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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 스크롤5 : 스카이림 [황량한 무덤 : 황금발톱 회수 및 드래곤 석판 회수]

by YDZD 2015.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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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량한 무덤 퀘스트는 몇개의 작은 퀘스트들이 함께 이어집니다.

그건 아래 스크린샷과 설명을 드리겠지만,


황금 발톱을 회수하기와 황금발톱 주인 찾기 뭐 이런거인데, 퀘스트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게 이게 모두 다 황량한 무덤 퀘스트에 속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이 던전 안에서 다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첫 퀘스트 치고는 조금 긴 느낌이 있을 수 있으니, 이 점은 참고 해주시길 바랍니다.


 

 

 

 


먼저, 황량한 무덤 던전 안에 들어오면 위의 스크린 샷과 같은 장면이 펼쳐집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듯이 직진으로 향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진으로 향하면 처음에 산적이 두 명 정도가 나와서 덤비는데, 이때 황금발톱이라는 소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산적들이 최근에 훔친 황금발톱에 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을 들었다. 산적들 중 1명이 발톱을 황량한 무덤의 깊은 곳으로 가져가 버린 것 같다.] 라고 나오는군요. 일단 발톱도 찾아야하고, 드래곤 석판도 회수 해야하니 계속해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스크린 샷은 계속해서 들어가다 보면 이와 같은 장소가 나옵니다. 그런데 더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잠겨있는 문을 열어야 하는데,

그냥 손잡이를 당기면 화살이 날아오는걸 보니, 무언가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위의 스크린샷 촤측과 우측 상단에 보면 새 그림이랑 물고기, 뱀 그림 같은게 보이시죠?

제가 보기 좋게 숫자를 써놨습니다. 우측 상단에 있는 순서대로 좌측의 그림을 배열시키면 됩니다.

일단 저의 스카이림 버전에서는 떨어진 자리에 뱀 그 위에 뱀 그리고 옆에 물고기 그림이 이렇게 있네요.

 

 

 


그래서 좌측에 있는 동판으로 가서 그림을 작동 시켜 뱀,뱀,물고기 순으로 순서에 맞게끔 맞췄습니다.

 

 

 


그리고 손잡이를 당기니 입구에 문이 열리네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렇게 또다시 지하로 내려가는 곳이 보입니다.

왜인지 여기부터는 비밀 장소 같은 느낌이 살짝 들어오네요.

내려가는 도중에 스키버(큰쥐)가 공격해오지만, 간단하게 제압해줍니다.

 

 

 


그리고 지하에 내려가서 또 가다가보면 이렇게 생긴 곳이 보입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하라서 그런지 거미줄이 많네요. 좀 지저분해보이면서도 꽤 있어보이는 훌륭한 그래픽입니다. 

그렇게 쭉 들어가다 보니, 거미줄로 인해서 막혀 있는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미줄 너머에서 사람 목소리가 들려올겁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좌측에 저렇게 입구에 거미줄이 쳐져있지만 칼질을 몇번 해주면 우측처럼 거미줄이 뚤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법으로는 안되네요. 반드시 칼질로 거미줄을 쳐내주시길 바랍니다.

 

 

 


거미줄을 제거하고 들어가면 부상당한 설원 거미가 나옵니다. 별로 강하지 않습니다. 요 놈도 간단하게 정리 해주세요.

 

 

 


그리고 아벨을 풀어주기라는 문구가 또 나오는데, 몇가지 물어 보는 것이 있긴 한데, 어차피 이 녀석은 거미줄을 풀어달라고만 말하고,

황금발톱을 건네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꽤 조심히 칼질을 해서 거미줄을 제거해주면,

 

 

 


[멍청하긴, 내가 왜 내 보물을 나눠 주어야 해?] 라는 말을 하고 도망가버리고 마네요.

여기서 아벨을 그냥 죽이고 빼앗아도 되지만, 도망가는 아벨을 따라가면 아벨은 드로거(드로거: 고대 노드족의 시체가 좀비가 된 것)에게 자동으로 죽게 됩니다.

 

 

 


드로거를 해치우고 죽은 아르벨의 몸을 뒤지면 황금 발톱을 가질 수가 있는데,

이때 인벤을 열어서 황금 발톱을 클릭하면 착용 되는 것이 아닌,

아래의 스크린 샷과 같이 황금 발톱이 확대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저에게는 위에서부터 곰, 나비, 부엉이 이런 순서대로 그려져있네요.

이걸 들고 다시 그대로 쭉 직진을 해줍니다.

 

 

 


던전이 꽤 깊고 넓습니다. 쭉 직진하다가 보면 위의 그림처럼 앞이 막힌 곳이 나오는데, 스카이림은 막힌 곳에서도 주변을 잘 살펴야 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물이 흘러 내려가는 쪽 우측 중간 정도에 보면 사슬 같은 것이 보이실텐데

 

 

 


그 앞으로 가면 이렇게 쇠줄인걸 알 수 있습니다. 이걸 작동하면 당연히 문이 열리겠죠?

 

 

 


그리고 쭉 물이 흐르는 곳으로 향하면 이렇게 절벽 같은 곳이 나옵니다.

여기에서는 선택인데 아래쪽으로 뛰어 내려도 괜찮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물이 흘러 나오는 위의 공간이 아까의 그 절벽 같은 곳입니다. 뛰어내려고 되고 마우스를 우측으로 돌려서 보면 아래로 내려오는 길이 있습니다. 이건 뭐 개인의 취향대로... 

이쯤 되면 그래도 꽤 퀘스트가 진행이 된겁니다. 아랫길로 다시 쭉쭉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드로거들이 간간이 공격을 해오는데,

팁을 하나 드리자면 드로거나 관속에서 나오는 찰나에 죽여버려도 상관없다는 것입니다. ㅎㅎ


 

 


계속 들어가면 위의 스크린샷의 장소가 나옵니다. 당연히 우리는 계단 위로 올라가겠죠?

 


계단위에 올라가면 다시 이렇게 건널수 있는 다리가 있는 저 위의 다리를 건너서 나무문 하나를 열면

이제 거의 다 끝나가는 순간이 코앞에 다가옵니다.

 


나무문을 열고 들어오면 위의 스크린샷에 보이는 쇠 문이 보이는 방에 들어오게 되는데,

발톱 모양이 보이네요. 아까 황금발톱을 크게 켜서 봤을때 문양을 기억 하실겁니다.

쇠 문의 그림을 다시 작동 시켜서 황금 발톱 그림에 있는 순서대로 맞춘 다음

 


발톱 모양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작동을 하면 문이 열립니다.

쉽게 말해서 황금발톱은 이 문을 열기 위해서 존재했던 아이템입니다.

 


그리고 그 쇠문이 열리면 바로 보여지는 장면인데, 화면 중간 위에 보면 꽤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장소가 보이네요.

 


역시나 가까이 가니 용언 중에 하나인 거침없는 힘을 익힐 수 있게 되는군요.

 


그리고 석판 뒤에 관에서 드로거 대군주가 나오는데, 저 놈이 이 던전의 보스입니다. 저 놈을 물리치고, 시체를 뒤지면,

 


보이시죠? 황량한 무덤에서 구해야 했던 드래곤의 석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퀘스트가 다 끝난게 아닙니다.

어떤 분들은 이걸 습득하고 원래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가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다고 하던데 ;;;


 

 


바로 옆에 이렇게 계단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계단으로 올라가면

 


요렇게 손잡이가 있는데, 이걸 열면 비밀 통로가 열리고 손쉽게 던전에서 나갈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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