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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데드스페이스 관련

데드스페이스1에서 등장하는 네크로모프(Necromorphs)를 알아봅시다.

by YDZD 2019.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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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글을 쓰기 이전에 제일 먼저 한가지 이야기 드리고 싶은건, 데드스페이스 시리즈에 나오는 네크로모프의 종류는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번 글에는 데드스페이스 시리즈 중에서 가장 명작이라고 불리는 데드스페이스1에서 등장하는 네크로모프들만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차후에 요청이 있다면 데드스페이스2, 데드스페이스3에 나오는 네크로모프들 역시 이야기를 하는 시간이 분명히 있겠지만, 지금의 글에서는 오로지 데드스페이스1에서 나오는 네크로모프의 종류와 각각의 네크로모프들의 특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네크로모프는 죽은 시체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고, 그 돌연변이로 인해 재조합된 시체, 즉, 감염으로 의해 끔찍한 형태의 새로운 생명체로 형성된 생명을 말합니다. 이렇게 생성된 네크로모프들은 매우 공격적이며 시야에 있어 감염되지 않은, 즉 살아있는 모든 생물체를 공격합니다. 데드스페이스1을 플레이하면서 3챕터(Course Correction) 말미에 나오는 엔진실에서 보실 수 있는 장면 중에 하나가 네크로모프들이 죽은 시체를 끌고 다니는 장면을 보실 수 있는데, 이는 데드스페이스1을 플레이하면서 보실 수 있는 거대한 덩어리들 하이브마인드, 네비아탄 등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마커는 여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거의 행성급의 Brethren Moons (신도들의 달) 을 만들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무튼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하고, 이제 데드스페이스1에서 등장하는 네크로모프들에 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Lurkers (러커) 아기 네크로모프


사실, 데드스페이스1 개발자들은 상당히 고민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게임을 거의 실질적으로 피부에 와닿을 만큼 사실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장기간 우주를 다니는 함선에 아기가 탄생할 법도 한데, 그것을 어떻게 표현할지에 관해서 말입니다. 실상으로 게임 내에서 아동 폭력이 전세계적으로 금지되어있기에 쉽사리 일정 나이 이하의 사람을 게임에 넣는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이었는데, 과감하게 데드스페이스1 개발진들은 러커 아기 네크로모프를 게임에 등장 시켰습니다. 하물며 러커는 데드스페이스1 챕터2에 등장하는데, 그 등장이 상당히 파격적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게임을 플레이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러커는 첫등장을 하자마자, 성인의 머리를 산산조각 내버리는 위력을 보여주거든요.

러커의 약점은 다른 네크로모프들과 같이 팔과 다리가 아닌, 사진에 보이시는 3개의 촉수가 가장 큰 약점입니다. 촉수만 잘 잘라내면 쉽게 잡을 수 있긴 한데, 다른 네크로모프들과 달리 벽에 붙는다거나 일정 거리에서 촉수 사격 공격을 하기에 여간 까다로운 네크로모프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 Pregnant (임산부)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임신한 여성이 네크로모프화가 된 임산부 네크로모프입니다. 대게 첫인상은 배 튀어나온 뚱뚱한 아저씨가 네크로모프가 된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설명을 보면 임신한 여성이 네크로모프에 감염되면 여성의 등 뒤에서 두개의 팔이 튀어나오고, 그 배에는 우글우글거리는 (Swarmer) 혹은 러커 (Lurkers)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임산부 네크로모프는 사진과 설명에 있듯이 등뒤에서 튀어나온 두 팔로 단번에 사람을 베어버리는 공격을 하기도 하지만, 자칫 잘못된 공격으로 배를 공격하게 되면 Swarmer 혹은 Lurkers 가 나와서 협공을 하기 때문에 반드시 팔과 다리를 절단해서 잡아야하는 네크로모프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3. Swarmer (우글우글 거리는)


