 이 언더포지라는 곳은 어떤 곳인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언더포지 안으로 들어가면 스키욜과 함께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에일라가 먼저 와있습니다.

스키욜은 뭐라고 몇마디 한다음 의식을 해야 한다며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에일라 팔을 사정 없이 그어서 언더포지 분수에 피를 쏟게 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게임이라도 피가 너무 많네요.

 

    

 

당연히 지하대장간쪽으로 가서 사용하기를 누르면 플레어는 에일라의 피를 한손으로 마십니다.

그리고 화면이 흐려집니다.

 

    

 

화면이 다시 돌아오면 플레어는 늑대인간으로 변신한 자신을 발견 할 수 있는데, 이때 긴장하시지 마시고, 그냥 기다리면 됩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장소가 이동이 되고 사람으로 다시 변신합니다.

 

    

 

;;;;; 그런데 늑대인간에서 사람으로 돌아오니, 위의 스크린샷처럼 완전 벌거벗은 상태로 돌아오네요.

 

    

 

에일라는 변신을 하고 나서 뭐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실버핸드를 혼내주자고 합니다.

 

    

 

이동한 장소는 화이트런과 그리 멀지 않은 교수대 바위라는 곳인데, 이곳에는 던전 밖에도 실버핸드 몇마리가 공격을 해오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밖에 있는 실버핸드를 혼내주고, 퀘스트 표시가 된 입구로 향하면, 늑대인간 머리들이 창에 꼿혀있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일라는 스키욜이 먼저 이 곳에 와있다고 이야기를 해주죠. 역시 스키욜은 캠페니언에서도 꽤 강한 녀석인거 같습니다.

 

    

 

교수대 바위 던전 안은 말 그대로 늑대인간을 잡아 죽이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많은 늑대인간의 머리와 늑대인간의 시체를 볼 수가 있습니다.

 

    

    

 

안으로 진입하도록 하겠습니다. 실버핸드들이 꽤 적지 않은 숫자로 공격해오니, 이를 참조하시고 가급적이면 은신 상태에서 뒤통수를 갈기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스카이림은 정말로 어마무시하게 사실적이면서도 꽤 잔인하고 야한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플레이를 하다보면 참수는 물론이고, 일격에 암살하는 장면까지... 참 잘 만든 게임인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실버핸드들을 죽이면서 안으로 들어가면 여느 다른 던전과 다름 없이 최후의 보스가 기다리는 장소에 도달하게 됩니다.

 

    

 

바로 위의 스크린샷에 보이는 장소인데요. 실버핸드 녀석들... 진짜 늑대인간들 많이 쳐죽여놨네요.

 

    

 

실버핸드 중에 [살가죽을 벗기는 그레브] 라는 보스가 있는데, 이 녀석 꽤 강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주변의 약한 실버핸드를 먼저 다 죽인 다음에 에일라와 함께 공격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모두다 죽이고 주변을 바라보면.... 헐... 스키욜이 죽어있는 것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스키욜은 캠페니언에서도 꽤 강해보였는데... 참 안되보이네요.

 

하지만 스키욜의 시체에서 스카이포지 강철 검을 얻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