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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도둑길드 : 어려운 대답]

by YDZD 2016.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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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대화] 퀘스트는 정말로 도둑 길드 퀘스트 중에서 제일 충격적이었던 퀘스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믿었던 머셔 프레이의 배신이라니...

하지만 머셔 프레이를 떠나보내고 플레어는 새로운 칼라이아라는 자를 알게 된 것에 위안을 두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침묵의 대화] 퀘스트에서 받은 충격을 저는 이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잠깐 풀 수 있었으니, 함께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침묵의 대화] 퀘스트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칼라이아에게 [어려운 대답] 퀘스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칼라이아에게서 적지 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니, 게임의 스토리를 즐기실 분들은 칼라이아에게 많은 것을 물어 보면 아마 게임에 조금 더 몰입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칼라이아는 윈터홀드 마을에 있는 엔띠르를 만나보라고 합니다. 이때 칼라이아에게 같이 가자고 하면 칼라이아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있으므로 그 일을 마무리 하고 나서 뒤따라 온다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그 일이 그렇게 간단한 일이 아니므로 고집으로 칼라이아를 윈터홀드 마을로 함께 동행 할 수는 없을 겁니다.

 

    

 

엔띠르를 만나면 엔띠르는 다시 마르카스 마을에 있는 칼셀모라는 자를 만나보라고 합니다.

이유는 팔머의 언어를 알아내기 위함인데, 윈터홀드 마을에서 마르카스는 엄청나게 멀기에 가급적이면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 처음 플레이 하시는 분들은 마차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칼셀모는 마르카스 마을 중에서도 그늘돌 요새에 있으며, 플레어에게 그리 협조적이지 않은 자입니다.

그리고 플레어의 요청에 설득을 해도, 협박을 해도, 뇌물을 주어도 왠만해서는 협조를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훔쳐야죠. 칼셀모의 뒤쪽 선반에 보면 드웨머 박물관으로 들어가는 열쇠가 하나 놓여있는데, 이것을 훔쳐서 드웨머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다른 방법은 칼셀모의 뒤에 숨어서 소매치기로 드웨머 박물과 열쇠를 훔치는 것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드웨머 박물관 열쇠를 가져야 합니다.

 

    

 

열쇠를 가지고 드웨머 박물관 앞으로 가면 이렇게 마르카스 도시 경비병이 플레어를 막아 세우고는 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경비병을 지나 은신한 상태에서 문을 따고 들어가면 됩니다.

이때 은신을 하지 않으면 경비병이 달려 올 수 있으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여기 안으로 들어가서 퀘스트를 완료하는 방법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하나는 은신한 상태에서 경비병들과 적들의 시야를 피해서 도달하는 방법

또하나는 적군이 있건 말건, 그냥 싹쓸이 해버리고 도달하는 방법

하지만 도둑 길드인 만큼 저는 은신한 상태에서 건물의 벽과 여러 곳에 숨어 다니며, 이 퀘스트를 완료하기로 했습니다.

 

    

 

곳곳에 마르카스 도시 경비병이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이들이 등을 돌리는 시점을 잘 이용해서 벽이나 선반 뒤에 숨어서 이동을 해보면 꽤 재미가 솔솔 합니다.

 

    

 

이동해서 칼셀모의 연구실에 잠입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으로 잠입을 하고 나서도 이렇게 넓은 공간에 경비병들이 다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벽이나 기둥들이 적지 않게 있기에 잘 피해 다니면 이들의 눈에 발각 되지 않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간에 이렇게 위의 스크린샷에서 처럼 락픽으로 문을 따야하는 공간도 나오니, 갑자기 잠금장치 해제를 해야 하는 문이 나오더라도 당황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만약 움직이다가 경비병에게 완전히 노출 되지 않는 이상 곳곳에 숨어 요리조리 잘피하면 위의 스크린샷에서 경비병이 말하는 것 처럼 [분명히 무슨 소리가 났는데.] 뭐 이런 말을 하면서 다시 플레어는 은신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참고로 이 곳 안에서 은신을 잘하면 은신 레벨 꽤 올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비병들은 걸어다닙니다. 그 순간을 잘 이용해서 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안으로 계속 들어가다 보면 위에 보이는 스크린샷의 위치에 도달하게 될겁니다. 참고로 이 안에는 들어가서 은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지금까지 은신을 해왔는데, 은신 스킬을 버릴 수 없죠. 위의 스크린샷에서 우측 위로 보시면 빨간색 밸브가 하나 보일겁니다. 그쪽으로 이동 하시면 됩니다.

 

    

 

이 밸브는 아래에 함정을 작동하는 밸브인데, 작동을 하면 경비병이 죽고, 함께 있던 마법사는 이 공간을 탈출해서 밖으로 나갑니다. 그때 이 밸브를 다시 한번 더 작동을 하면 함정이 멈추는데, 이 시간을 잘 이용해서 이 곳을 지나가면 됩니다.

 

    

 

함정 장치를 잘 이용해서 앞으로 계속 가면 이렇게 마르카스 마법사의 발코니로 갈 수 있는 문이 나옵니다.

 

    

 

던전 안에서 밖으로 나오면 간혹 잘못 온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게 아니라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발코니 밖 위에 있는 문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 곳 안으로 들어오면 처음에는 다른 적들이 한 명도 없습니다. 그리고 위의 보시는 바와 같이 팔머의 언어가 있는 석판이 나오죠.

 

    

 

석판을 작동하려고 하면 [칼셀모의 '팔머 언어 번역 가이드' 라는 책을 얻기] 라는것은 완료가 되는데, [칼셀모의 석판에 쓰여져 있는 내용의 사본을 만들기] 라는 부재의 퀘스트가 또다시 발생을 합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니, 당황 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지나왔던 연구실 안을 보면 이렇게 종이 뭉치들이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종이뭉치를 몇개 가지고,

 

    

 

선반 위에 있는 목탄을 몇개 가지며 됩니다.

 

    

 

그리고 칼셀모의 석판을 작동을 하면...

 

    

 

이렇게 칼셀모의 석판 탁본을 얻으 실 수 있습니다. 이제 다시 엔띠어에게 돌아가면 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는 없었던 적군들이 나타났군요. 바로 지나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다시 석판이 있는곳으로 와서,

 

    

 

석판을 정면으로 보고 좌측 부분으로 살짝 내려와서 숨으면 적들이 눈치를 채지 못합니다.

사실 살생은 다크브라더후드의 몫이니, 가급적이면 도둑 길드의 이름에 걸맞게 필요없는 살인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내려와서 입구에서 보초를 서는 적이 등을 돌린 사이 이 곳을 빠져나오도록 하겠습니다.

 

    

 

빠져나와서 다시 돌아왔던 길로 그대로 돌아가는 것은 약간의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위의 스크린 샷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좁은 사이에 폭포로 이어지는 작은 길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폭포 아래로 떨어지면, 낙하데미지를 입지 않고, 마을의 물가로 나와서 마을을 빠져나올 수 있으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위의 스크린샷에 보이는 부분에 화살표가 있는 곳으로 다이빙 하시면 됩니다.

 

 

다시 윈터홀드 마을의 엔띠르에게 돌아오면 이번에는 칼라이아가 돌아와있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대답 퀘스트가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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