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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도둑길드 : 어둠의 능력 #1]

by YDZD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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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인조 부활] 퀘스트가 완료되고 나서 이제 [어둠의 능력]이라는 퀘스트가 발생이 됩니다.

어둠의 능력이라... 왜인지 도둑길드에 어울리는 느낌의 퀘스트 이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어둠의 능력 퀘스트는 던전의 길이가 길기도 하고, 풀어내야 하는 썰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지 무언가를 찾고 까다로운건 없는데, 이게 스토리가 좀 있다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나이팅게일 전당에서 나이팅게일에게 맹세를 하고, 나이팅 게일의 방어구도 얻었습니다. 이제 뭔가 조금 도둑길드 안에서도 플레어가 어느정도의 위치에 올랐고, 본격적으로 배신자 머셔 프레이를 잡으러 가는 느낌이 살짝 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머셔 프레이는 이렇게 세명이나 덤벼들어야 하는 만큼 강한 놈인데.. 계속 그냥 도둑길드 수장이나 하지... 왠 배신을...

 

    

 

아무튼 이르큰산드라는 곳에 와야 합니다. 그런데, 이번 퀘스트는 던전에 들어가기 전부터 꽤 적지 않은 적을 소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 곳은 옛 성지 같은 느낌이라서 그런지 필드 밖인데도 알 수 없게 던전인거 같은 느낌이 살짝 듭니다. 위의 스크린샷이 이르큰산드의 입구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여기에서부터 살짝 은신을 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이곳에는 던전 밖으로 꽤 적지 않은 강도들이 다니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살짝 숨어서 뒤에서 뒷치기를 하면 떼거지로 몰려오지 않으니, 요걸 잘 이용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뭐.. 적들이 눈치 챈다고 해도, 지형이 워낙 쉽지 않은 곳이라서 우르르 달려오지는 않으니 걱정 마시길 바랍니다.

 

    

 

입구에 있는 강도 한명을 처리하고 안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저렇게 쇠창살로 들어가는 곳이 막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곳이다 보니 옆으로 보시면 이렇게 건물의 벽이 무너져 내려서 입구를 통해서가 아닌, 부서진 건축물 사이로 전진 할 수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급적 숨어서 적을 처지하는 것이 저는 왜인지 스릴이 더 있어서 이 퀘스트를 하는 동안 은신을 거의 안풀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도둑 길드의 묘미인것 같습니다.

 

    

 

부서진 벽 안에서 안으로 조금 더 들어와 계단을 올라오면 드문 드문 강도들이 순찰을 돌고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은신 상태에서 이동을 하면 이 강도들이 플레어를 쉽게 찾아서 달려오지 않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에 보이는 녀석도 멀리서 쇠뇌를 쏴서 처리를 했습니다. 저는

 

    

 

중간에 이렇게 지뢰로 아까 입구에 막혀있던 쇠창살을 열 수 있는 곳이 나오기도 하지만, 여기까지 올라오시면 입구의 쇠창살을 열든, 열지 않든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플레어는 이 건축물 안에 있는 것이니까요.

 

    

 

이 건물은 거의 성한 곳이 몇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인지, 제대로 이어진 길도 있지만,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나무로 이어진 계단을 이용하거나, 이것도 아니면,

 

    

 

이렇게 지붕을 타고 이동해야 하는 곳이 많이 나오거든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이랑 마르카스 마을이 조금 비슷한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정말로 안에서 이 건물들을 수리 할 수만 있다면 마을 하나 만들어도 되겠다 싶은 그런 생각도 살짝 들었습니다.

 

    

 

지붕을 타고 이동하다보면 위의 스크린샷의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데, 이 곳에 강도대장이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강도대장은 무대포 정신으로 달려드는 녀석이니, 멀리서 활이나 쇠뇌로 피를 좀 많이 뺀 다음 싸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강도 대장을 물리친 다음 위의 스크린샷에 제가 그려놓은 화살표 방향에 위치한 나무 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다리를 올라와서 문을 열면 이르큰산드 신비 성소라는 곳에 도착을 하게 되는데, 이 곳에 들어와보면 강도들이 죽어서 널부러져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머셔 프레이가 지나가면서 처리한 일당들인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덤벼오는 적들이 그리 많지 않아서 초반에는 쉽게 쉽게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만 더 들어가다보면 이곳이 드워븐의 유적지라서 그런지 위의 스크린샷 같은 함정이 나옵니다. 이곳을 지나가는 건 플레어가 불이 돌아가는 속도에 맞게 잘 움직여서 지나가야 합니다.

 

    

 

함정을 지나서 문을 열고 조금만 이동하면 위의 스크린샷에 있는 장소에 도달하게 됩니다. Lrkngthand Grand Cavern 이라고 쓰여있는데, 각자 사용하시는 버전에 따라 번역이 되어 있는 것도 있으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장치를 올려서 아래로 내려오면 이렇게 브린욜프와 칼라이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 편에서 내용을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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