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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3

3. 라스트 오브 어스 - 테스의 죽음 하... 정말 제가 직접 이 라스트 오브 어스 라는 게임을 플레이했고, 영상을 직접 잘라붙이는 편집을 하면서도 본 장면이지만, 이번 시간에 정말로 이번편 영상을 뭐라고 설명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주 쉽게 이야기 하자면 제가 라오어 라는 게임을 플레이 하기 이전에 플레이했던 몇가지 게임이 있습니다. 대략 아무리 어려운 게임이라도 빡침을 느낀, 혹은 감정적으로 정신이 흔들렸던 게임이 상당히 드물었는데, 게다가 하나 덫붙이자면 게임 패드를 던진 게임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라스트 오브 어스 라는 이 게임이 어려운 게임은 절대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 하나만 플레이하는데 있어서 제가 게임 패드를 무려 세번이나 던졌던 일이 있었습니다. 물론, 안전한 침대 위였지만, 그래도 그런것도 과거에는.. 2019. 2. 20.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도둑길드 : 어둠의 능력 #2] 칼라이아와 브린욜프를 만나고 나면 왜인지 마음이 조금 진정 되는것 같다가도, 반면으로 이런 생각도 됩니다. (동료를 둘이나 붙인 이유는... 도대체 얼마나 깨기 힘든 퀘스트라 말인가? -_-...) 사실 이르큰산드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으니, 앞으로 이제 동료까지 있으니, 무리를 해라는 역변적인 느낌이 저는 살짝 들더군요. 어찌되었든 안으로 계속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배신자 머셔 프레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말이죠. 던전이 매우 긴 던전이라서 중간 중간에 중요한 장소의 스크린샷만 올리면서 빠르게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조금 자세히 설명하려면 그냥 영상을 찍어야 할거 같은 압박이 -.-;;;; 브린욜프와 칼라이아를 만나서 얼마 가지 않으면 위의 스크린샷의 장소에 도달하게 됩니다... 2016. 7. 1.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윈터홀드 대학: 마그누스의 눈] 드디어 윈터홀드 대학 메인 스토리 퀘스트 중에 최종막 마그누스의 눈까지 달려왔습니다. 지금까지 플레어가 윈터홀드 대학에서 플레이를 해온 것을 대략적으로 정리해보면, 1. 여관에서 마법을 더 배우려면 윈터홀드 대학으로 가라는 이야기를 들음 2. 윈터홀드 대학에 와서 파랄다의 시험을 통과하고 윈터홀드 대학을 둘러보게 됨 3. 톨프디어의 강연을 듣다가 얼떨결에 마법 시험을 통과하고 사아쌀 이라는 곳에 가게 됨 4. 사아쌀 아래에서 이상한 구를 발견 5. 대학에 돌아와서 구를 연구하다가 던레인의 예언을 만나게 되고, 이후에 안카노의 배신을 목격 6. 사보스 아렌의 죽음을 보게 되고, 마그누스의 지팡이를 찾으러 감 7. 마그누스의 지팡이를 찾아서 대학으로 오지만, 안카노의 마법에 의해서 대학과 윈터홀드 마을이 위.. 2016.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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