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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알두인의 벽]

by YDZD 2016.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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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알두인의 벽


퀘스트가 시작됩니다. 그럼 에스번을 리버우드 마을까지 데려가라고 나오는데,

참고로 리프튼에서 리버우드까지는 상당히 먼 거리입니다.


 

 



게다가 쥐소굴에서 나가는 건 진짜 길이 x같아서 참 뭐 같지만, 그래도 리버우드까지 에스번을 데리고 가야합니다.

 


참고로 에스번은 죽지 않는 캐릭터중에 하나입니다. 델핀과 에스번 모두 죽지 않는 NPC이죠.

또한 에스번은 마법을 사용하는 NPC인데, 장난아니게 쎕니다. 왠만한 적들은 혼자서 다 죽일 정도(?) 아무튼 강합니다. ㅎㅎ

 


그렇게 리버우드 마을에 도착해서 리버우드 마을의 여관에 델핀을 만나러 가니, 뙇! -.-;; 제가 장난으로 소매치기를 해서

옷을 훔쳤더니, 아예 벗고 다니고 있네요. -.- 다른 NPC들처럼 다시 입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닙니다.

그래서 이거 참.. 스크린샷 찍기가 애매하군요.

 


델핀은 다시 여관지하에 있는 아지트로 에스번을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이곳에서 둘이 이야기를 꽤 주고 받습니다.

 


이야기를 두 NPC들끼리 주고 받다가 에스번이 탁자 위에 책을 한권 던지는데, 이때 에스번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퀘스트 진행이 되는거죠 ㅎ_ㅎ;;;


 

 


알두인의 벽을 알기 위해서는 스카이 헤븐 사원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이게 참 애매한게, 카스 첨탑이라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리버우드에서 카스첨탑까지도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위의 지도 스크린샷을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리버우드 마을은 아예 보이지도 않는군요. -.-;;

 


카스 첨탑으로 가면서 도중에 도적이나 늑대등이 덤벼오지만 뭐 이건.. 어느 마을에 갈때나 다 같은 거니까.. 그냥 생략하고,

카스첨탑안으로 들어가면 위의 장면이 펼쳐집니다. 뭔가 상당히 땅굴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적은 몇마리 나오지 않는데, 조금 더 가다보면, 이렇게 아주 예전에 버려진 사원같은 느낌의 장소가 나옵니다.

 


그리고 위의 조각기둥이 나오는데, 저걸 맞춰서 다리를 내려야 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정면에 보이는 길다란 돌모양이 다리인데, 저걸 조각기둥 조각을 맞춰서 내려야 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잘 참조하세요. 제가 하는 버전에서는 위의 그림 3개를 맞추니까 다리가 내려 왔습니다.


 

 


하지만 다리가 내려왔다고 해서 다 끝난게 아닙니다. 다리를 건너서 이동하면 위와 같은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데,

여기서 에스번이 하는 말을 잘 듣고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디딤돌 잘못 밟으면 건물 정면 벽에서 불장풍이 아주 무지막지하게 날아오거든요. -.-;;

 


불장풍을 쏘는 기둥 앞으로 가면 위의 스크린샷에 보이는것과 같은 쇠줄을 작동 시킬 수 있습니다.

그럼 또다시 다리가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바로 옆으로 보시면 다리가 내려와있습니다.

 


이렇게 돌다리를 지나서 이동하면 바로 스카이 헤이븐 신전으로 가는 문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문을 열고 들어가면 또다시 막다른 길이 나오는데요.
 

 

 


저 돌머리를 올려야 합니다. 에스번의 말을 여기서 또다시 잘 들어야 합니다. [아... 이것이 "피의 봉인", 또 하나의 잃어버린 아카비리의 작품이군. 볼 것도 없이 작동하려면... 음, 피가 있어야겠지.] 라고 말하는군요. -.-;;

참나.. 드래곤본이라는 직업은 참 스스로 피를 흘려야하는 경우도 꽤 나오는군요.

 


에스번의 말이 끝이나면 돌머리 앞에 피의 봉인을 작동시키는 화살표가 나오는데, 저걸 작동시키면..

 


요렇게 과일깎는 칼 같은 것으로 손을 그어서 피를 떨어뜨리는 영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돌머리가 저렇게 올라갑니다.


돌머리를 지나서 올라가면 위의 스크린샷 같은 곳이 나오는데, 여기에서는 에스번과 델핀 두 NPC를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 에스번과 델핀이 양쪽의 화로에 불을 켜서 던전안을 환하게 만들어주는데,

여기서 에스번 웨건의 설명이 좔좔좔좔 나옵니다.

정말로 고마워요. 에스번 웨건 이라고 말할 정도로 설명을 상당히 많이 합니다. -.-;;;

그리고 에스번의 설명이 다 끝이 나면 델핀에게 말을 걸 수 있는데, 드래곤의 추락이라는 용언을 아는지 물어 봅니다.



코드를 입력해서 이미 다 알고는 있지만, 뭐 퀘스트를 진행해야하니까, 또다시 회색의 현자 안기어를 만나러 가야하는 퀘스트가 나옵니다.

그 퀘스트 이름은 바로 [세계의 목]



알두인의 벽 퀘스트를 완료하고 스카이 사원을 나와보니, 건물이 꽤 동양식 건물처럼 보이는군요. 꽤 멋있는 장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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