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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캠패니언 : 죽은자의 영광]

by YDZD 2016.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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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의 순도] 퀘스트를 끝내고 마을의 요바스카 근처로 오게 되면 [죽은자의 영광]이라는 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캠패니언 퀘스트 중에서 거의 최고 절정의 마지막 엔딩 퀘스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이번 퀘스트는 많은 스토리를 가지고, 캠패니언이 가지고 있던 고민거리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는 퀘스트이기도 합니다.

 

    

 

    

 

마을에서 바로 요바스카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닌, 이번에는 스카이포지 쪽으로 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스카이포지에서 이전 캠패니언의 최고 지도자 코드락의 장례식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게임이라고 하지만, 참 많은 사연과 액션이 있는것 같습니다. 스카이포지는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요바스카 건물 뒤쪽의 언더포지 위에 위치해있습니다.

 

    

 

    

 

캠패니언의 모든 멤버들이 스카이포지에 모여서 리더 코드락의 장례식을 추모하고 있는 현장을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안에 함께 참여해서 이 장례식이 끝나는걸 감상해야 합니다. 캠패니언의 각 리더들이 한마디식 하고 그걸 다른 NPC들이 따라하는 등, 꽤 장례식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에일라가 코드락의 장례식에서 직접 불을 붙여서 화장을 하는 장면은 꽤 현실감 있는 장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장례식이 거행이 되고, 에일라가 불을 붙이고 나면 에올룬드 그레이메인이 말을 걸어 옵니다.

대화의 내용은 대략 코드락의 방에서 우쓰라드의 조각을 가져오라는 말입니다.

아무래도 에올룬드 그레이메인이 조각난 우쓰라드를 고칠 마음인것 같습니다.

 

    

 

    

 

    

 

코드락의 서랍을 열면 우쓰라드의 조각과 함께 코드락의 일기장을 가질 수 있는데, 코드락 일기의 대략적인 내용은 캠패니언 리더로서의 약간의 책임감과 더불어 플레어가 캠패니언에 가입해서 활동한 몇가지를 적으며 자신의 생각을 꽤 상세하게 서술한 것 같습니다.

 

    

 

코드락의 방에서 우쓰라드 조각을 가지고 에올룬드 그레이메인에게 돌아가면 다른 캠패니언 리더들은 언더포지로 향했다고 이야기하며, 그리러 가보라고 합니다.

 

    

 

    

 

언더포지 안으로 들어가보면 저렇게 빌카스, 팔카스, 에일라 이렇게 세명이서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그런데 꽤 무거운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내용은 게임을 하시면서 직접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에올룬드 그레이메인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조각난 우쓰라드를 고쳐서 플레어에게 건네줍니다.

 

    

 

캠페니언의 팔카스, 빌카스, 에일라는 이스그래머의 무덤으로 향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코드락이 살아생전 이루지 못한것을 자신들과 그리고 플레어가 함께 이루기 위함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들어가보면 사방으로 바위 문이 잠겨있고, 이스그래머의 동상이 있는 곳이 있는데, 이 이스그래머의 동상에 우쓰라드를 올리면 문이 열립니다. 그 중에서 좌측으로 스카이림으로 가는곳이고, 우측은 바위문으로 막혀있습니다.  플레어와 캠패니언의 리더는 중간의 문으로 향해야 합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몬스터는 다름 아닌, 캠패니언의 유령들,

허씬의 저주를 받아서 편히 잠들지 못한 영혼들인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갈때마다 유령들이 꽤 많이 나옵니다.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에서 적을 섬멸후 정면 끝에 보이는 곳으로 가면 거미줄로 막혀있는 입구가 보이는데, 그곳을 칼질해서 거미줄을 뚫으면

 

    

 

이렇게 거미들이 도사리고 있는 곳이 나오고, 이곳을 지나서 또다시 이스그래머 무덤의 장소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글 바로 위에 보이는 스크린샷의 장소에 도달하면 이 곳이 최종 목적지인데, 여기에 있는 영혼은 다른 영혼들처럼 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코드락 화이트메인의 영혼이기 때문이죠.

 

    

 

 

코드락 화이트메인의 영혼은 마녀의 머리를 선구자의 불꽃이라는 곳에 하나를 넣으라고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코드락 화이트메인의 몸에서 코드락의 몸에 숨어있던 늑대의 영혼이 나옵니다. 바로 이 영혼 때문에 캠패니언의 멤버들은 늑대인간이 되어야하는 저주를 받은 것이었습니다.

 

    

 

잡고나면 코드락 화이트메인은 자신 안의 괴물을 쓰러뜨려줘서 고맙다는 말과 함께 캠패니언의 리더로 플레어를 지목하고는 사라집니다. 이 사실을 에일라, 빌카스, 팔카스에게 전부 이야기를 해야 NPC들이 마을로 돌아가니, 꼭 이스그래머 무덤에서 에일라, 빌카스, 팔카스를 만나서 캠패니언의 리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시길 바랍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우측으로 보시면 올라가는 곳이 보이는데, 저쪽으로 가면 입구와 빠른 지름길로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캠패니언의 리더들에게 말을 걸어서 일거리를 찾으면 여러가지 임무를 주지만 한 두개를 완료하고나면, 자신도 코드락처럼 늑대의 영혼에서 해방 되고 싶다고 하며, 이스그래머의 무덤에서 정화해주기를 바랍니다.

그때마다 이곳에 와서 각 NPC안에 잠들어 있는 영혼을 해방해주는게 플레어의 마지막 의무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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