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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 스크롤5 : 스카이림 [해방과 자유에서 헤드버 또는 레일로프를 따라서 요새안으로 들어가기 까지,]

by YDZD 2015. 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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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두대에서 주인공은 조금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그로 인해서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나면 이렇게 퀘스트를 시작하는 문구와 함께 아수라장이 된 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함께 마차에 잡혀서 왔던 NPC 랄로프가 다급한 투로 말합니다.


 

 

 

 


랄로프: 어이, 자네. 일어나! 어서, 또 기회가 오진 않아!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알겠지만 랄로프 뒤에 보이는 탑으로 피신을 하게 됩니다.

이때 다들 [`] 키를 눌러 콘솔창 여신 다음 간단한 명령어를 입력해주시면 편안하게 조금 더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tgm 과 player.setav speedmult 300  이 정도만 해주셔도 금방 진행 할 수 있을 겁니다.

 

 


 


탑 안에 들어오면 도망쳐서 멀쩡한 NPC와 뻗어 있는 NPC가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NPC와 대화를 한다든지 뭐 그런건 없으니 빨리 진행 하는게 좋습니다.

 


랄로프 NPC뒤를 보면 저렇게 계단이 있는데, 랄로프가 계단 위로 올라가라고 말을 할겁니다.

그냥 우리는 아직까지 그의 말을 듣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계단을 올라가면

 


몇 걸음 가지 않아서 아까 나타난 드래곤(알두인)이 저렇게 벽에 친절하게 구멍을 내주면서 불을 한번 뿜고 날아가줍니다. -.-;;

콘솔 명령어 안치신 분들은 여기서부터 무조건 조심하셔야 합니다. 데미지 여기서부터 그냥 무지막지하게 들어오거든요.

 


아무튼 구멍난 쪽으로 보면 저렇게 랄로프가 또다시 친절하게 설명을 해줍니다.

[반대편에 여관이 보이지? 지붕으로 점프해서 계속 가!]


저게 여관인지 아닌지 제가 알게 뭔가요? -.-;; 아무튼 일단 가라고 하니 가겠습니다.

 


여관에 구멍 뚤린 지붕으로 뛰어내리면 이렇게 또다시 마루바닥이 구멍 난 곳이 보입니다.

저 아래로 나가서 밖으로 나가보면

 


이번에는 아까 주인공에게 이름을 물어보고 명단이 없다고 말한 임페리얼종족 헤드버와 마을 아이와 다른 군사가 이렇게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검게 보이는 용(알두인)도 있습니다. 드래곤은 저렇게 지상으로 내려와서 다시 한번 걸쭉하게 불을 한번 질러주고

다시 하늘로 날아갑니다.


 

 


여기서 헤드버가 살고 싶으면 자기 뒤를 따라오라고 말하며, 약간의 친절(?)을 베풉니다.

사실, 처음에도 [명단에 없는데 어떻게 할까요?] 라면서 물어 봐준게 실질적으로 현실에서 그랬다면

약간의 고마움과 신뢰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따라서 가다보면 마을에 다른 임페리얼 군사들 난리가 났습니다. 화살쏘고 칼들고 뛰어다니고, 뻗어 있고, 마법쏘고,

말 그대로 정말로 아수라장입니다. 주인공도 같이 싸우고 싶긴 하지만 양손이 포박 되어있는 상황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고

도망만 다녀야 하는 신세입니다. 그런데 그러고보니, 처음에 랄로프가 탑으로 도망 오라고 할때 지네들은 포박 다 풀고 있었으면서

왜 주인공 포박은 안 풀어주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융퉁성 없는 NPC라 여기고 일단 게임을 계속 진행하면,

 


주인공은 여기에서부터 선택을 해야 하는 갈림길에 서게 됩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좌측으로 헤드버 (임페리얼) 쪽으로 피신을 할지, 아니면 우측으로 랄로프(노드) 쪽으로 피신을 하게 될지....

 


저는 역시나 임페리얼쪽으로 피신을 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부터 콘솔창을 열어서 제게 필요한 콘솔 명령어를 입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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