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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세계를 삼키는 자의 둥지]

by YDZD 2016.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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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빙이 말하네요 [Onikaan Karaav gein miraad. 자네가 선택할 길이 하나뿐이라면 그걸 인정하는 게 현명하다.]

이렇게 세계를 삼키는 자의 둥지 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오다빙을 타고 주인공은 아주 멀리 이동을 하게 됩니다. 훨~ 훨~ 날아서~ ^^



이동해서 가는 곳은 리프튼 마을과 윈드헬름 사이의 산 꼭대기에 소븐가드로 통하는 알두인의 차원의 문입니다.

지도를 보시면 대략 저 위치로 이동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오다빙은 주인공을 내려주고 알두인 또는 유저의 귀환을 기다린다고 하며 날아가버립니다.



오다빙이 날아가고 몇 걸음 안가면 이때부터 언데드 몬스터와 드래곤의 공격이 시작 됩니다.

꽤 강합니다. 그런데 치트키를 치지 않으신 분들은 여기서 몬스터를 상대하기 보다는 어차피 던전을 거쳐야 하니,

던전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걸 추천 해드립니다.

왜냐하면 던전에서 우리는 개사기급 용언을 배울거거든요. ^^



드래곤은 공격을 하면서 막 이렇게 말합니다. [스컬다픈 Fen kos dinok.] 



바로 이곳 스컬다픈 신전을 가리키는 말인것 같기도 합니다. 



스컬다픈 신전은 꽤 복잡미묘한 던전이며, 머리를 써야 하는 부분이 있기에 잘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던전안에는 몬스터는 거의 없는데, 장치들이 많기에 좀 애를 썩어야 합니다. 



첫번째 장치 앞에 도착하면 문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상자가 들어 있는 문이고, 하나는 길입니다.

길이 있는 문은 제가 하는 버전에서는 뱀 세마리를 문이 보이는 정면으로 맞추면 열렸습니다.

독수리 세마리는 상자가 있는 문입니다. 



저렇게 좌측에 길이 있는 문을 열고 이동을 합니다.




이동해서 얼마 안가면 또 이렇게 장치가 있고 2층에 지레가 있는 곳으로 도착하게 됩니다.





아래의 스크린 샷을 보시면 각 위치에 있는 문양이 있는데, 저 문양의 모양을 잘 보고 장치를 맞추시고 지레를 당기시면 다리가 내려 옵니다. ^^ 다 알려주면 재미 없으니, 요건 한번 맞춰 보세요 ^^





다리가 내려온 모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 오면 이번에는 이렇게 올라가는 곳을 발견하게 됩니다.

당연히 올라 가줍니다. ^^



올라가서 조금 더 가면 이렇게 또다시 눈에 익은 문이 나옵니다.

그런데 오면서 발톱 같은 게 없었죠?

저 문을 열 수 있는 발톱은 저 앞에 드로거 대군주가 가지고 있으니, 제압하고 몸에서 빼야합니다. ^^



그리고 발톱의 문양대로 문의 순서를 맞추고 돌리면 자연스레 문이 열립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이런 장소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정면에 보이는 곳 역시 그 간 게임을 하면서 봐온 꽤 익숙한 장면이죠?

바로, 용언을 배울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서 배우는 용언이 폭풍소환인데, 이 용언이 캐 사기급 용언입니다.

광범위 번개를 내려치게 하는.... 



용언을 배우고 던전의 끝 문으로 나옵니다.


 


나오면 역시나 드레곤과 드로거들이 공격해오는데, 여기서 새로 배운 용언을 한번 사용해보세요. ^^
꽤 만족 스러우실겁니다. ^^



그리고 조금 더 가면 이렇게 드로거와 드레곤이 아닌, 나크린이 한마리 있는데, 저 놈이 번개 마법 공격을 하는데,

가급적 나크린을 먼저 쓰러트리시면 좋습니다.





나크린을 쓰러트리시고, 반드시 나크린이 가지고 있는 지팡이를 가져야합니다.

그 지팡이가 소븐가드로 가는 드래곤 봉인을 작동 시킬 수 있거든요.

아래의 스크린샷은 참조하세요. ^^







이렇게 봉인 장치에 드래곤의 사제 지팡이를 넣어주면 소븐가드로 가는 문이 저렇게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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