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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혈통]

by YDZD 2016.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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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가드 퀘스트를 통해 쇠뇌를 얻을 수 있었고, 이번에는 신비한 여인이라는 여인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물며 이 신비한 여인은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도 있을 뿐만이 아니라, 불사신이라는 점을 안다면 상당히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즉, 여러분들께서 파괴 마법 스킬이나 검 스킬을 올리고 싶을때 이 불사신을 계속해서 처 때려서 스킬의 경험치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참으로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 ㅋ

 

    

 

아무튼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서 [혈통]이라는 퀘스트를 얻게 되는데, 혈통이라는 퀘스트가 발생을 하자마자, 이 신비한 여인은 자신을 구해준것에 만족을 하지 않고, 자신의 집까지 바래다 달라는 제안을 합니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놓았더니, 자신의 집으로 바래다 달라고 한다'  -_-.... 농담입니다. ㅋㅋㅋ

 

    

 

아무튼 이 신비한 여인을 구해내고 나서 이 신비한 여인과 이 무덤에서 나가기 위해서는 여러분께서 오셨던 방향으로 나가셔도 되지만, 반대편으로 나가는걸 추천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이 곳에서 처음으로 가고일을 잡을 수 있고, 또한 반대쪽으로 나가다보면 몇 마리의 몬스터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새로운 용언 역시 습득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편으로 향하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제가 위에 동그라미를 그려 놓은 부분에 장치가 있습니다. 이것을 작동하면 다음방으로 갈 수 있는 쇠문이 열립니다. 여기 이 방에서 몇마리 해골들이 나오기는 하지만, 해골들은 그다지 강하지 않으니, 금방 잡으실 수 있습니다.

 

    

 

이 곳이 나오는 쪽의 두번째 방인데, 이 방에는 꽤 많은 해골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드로거 군주도 있으니, 가급적이면 은신한 상태에서 각자의 의자에 해골들이 잠들어 있을때 처치 하시면 조금 더 수월하게 이 방을 빠져 나가실수 있습니다. 또한 요기 위의 스크린샷에도 제가 동그라미를 그려 놓았는데, 저 곡에서 새로운 용언을 배울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 배울 수 있는 용언은 [생명력 흡수] 입니다. 여러분들께서 사냥을 하시다가 포션이 없을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용언 중에 하나이니, 잘 배워 놓으시면 좋습니다.

 

    

 

나오는 곳의 방향에서는 그리 강한 몬스터나 많은 길들이 없습니다. 방 두개만 지나면 이렇게 스카이림 필드로 나갈 수 있는 곳으로 나올 수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여기서 퀘스트가 끝이 나는 것이 아닌, 우리의 신비한 여인을 볼키하 성까지 바래다 주는 임무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볼키하 성은 숄리튜드 마을에서도 조금 더 윗쪽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올라가면 이렇게 작은 배가 있는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 배를 타고 볼키하 성으로 갈 수 있습니다. 사실 헤엄을 쳐서 갈 수도 있지만 중간에 식인 물고기와 숨을 얼마나 참을 수 있을지는 모르니, 그냥 배를 타고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배를타고 볼키하 성 앞 마당에서 다리를 건너서 볼키하 성 입구로 사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문이 닫혀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때 신비한 여인의 이름이 세라나로 뀌면서 세라나가 자신이 흡혈귀라는 사실을 플레어에게 밝힌것에 이어, 이 안에는 흡혈귀 집단들이 사는 곳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세라나와 말이 끝이 나면 입구의 문이 열리고 이렇게 성안으로 들어 올 수 있게 되는데, 처음에는 빙갈모라는 NPC가 플레어에게 공격적인 발언을 하며 공격해 올것처럼 하다가 뒤에 있는 세라나를 발견하고, 세라나와 함께 성에 들어 오는 것을 허락해줍니다.

 

    

 

성안에 들어오면 세라나와 세라나의 아버가 되는 하콘 경이라는 NPC를 만날 수 있는데, 하콘 경은 이때 세라나에게 엘더스크롤에 관한 이야기와 세라나 엄마 되는 사람을 욕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내뱉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로 이 하콘이라는 작자는 처음 만날때부터 좀 비호감입니다.

 

    

 

세라나와 하콘 경의 둘의 대화가 끝이 난 다음, 하콘 경은 플레어에게 말을 걸어 옵니다. 그리고 플레어가 어떤 상태인지에 따라서 대사가 약간 달라지는데, 어찌 되었든, 결론은 흡혈귀가 될 것인가? 아니면 흡혈귀가 되지 않을 것인가? 를 선택하라는 말입니다.

참고로 흡혈귀가 되겠다고 하면, 하콘 경이 위의 스크린샷이 있는 장소에서 흡혈귀로 변신한 다음 플레어의 목을 가차 없이 물어 뜯으며 플레어는 정신을 잃고 흡혈귀 군주라는 스킬을 습득하고, 흡혈귀 군주로 변신 할 수 있는 상태가 됩니다. 만약, 흡혈귀가 되겠다고 말했을때의 상황은 차후에 제가 따로 올려드리겠고, 흡혈귀가 되지 않겠다고 했을 경우에는 이 성에서 하콘 경이 플레어를 추방하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곳에서 흡혈귀가 되지 않는 것을 추천드리는게, 이 곳에서 흡혈귀가 되면, 던가드쪽에서 얻을 수 있는 전투 트롤이나, 쇠뇌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를 한 동안 흡혈귀 상태를 치료 하지 않는 한 받을 수 없습니다. 고로, 이 곳에서 흡혈귀가 되지 않고, 이 성에서 추방 당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성에서 추방을 당하고 나서 퀘스트를 수행하는 것이 오히려 더 많을 것을 얻을 수 있고, 스토리도 조금 더 정의로운것 같으면서도 재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흡혈귀가 되고 안되고의 상황에 따라 초반의 몇 퀘스트만 다를뿐, 중간부터는 같은 맥락의 퀘스트를 수행해야 하니, 이왕이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쪽을 택하는게 현명합니다.

 

흡혈귀가 되지 않겠다는 발언을 하게 되면, 하콘 경은 자신이 흡혈귀 군주로 변신한 상태에서 마법을 플레어에게 쏘아서 위의 스크린샷처럼 성 밖으로 플레어를 던져 놓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흐릿하게 기억을 찾으면서 혈통 퀘스트가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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