앞서 잠깐 언급된 Swarmer 네크로모프입니다. 대게 설명에는 위의 임산부 네크로모프의 배에서 나온다고 설명이 되어있지만, 게임을 플레이하시다보면 길이나 박스 상자 혹은 구멍같은 곳들에서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개별로 따지면 공격력이 약한 편이긴 하지만, 문제는 한마리가 들어붙으면 우르르 들러붙어서 플레어를 한순간 죽음으로 몰고 가는 네크로모프 중에 하나입니다. 실상으로 여기에 총질을 하면 탄약이 상당히 많이 소비되기에 대게 공교롭지 않은 상황이라면 탄환으로 업애기 보다는 스테이시스 모듈 (대상을 일정 시간 동안 느리게 하는)을 사용해서 지나가는 것이 현명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4. Slasher (슬래셔)


대게, 데드스페이스1에서 등장하는 네크로모프들 중에 가장 흔한 네크로모프들 중에 하나로 남자가 감연된 경우와 여자가 감염된 경우가 있는데, 위의 사진은 남자가 감염되었을 때의 모습이고, 여자가 감염된 모습은 여성의 몸매를 지니고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들의 공격은 달려와서 두 팔로 플레어를 찢어버리거나 혹은 여성 슬래셔일 경우에는 일정 거리에서 토사물을 발사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대게 다리를 잃은체 두 팔로 기어서 다니기도 하는 모습으로 나오기에 흔하지만 흔한만큼 혐오스러운 모습을 한 네크로모프입니다.


5. The Hunter (더 헌터)


개인적으로 문제의 네크로모프라고 생각하는 네크로모프 중에 하나인데, 데드스페이스2에서도 등장을 하는 네크로모프입니다. 하지만 데드스페이스1에서 등장할때에는 분명히 머서 박사의 조합물이라고 머서 박사가 장황하게 자신의 설명을 늘어 놓으며 등장하는 중간급 보스 중에 하나 입니다. 이 네크로모프는 머서 박사의 말과 머서박사를 만나기 직전에 입수할수 있는 녹음테입 내용을 참조해보면 산사람을 죽여 네크로모프 세포에 감염시킨 다음 머서 박사가 직접 만들어 낸 새로운 형태의 네크로모프 입니다. 특징이라면 사지를 절단해도 다시 일정 시간이 지나서 재생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불사의 존재라고 불러도 무방한 녀석입니다.

데드스페이스1에서 헌터는 결국 플라즈마커터나 혹은 다른 무기로 죽일 수 없고, 냉동장치로 얼려서 봉인하는 방법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6. Armored Slasher (아머 슬래셔)


이 네크로모프는 앞서 보여드린 슬래셔와 같은 습성의 네크로모프입니다. 하지만 특징이 있다면 일반 슬래셔와 달리 다리 부분에 철로 된 보호 장비를 착용하고 있어서 다리 절단을 할 수 없는 네크로모프입니다. 설명에 따르면 광부, 기술자 등이 보호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네크로모프화 된 것이라고 하며, 그나마 약점이라면 양쪽 팔을 절단하는 것이 가장 큰 약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조준이 어려우신 분이라면 상체 가슴 부분을 여러번 저격하면 제압할 수 있습니다.

7. Exploder (폭발)


저는 처음 이 네크로모프를 봤을때 콩나물 아저씨라고 불렀던 기억이 납니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기괴한 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긴 하나, 사진에 보이시는 저 노란 형광 물체를 한번 터트리는 순간 플레어의 사지는 산산조각 나버리고 마는 엄청난 위력을 가진 녀석입니다. 약점은 오히려 노란 형광 물체를 조준해서 터트리면 바로 제압 할수 있지만, 노란 형광 물체를 조금 더 유용하게 다른 곳에 사용하시고 싶으시다면 팔에서부터 노란 물체를 떨어뜨린 다음 따로 저격하여 네크로모프를 제압한 다음 키네시스를 활용해서 노란 폭발물을 이동시켜 더 강한 네크로모프를 제압하는데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가 않습니다.


