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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베트남에서

베트남 다낭의 저렴한 숙소 소개, 그리고 절대 예약하지 말아야 하는 숙소 (노 인플러언서, 노 광고)

by YDZD 2024.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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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동짓달 입니다. 이번 블로그 역시 베트남 다낭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내용은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저렴한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베트남 다낭에는 정말로 많은 저렴한 숙소들이 많습니다. 익히 다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저렴한 숙소들 중에서도 정말로 다낭의 다른 숙소들만 생각하다가 덜컥 에어비앤비나 여러 숙박업소 어플로 예약을 했다가 숙소 상태를 보고 실망을 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저도 이런 경험을 해봤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께 공유하고자 이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유튜브에 올린 영상부터 링크를 해보겠습니다.

https://youtu.be/ctz033lGiOU?si=bf41ep0gQFjGiO9F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조금 더 쉽게 이해를 하시겠지만 단순히 포스팅을 더 읽으실 분들을 위해 몇 자 더 적어보겠습니다.

일단, 다시 한번 이야기 드리지만 베트남 다낭에서는 참으로 여러 지역, 여러 곳, 여러 형태의 숙소들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서비스 역시 모두다 제 각각입니다. 제가 결론을 이야기 드리자면 영상에서 추천하는 숙소는 다낭 미케 해변에 있는 Jolia 호텔 입니다.  제가 직접 머물러 봤고, 인근의 다른 몇 호텔도 가봤지만 이 곳이 저에게는 최고였습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렴한 가격, 청결함, 친절한 안내 직원, 그리고 넓은 평수

자세한 내용은 정말로 여러분들께 영상을 시청하는 것을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정말로 별로였던 숙소를 이야기 드리자면 바로 홍차후 아파트먼트 였습니다.

일단 이 곳은 jolia 호텔보다 단지 200원이 저렴했을 뿐인데, 정말로 심각한 수준이었습니다.

인포메이션은 없었고, 1층의 닭기름 냄새는 상상을 초월했었습니다. 그리고 잠금장치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 문과 더불어 물에서 조차 썩은 내가 나서 지내는 동안 정말로 힘들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짧은 포스팅이었지만,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숙소 예약하실 때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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