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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세계의 목 : 파써낙스 만나기]

by YDZD 2016.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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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두인의 벽을 완료하고 나면, 알두인의 벽 앞에서 세계의 목 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세계의 목 퀘스트는 회색의 현자를 만나야 합니다. 고로, 사원에서 회색의 현자가 있는 곳까지 이동을 해줍니다.



회색의 현자 중에서 안기어를 만나서 드래곤의 추락 용언에 관해서 물어보면, 안기어는 단호하게 모른다고 말합니다.

진짜 모르는건지, 아니면 정말로 파낙써스만이 드래곤의 추락 용언을 아는 것인지 -.-;; 아무튼 역시나 안기어에게 말을 걸면 자꾸 대화가 이어지는데, 대화를 하다보면 안기어는 다시 뒷뜰로 주인공을 불러냅니다.
 




안기어를 비롯하여 모든 회색의 현자들이 뒷마당에 위치한 계단으로 이동을 하는데, 이전에 여기에 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회색의 계단 위에는 강력한 폭풍으로 인해서 계단 뒤로는 이동을 할 수 없는걸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단쪽으로 이동하면서 안기어가 말하는군요. [파써낙스에게 가려면 이 문을 통과해야 하네. 자네에게 어떻게 길을 여는지 보여 주지.]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보여 주지 않고 용언을 가르쳐 줄겁니다. -.-;;

 



이 곳에서 배우게 되는 용언은 하늘의 평온이라는 용언인데, 하늘의 평온이라는 용언은 비가 오는 날이나 눈이 오는 날의 날씨를 맑게 해주는 그런 효과의 용언입니다. 쉽게 말해서 흐린 날씨를 맑게 해주는 아주 요긴한 용언중에 하나입니다.



하늘의 평온 용언은 안기어가 한번에 세가지를 모두다 알려 줍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용언을 세가지로 나뉘어져있는지 모르겠네요.






하늘의 평온이라는 용언을 배우고 나서 위의 스크린샷 처럼 돌풍이 불고 있는 돌풍 앞으로 가서 하늘의 평온 용언을 외쳐 줍니다.



그럼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바람이 멈추는걸 알수 있습니다. 고로 바람 뒤의 길로도 이동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안개가 끼어있는 곳도 있는데, 안개를 걷고 싶으면 하늘의 평온 용언을 또 써주면 안개가 걷어 집니다.

그런데 뭐 안개 안 걷고도 충분히 갈수 있는 길입니다.



돌풍이 부는 곳은 산으로 오르는 중에 총 3곳 정도가 더 있는데, 그때마다 용언을 외쳐서 돌풍을 멈추게 한다음 길을 계속해서 이어가면 됩니다. 



계속가면 세계의 목이라는 산 정상 부근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파써낙스를 만날 수 있습니다.



파써낙스는 주인공이 이 곳에 도착하면 하늘을 휭휭 날아서 착지해서 말을 건네 옵니다.









그리고 파이어브레스를 써서 용언도 하나 알려 줍니다. 

 


그런데 드래곤의 추락이라는 용언은 바로 알려 주지 않습니다.




드래곤의 추락이라는 용언은 엘더스크롤과 관련되어있다는 말을 하면서 고대의 지식 퀘스트가 시작 됩니다.



고대의 지식 퀘스트는 이렇게 에스번에게 가서 퀘스트를 진행 할 것인지, 안기어에게 가서 퀘스트를 진행 할 것인지 선택을 하게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안기어를 선택해서 퀘스트를 진행하겠습니다. 



세계의 목 퀘스트는 그냥 이동 퀘스트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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