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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도둑길드 : 어둠의 능력 #2]

by YDZD 2016.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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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이아와 브린욜프를 만나고 나면 왜인지 마음이 조금 진정 되는것 같다가도, 반면으로 이런 생각도 됩니다.

(동료를 둘이나 붙인 이유는... 도대체 얼마나 깨기 힘든 퀘스트라 말인가? -_-...)

 

사실 이르큰산드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으니, 앞으로 이제 동료까지 있으니, 무리를 해라는 역변적인 느낌이 저는 살짝 들더군요.

 

    

 

어찌되었든 안으로 계속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배신자 머셔 프레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말이죠. 던전이 매우 긴 던전이라서 중간 중간에 중요한 장소의 스크린샷만 올리면서 빠르게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조금 자세히 설명하려면 그냥 영상을 찍어야 할거 같은 압박이 -.-;;;;

 

    

 

브린욜프와 칼라이아를 만나서 얼마 가지 않으면 위의 스크린샷의 장소에 도달하게 됩니다. 여기는 위의 지레를 이용해서 아래의 문을 열어야 하는데요. 위의 스크린샷 플레어 바로 앞에 지레도 있지만, 위의 스크린샷에서 우측 상단으로 보시면 또 지레가 하나 더 있는 걸 알수 있습니다.

 

    

 

한 지레를 움직일때마다 제가 위에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의 장치가 회전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중요한건 한쪽 장치가 회전을 멈추기 전에 반대편 지레도 작동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요기 바로 위 스크린샷 위의 스크린샷에 있는 지레와 위 스크린샷의 지레를 쉽게 30초 이내 같이 작동 시켜주세요.

 

    

 

그러면 이렇게 문이 열립니다. 물론 아래에 팔머와 드웨머 녀석들이 있긴 한데 문열려고 왔다갔다하면 팔머랑 드웨머끼리 싸우다가 피 빠진 녀석 몇 마리 있는것만 죽이면 됩니다.

 

    

 

안으로 들어오면 위와 같은 공간에 도달하게 됩니다. 중간에 팔머가 몇마리 나오지만 잡아주시고, 무너진 건물 위로 올라가면 이동할 수 있는 길들이 나오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에 있는 장소에도 플레어가 도착을 하면, 여기서 잘 보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여기 팔머들 꽤 많거든요. 이 팔머들을 쉽게 잡기 위해서는 저기 드워븐 백부장이 있는거 보이시죠? 아주 멀리서 약한 화살 한방만 쏴주세요.    

 

    

 

그러면 드워븐 백부장이 깨어나서 팔머들 다 처리 해줍니다. 그리고 팔머와 싸우다가 피가 어느 정도 빠진 드워븐 백부장을 처리하면 됩니다.

 

    

 

또 계속 안으로 들어오면 위의 장소에 도달하시게 되는데, 여기서 가급적이면 활과 지형을 잘 이용해서 팔머와 거미들을 잡으시면 조금 더 수월하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팔머와 거미를 처리하고 난 다음 위의 스크린샷의 문을 열고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물론, 문을 열고 들어가면 꽤 짧지 않은 길이 나오지만 그리 어려운 수준이라든지, 설명이 필요없는 길들은 스크린샷에서 제외 하겠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계속 전진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죽어있는 도둑이 있는 장소가 나옵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제 거의 다 끝나가니까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도둑의 몸을 뒤져서 메모를 보실 수 있는데, 여기 메모에 스노우 엘프의 눈에 관한 이야기가 잠시 나오는데, 한번 읽고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메모를 읽고, 한숨 돌리고 다시 던전 안으로 들어가면 위의 스크린샷의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공략이라기 보다는 팔머들을 멀리서 한마리식 활로 꼬셔서 잡는게 조금 더 수월하게 팔머를 헤치울 수 있습니다. 아니면 브린욜프와 칼리아스를 몸빵으로 세우고 뒤에서 활로 마무리 하는것도 괜찮고요.

 

    

 

팔머들을 해치우고 안으로 조금 더 들어오면 이상하게 파이프가 많다는걸 저는 위의 장소에서 깨닳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왔던 장소들을 슬며시 떠올려보니... 이상하게도 참 파이프가 많은 던전이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여기서부터는 팔머가 몇마리 안나오니, 조금 마음 가라 앉히시고 안으로 진입하시며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이르큰산드 성역으로 들어갈 수 있는 문에 도달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미친 머셔 프레이가 이르큰산드의 스노우 엘프 거대 석상의 눈알을 빼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 잔인한 놈...

 

    

 

그리고 머셔 프레이는 브린욜프가 플레어를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왜인지 느낌이 이상했다고 하며 둘중에 한 명은 죽어야 겠다고 합니다. 참고로 머셔 프레이는 투명해지는 스킬을 쓰고, 강력하니, 가급적이면 칼질대 칼질로 싸우지는 마세요. 아마 후회 할겁니다.

 

 

차라리 은신 상태에서 머셔프레이가 물을 건더 위의 위치에 갈때를 노려서 활리나 쇠뇌로 잡는걸 추천 드립니다.

 

    

 

특히 물안에 있을때 공격하면 머셔 프레이 이동속도도 느려지니, 딱 잡기 좋은 순간일겁니다.

 

    

 

    

 

머셔프레이를 잡고 나서 팔머의 눈과 해골 열쇠를 반드시 챙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머셔프레이가 죽고 나면...

 

    

 

물이 막 떨어지면서 던전이 물에 잠기기 시작합니다. 처음에 여기서 숨을 목쉬고 죽는 사람들도 꽤 있습니다.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여기를 잘 빠져나가는 방법이 있는데...

 

    

 

    

 

머셔 프레이를 죽이고 재빨리 위의 스크린샷에 제가 서있는 위치로 가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바로 위의 스크린샷에 제가 동그라미를 그려놓았는데, 물이 다 차면 저 부분이 무너져 내리면서 밖으로 나갈 수 있는 공간이 열립니다. 즉, 물이 이 던전 안에 가득 다 차면 위의 돌이 떠어져 내린다는거죠. 플레어는 가만히 위의 돌이 떨어지기만 기다리면 됩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오면 됩니다.

 

    

 

칼라이아는 25년간의 망명이 어느 순간 갑자기 끝난것에 관해서 시원 섭섭한 느낌의 말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이 게임의 스토리이고 운명인걸 어쩌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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