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알두인의 파멸 ]

스카이림에는 몇개의 엘더스크롤이 존재하는데, 그 중에 한 퀘스트를 완료하기 위한 엘더스크롤을 획득 했습니다.

엘더스크롤을 획득하면 바로 [알두인의 파멸]이라는 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엘더스크롤을 소지 하고 나서 위의 스크린샷 처럼 [시간의 상처에서 엘더스크롤을 읽기]라는 문구와 몇개의 문구가 뜨는데,

시간의 상처는 아래의 스크린샷 지도를 참조하시면 아시겠지만, 회색의 현자로 인해서 만난 파써낙스가 사는 산 꼭대기가

시간의 상처입니다.

시간의 상처로 이동을 하면 이렇게 또다시 눈 덮힌 산 꼭대기에 가게 되는데, 파써낙스가 뭐라뭐라 하긴 하는데,

대화를 들으셔도 좋고, 중간에 생략하고 엘더스크롤을 읽어도 됩니다. 

엘더스크롤은 펴면 꽤 그럴싸한 장면이 연출이 됩니다.

이 엘더스크롤이라는 종이가 예사 종이이는 아닌거 같네요.

그리고 영상이 시작이 되는데, 시간의 상처에서 엘더스크롤을 읽기가 완료가 되고, 곧바로 드래곤의 추락이라는 함성을

사용하는 고대 노드 영웅의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드영웅이 드래곤의 추락 용언을 사용해서 알두인이 아닌 어떤 드래곤을 떨어뜨린 장면입니다.

[Daar sul thur se Alduin vokrll. 여기 알두인의 지배력이 부활하였노라] 드래곤이 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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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드래곤은 고믈레이스라는 드래곤인데, 이 드래곤은 노드 영웅으로 인해서 죽게 됩니다. 

하지만 알두인은 역으로 노드영웅을 죽여버리고 말죠.

[무슨 짓을 하는거냐? 불쾌한 말을 만들어 냈군?! 교활한 파써낙스 이 놈! 그 목을 이빨로 물어뜯어주마!]

알두인이 드래곤의 추락 용언을 맞고 하는 말입니다. 꽤 열받아 보이네요 ㅎㅎ

그리고 영상은 끝이 나고 파써낙스 위로 알두인이 등장을 합니다. 

파써낙스는 알두인에게 드래곤의 추락이라는 용언을 사용하라고 시킵니다.

앞에 용언을 맞은 드래곤이 알두인이고 뒤에서 보고 있는 드래곤이 파써낙스입니다. 

드래곤의 추락 용언을 지속적으로 써주면서 알두인을 때려 잡으시면 됩니다. 알두인 땅에 떨어졌어도 꽤 강하니까 조심히 잡으셔야 할겁니다.

이렇게 알두인을 다 잡으면, 알두인이 이 자리에서 죽는 것이 아닌, 알두인의 파멸 퀘스트만 완료가 됩니다.

그리고 알두인은 도망쳐버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