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윈터홀드 대학 : 사아쌀 아래에서]

스카이림에는 몇가지 직업 메인 퀘스트가 있습니다.

[암살자, 캠패니언, 도적, 대마법사, 제국군 or 스톰클락군, 흡혈귀]

 

물론, 도바킨이라는 아주 핵심적인 메인 퀘스트의 드래곤본이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일반 평상적으로 가질 수 있는 직업은 위의 것으로 나누는 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각 마을이나 이벤트를 통해서 퀘스트를 입수해야하는데, 거의 모든 퀘스트가 초반에는 아주 간단하고 그리 어렵지 않은 퀘스트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윈터홀드 대학의 경우는 약간 고난위도 퀘스트들이 있지 않은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톨프디어의 이야기와 시험이 끝난 다음에 바로 [사아쌀 아래에서] 라는 퀘스트가 시작이 되는데, 사아쌀 발굴지는 윈터홀드 마을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다만, 산을 넘어서 발굴지로 가야하기 때문에 트롤이나 늑대의 공격을 받을 수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사아쌀 발구지에 가면 톨프디어가 먼저 와서 플레어를 기다리고 있을때가 있고, 때로는 플레어가 먼저 도착을 해서 톨프디어를 기다려야 하는 때가 있습니다. 만약, 플레어가 먼저 도착 했을 경우에는 T버튼을 눌러 대기를 1~2시간 정도 하면, 톨프디어가 여러분의 곁에 와있으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처음에 사아쌀 발굴지 안으로 들어가면 톨프디어의 설명을 들으면서 아주 편하게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톨프디어와 플레어를 따라온 다른 NPC들의 대화도 느긋하게 들으면서 갈 수가 있죠.

 

    

 

그런데 가던 도중 톨프디어는 사아쌀 발굴지 안에 있는 아니얼 게인을 찾아서 말을 하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가 끝이 나면 화살표가 아니얼 게인이 있는 곳을 알려 줍니다.

 

    

 

    

 

아니얼 게인을 만나면 아니얼 게인은 몇가지 조각을 주워오라는 퀘스트를 주는데, 그리고 4군데에 화살표시가 뜨는데, 이중에 제가 빨간펜으로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으로 곧바로 이동을 하시는 것이 편합니다.

 

    

 

이 곳에는 고대의 아뮬렛이라는 장식이 위의 스크린샷에서 처럼 벽에 걸려있는데, 저것을 주으면 아니얼 게인에게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철창으로 막힙니다. 그리고 이 안에 갇히게 됩니다.

 

    

 

당황하지 마시고 인벤을 열어보면 고대의 아뮬렛은 바로 사아쌀 아뮬렛이라는 아뮬렛입니다.

마법의 매지카 소모량이 3%감소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아뮬렛을 착용하면, 아까 목걸이가 걸려있던 벽에서 이상한 기운이 플레어에게로 향하는데, 벽을 향해서 아무 공격 마법이나 시전을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벽이 뚤리면서 아까 막혔던 쇠창살도 내려지고, 톨프디어가 뒤를 따라 옵니다. 그리고 이 뚤려진 동굴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뚫려진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위의 스크린샷에서와 같은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때 갑자기 시간이 멈추는 듯한 효과가 발생하며 네리엔이라는 NPC가 등장 합니다. 그리고 네리엔은 몇가지 이야기를 해주는데,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내용을 확인 하시길 바랍니다.

 

    

 

네리엔의 말이 끝이 난 후 톨프디어는 "난... 나는 무언가 이상한 기운을 느꼈던 것 같네.] 라고 이야기하는데, 이때 플레어와 톨프디어의 이야기가 끝이나면 드로거가 관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관의 한 곳에서 또다른 동굴이 나오는데, 그 안으로 쭉 들어가면 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장소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때 드로거가 몇마리 나오는데, 이들을 간단하게 물리칩니다.

 

    

 

그리고 앞으로 가면 쇠창살과 함께 문이 나오는데, 위의 스크린샷에서 제가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의 줄을 모두 작동하면 문과 쇠창살이 열립니다. 그리고 다시 전진 전진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쭉가다보면 또다시 위와 같은 공간이 나오는데, 앞은 여러분이 보시는 듯이 막혀 있습니다. 저는 처음 여기서 약간 당황했는데, 위의 스크린샷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1,2,3,4,5,6 이라고 써놓은 부분을 보시면 위의 두번째 스크린샷처럼 우리가 늘 돌려오던 문향이 보입니다. 그런데 하나만 보고 지나치면 되는게 아닌, 제가 동그라미를 쳐놓은 부분에 또 문양이 있습니다.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의 문양 모양대로 아래의 문양을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레버를 당시면 문이 열립니다.

정말로 사아쌀 아래에서 퀘스트는 처음에 저를 엄청나게 스트레스를 주는 퀘스트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뭐 지금 다시 해보니... ㅋㅋ 별것 아니네요. 다시 안으로 들어가겠습니다.

 

    

 

그러면 또!!!! 이런 장소가 나옵니다. 아... 진짜..

 

    

 

위의 스크린샷처럼 재주껏 모양을 위의 모양과 아래의 모양이 같게 만들어 주고 레버를 당기면 문이 열립니다.

 

    

 

이윽고 위의 장소에 도달하면 이제 사아쌀 아래에서의 퀘스트의 끝이 보입니다.

 

    

 

여기에는 자이릭 골더슨이라는 보스 몹이 존재하는데, 이 몹은 아무리 칼과 활로 때려도 피가 달지 않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톨프디어가 마법이 윙윙거리는 구쪽으로 전기 마법을 쏘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때 지이릭 골더슨을 향해서 화염마법과 냉기마법을 사용하면 피가 쭉쭉 달아줍니다.

이렇게 이 놈을 잡아야 합니다.

 

    

 

자이릭 골더슨이 죽고나면 마법의 효과가 사라지고, 동그란 모양의 물체를 톨프디어와 함께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

 

    

 

고생해서 잡은 자이언 골더슨의 시체를 보면 갈두어의 아뮬렛 조각과 봉인 영장이 있는데, 이건 그냥 회수 한다음 나중에 열어봐도 됩니다. 봉인 영장을 보면 또 무슨 퀘스트가 발생하는데, 이건 지금 안보고 천천히 봉인 영장을 모은 다음에 진행해도 되니, 그냥 인벤에 넣어 놓고 잊고 계시면 됩니다. ㅋ

 

    

 

그리고 톨프디어의 말을 듣고, 구 뒤로 보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강철문이 보입니다.

저쪽을 통해서 입구로 갈 수 있습니다.

 

    

 

가는 도중에 얼음, 냉기의 형태의 힘의 단어를 익힐 수 있습니다.

어려운 만큼 용언까지 알려주니, 참 고맙네요.

 

    

 

톨프디어의 말대로 고위 마법사 작업실의 대마법사 사보스 아렌을 만나기 위해서 윈터홀드 대학을 들르면, 그전까지는 잠겨있는 고위 마법사의 작업실에 들어 갈 수 있게 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보스 아렌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사아쌀 아래에서 퀘스트는 완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