8. Divider (분배기)


개인적으로 상당히 까다롭게 생각하는 네크로모프 중에 한 녀석입니다. 사진절단x 몸통저격x, 머리 저격x, 심장저격x
말 그대로 어느 부위를 저격해도 한번에 죽지 않게 이름처럼 사지가 분리되어 다시 플레어를 공격하는 녀석입니다. 개인적으로 이 네크로모프 역시 만나는 일이 있다면 저격해서 잡기보다는 스테이시스 모듈을 사용해서 피해 지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실상으로 합쳐져있는 상태에서는 저격을 하기 쉽지만 분리되어 다섯 마리가 되어서 다시 덤비면 상당히 곤욕을 치를 수 밖에 없는 녀석입니다. 정말로 조금 쉽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앞서 설명한 폭발 네크로모프의 노란 형광 물질로 한방에 조져버리는 방법 혹은 폭발물로 조지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초반에는 그냥 스테이시스 모듈을 사용해서 그냥 지나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판단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9. Hive Mind (하이브마인드)


데드스페이스1을 힘겹게 힘겹게 플레이하여 대망의 12챕터에 도달하면 만날 수 있는 최종 보스입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최종 보스임에도 12챕터까지 혼자의 힘으로 플레이하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제압할 수 있는 대형 보스 네크로모프입니다. 약점은 노란 다섯 부분이 1페이즈의 약점이며, 2페이즈에 도달하게 되면 가슴 부분에 또다시 노란 고름 주머니 같은 부분들이 보이는데, 그 곳을 공략하시면 됩니다. 많은 유저들이 데드스페이스1의 최종 보스가 너무 쉬웠다며 기대이하였다고 실망을 가장 많이 표한 네크로모프중에 하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10. The Leviathan (네비아탄)


데드스페이스1의 중간보스로 등장하는 레비아탄은 아주 거대한 덩어리로 이시무라호에 붙어있는 대형 네크로모프 중에 하나입니다. 1페이즈의 약점은 촉수 중간에 보이는 노란색 고름 주머니가 약점이고, 2페이즈의 약점은 위의 사진에 보이시는 바와 같이 정 가운데 노란 고름 주머니가 보이는데, 그곳이 약점입니다. 레비아판의 공격은 1페이즈에는 촉수로 플레어를 제압하려고 하지만, 2페이즈에 돌입하게 되면 가운데 구멍에서 폭발물 물질을 뱉어내며 촉수로 공격을 합니다. 하지만 데드스페이스1의 특성상 보스들이 어렵지 않은 특성이 있기에 레비아탄 역시 탄환만 넉넉히 챙겨가신다면 어렵지 않게 제압할 수 있는 네크로모프입니다.

11. The Slug (민달팽이)


데드스페이스1에서 호불호가 가장 많이 갈렸다는 민달팽이 네크로모프입니다. 이 네크로모프 역시 중간 보스로 등장하는 보스인데, 노란색 고름 주머리를 터트리며 촉수로 던지는 물건들을 파괴해야하는 보스입니다. 그런데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PC버전 데드스페이스1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쉽게 잡을 수 있는 보스였다고 하지만, PS사용 유저들에게는 적지 않게 까다로운 보스중에 하나였다고도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PC로 플레이를 해서 쉽게 잡긴 했었는데, 차후에 듀얼쇼크를 연결해서 도전을 해보아도 그리 크게 차이가 나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저는 이 보스를 넘긴 후에 아이작이 환영처럼 보게되는 리콜의 영상이 그렇게 가슴이 미어지기만 하던데... 다른 분들은 어땟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12. Leapers (곡예사)


하... 이 녀석.. 데드스페이스1을 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싫어한 네크로모프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특징은 다리가 없는 대신 두 팔로 벽에 붙어서 다니거나 혹은 두 팔로 뛰어오거나, 혹은 두 팔로 점프를 해서 플레어를 공격하는 녀석입니다. 이름이 곡예사인만큼 상당히 날렵한 편이라서 초반에 이 네크로모프를 보시는 분들은 적지 않게 당황을 많이 하신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날렵한 만큼 약점 역시 두 팔리 약점이라 한쪽 팔만이라도 잘라내면 완전히 전세가 역전이 되는 네크로모프입니다. (한쪽팔만 잘라내면 기어다니면서 뛰지도, 점프도, 거의 아무것도 못함) 그렇기 때문에 이 녀석을 만나게 되면 긴장하기 보다는 한쪽 팔만 먼저 공략을 하시는 것이 가장 현명한 수단이 아닐까 싶습니다.


