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침묵의 시간은 끝이다. #2]

벌룬루드에서 다녀와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

이번에는 조금 더 먼 곳으로 가야하는 길에 올라야 합니다.

뭐 바로 이동으로 이동을 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거리로 치면 상당히 먼 마을인 리프튼까지 가야합니다.

리프튼 마을은 앞번에도 가보셨겠지만, 스카이림에 있는 모든 마을 중에서 아마 가장 음침하면서도 사건 사고가 많은 마을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프튼 마을에 도착을 한다음에도 리프튼 마을 지하굴로 내려가야합니다.

퀘스트 위치 표시표로 보면 리프튼 마을 시장 지하로 나타내고 있는데, 옆으로 마라의 신전 쪽에서 보면 아래 하구수 쪽에 입구가 있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스크린샷이 바로 입구입니다.

대략적인 쥐소굴에 들어가서 지도를 펴보면 저렇게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쥐소굴이 이름만큼 처음 들어 오시는 분들은 조금 길을 헷갈려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저 본능에 맞겨서 앞으로 전진하는수 밖에....

쥐소굴에서 이렇게 위의 스크린샷과 보이는 곳에 도달하면 다 온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하층민과 몇 캐릭터, 그리고 주먹 지안이라는 캐릭터를 만나게 될텐데,

그냥 끌고 도망 오셔도 되고, 처치 하시고 오셔도 됩니다.

문을 열면 이런 풍경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만약에 앞에 오는 길에 덤벼드는 캐릭터들을 끌고 오셨다면 안으로 더 들어 오시면 여기 안에 있는 캐릭터들이 그 NPC들을 잡아 줍니다. NPC VS NPC의 전투 광경을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구경해보는것도 괜찮습니다.

아무튼 이렇게 델빈 말로리를 만나서 말을 걸면 보석장식에 대한 보증서를 하나 써줍니다.

신용장을 받고 이제 이동을 하면 됩니다.

다시 다크브라더후드 성역으로 돌아와서 아스트리드를 만나면 침묵의 시간은 끝이다 퀘스트는 완료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