13. Brute (짐승, 혹은 잔혹한)


설명에 따르면 한명의 사람 시체가 감염된 네크로모프가 아닌, 여러구의 시체가 조합된 네크로모프라고 합니다. 실질적으로 데드스페이스1에서 간혹 몇번 등장하지만 등장 할때마다 덩치에 비해 따른 돌격속도와 엄청난 파괴력은 플레어를 정말로 멘붕에 빠뜨리는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됩니다. 게다가 데드스페이스1에서는 헤럴드 조차도 이 짐승 네크로모프가 사지를 절단내서 죽이는걸 바로 앞에서 목격을 하셔야 합니다.

어찌되었든 이 녀석은 정말로 케네시스 모듈로 속도를 느리게 한다음 한쪽 다리를 먼저 공략하는게 제압하는 순서에 가장 적합한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리를 먼저 절단한 다음 양쪽 팔을 잘라내면 쉽게 잡을 수 있긴 한데.. 처음 하시는 분들은 이게 참.. 쉽지 않은 부분이니 말이죠.


14. Wheezer (숨을 쌕쌕 거리는 사람)


이름과 같이 숨을 쌕쌕거리며 공기를 오염시키는 네크로모프 입니다. 이들은 공격적이지는 않으나, 이시무라호의 대기를 오염시키는 요소를 하고 있기에 게임 안에서는 이들을 빨리 찾아내어서 공기 오염을 시키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위협적이지 않은 만큼 큰 특징은 없는 네크로모프들 중에 하나입니다.


15. Infector (감염자)


한국 속담에 이런 속담이 하나가 있죠. [미꾸라지 한마리가 온 웅덩이를 흐려놓는다.] 바로 이 속담이 가장 잘 어울리는 네크로모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름이 감염자인만큼 마커가 이시무라호로 이동이 되고 난동이 일어나는 순간 칙 배로우라는 사람으로 인해 이 감염자 한마리가 이시무라호에 들어오게 된 것이 아마 이시무라호의 가장 큰 비극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름 답게 감염자는 죽은 시체를 네크로모프화 시키는 역할을 하는 네크로모프로 실상으로 이 감염자 한마리가 없었다면 이시무라호의 운명이 어떻게 되었을지 아무도 모르는 사실입니다.

이 녀석은 꼬리로 플레어를 공격하는 것이 특징이며, 약점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탄환을 꽤 적지 않게 소비해야 잡을 수 있는 녀석중에 하나입니다. 참고로 감염자가 나오는 챕터에서는 주변에 보이는 시체들의 사지를 미리 절단해놓고 다니는 것이 아무래도 상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16. Guardian (수호자)


게임을 플레이하시다보면 아주 간간히 위의 사진에 보이는 수호자 네크로모프를 보실 수 있는데, 중요한건 가까이에 가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가까이에 가시는 순간 바로 한방에 플레어의 목을 순싹 해버리기 때문이죠. 약좀은 가슴에서 돌출되어 나오는 촉수가 약점이며, 이 녀석은 Pods 라는 네크로모프를 죽기 직전까지 계속해서 뱉어내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촉수를 잘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촉수 이외에 그 어떤 부분을 아무리 저격해도 죽지 않습니다. 하지만 촉수만 잘라주면 곧바로 죽어주면서 꽤 괜찮은 아이템을 주는 녀석이기에 그렇게 까다롭지도, 그렇다고해서 쉽게 봐서도 안될 녀석입니다.


17. Pods (꼬투리)


앞서 언급한 수호자 네크로모프가 뱉어내는 소형 네크로모프로 개별적인 이동은 하지 않으며, 뱉어진 자리에서 위의 사진과 같이 촉수를 꺼내 저격하는 유형의 네크로모프입니다. 가까이 다가가면 촉수로 플레어의 사지를 자르기도 하는 녀석이기에 튀어나오는 즉시 촉수를 잘라 죽여주는 것을 권합니다.


18. Special (특별한)


가까이 다가가지만 않으면 그렇게 위협적이지 않은 네크로모프이며, 특이하게도 플라즈마 커터를 겨냥하여 후래쉬를 비추면 빛을 두 손으로 막으려는 형태를 취합니다. 많은 인터넷 방송을 하는 스트리머들이 이 네크로모프를 농락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데드스페이스1에서 나오는 네크로모프들에 관해서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혹시나 빠진 부분이 있다면 이야기 해주시면 수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도움이 되셨다면 가시기 전 아래의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면 무척이나 감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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