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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인도 여행

그다지 볼품 없었던 타지마할 묘당. 하... 내가 여길 왜 왔지?

by YDZD 2022.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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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윤동짓달 입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글을 쓰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인도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제가 거두절미하고 이야기 드리고 싶은게, 인도 말고 다른 나라를 여행하라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인도에서 약 17일간을 머무르면서 정말로 악몽같은 시간을 보냈었기 때문에 여러분들께 이렇게 이야기 드리는 것입니다. 참고로 이야기 드리자면 인도에는 약 3600명의 신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3600명의 신들의 역사를 보면 정말로 가관이 아닌 신들이 상당히 많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대략 예를 들자면 남성의 성기가 커서 최고의 신이 된 신이 있는가하면 그 신의 성기 모양에서 기도를 하는 사람들, 이에 그치지 않고 토막 살인을 하고 영웅이 된 신, 근친상간을 좋아하는 신들 등등...

 

인도 신화에 나오는 이런 신들을 섬기는 인도인들... 정말로 재정신인 사람 몇 못 봤습니다. 많은 유튜브에서 인도는 상당히 더럽고, 최소한의 기본적인 교육도 되지 않은 사람들이 많으며 위험한 나라라고 제대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몇 유튜버 분들께서는 인도 여행을 아주 멋지게 그려 놓았던데... 제가 정말로 이야기 드리는 건 제가 인도의 자랑! 타지마할에 관한 이야기를 쓰긴 하지만, 인도는 정말로 최악의 나라였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타지마할 역시 제가 마지막에 아픈 몸을 이끌고,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상태에서 그래도 타지마할은 보고 가자라는 일념 하나로 이 곳을 방문했었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른 나라를 여행했던 글을 보신 분들께서는 잘 아시겠지만, 튀르키예, 발리, 이집트, 하나 같이 나쁜 나라들이 없었습니다. 저에게는 말이죠. 하지만 인도요? ... 제가 처음으로 남녀 노소 할 거 없이 이 곳은 위험한 곳이며 그냥 블로그 글이나 유튜브 영상으로만 즐기시는 걸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아그라의 레드포드

일단 위의 사진은 아그라에서 타지마할로 이동하는 장소에서 볼 수 있는 레드포트라는 성인데, 적지 않은 분들께서 이 곳이 신기하게 지어졌다고하고, 멋진 건축물이라고들 이야기 하셨지만, 제가 본 소감은... 제가 본 사당이나 성이나 유적지들 중에서 가장 볼품이 없었고, 관리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았으며, 구걸하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었습니다. 심지어 저는 위 사진의 도로 인근 길에서 하수구 멘홀 위에서 소변과 대변을 보는 여자까지 볼 수 있었습니다. 그것도 환한 대낮에 말이죠.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위의 사진 한장은 아그라에 들어서서 타지마할로 인근을 지날 때 찍은 사진이며, 

타지마할 묘당

위의 사진이 바로 타지마할 묘당입니다. 인도 사람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설명을 하던데, 거기까지는 아닌것 같고, 저의 느낌은 그냥 세계에서 특이하게 이쁘게 만든 무덤이구나... 라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그런데 제가 타지마할을 비하하고자 이렇게 글을 쓰는게 아니라, 저 같은 경우는 이집트의 피라미드가 더 멋지고 아름답게 보였기 때문에 이렇게 느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인도라는 비위생적이고, 더럽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고, 관광객에게 사기나 바가지 요금을 씌우면 영웅 행세하듯 행동하는 몰상식한 인간들에게 스트레스를 받은 점도 있긴 하지만, 정말로 마음에 중심을 가지고, 이 건축물은 아름답기는 하지만 그 양식과 역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했을 때, 타지마할은 1632년부터 1654년에 걸쳐 지어진 건물이지만 피라미드 같은 경우는 4000년에서 5000년 전에 만들어졌고, 튀르키예 부르사에 있는 오스만 가지 1세의 무덤 같은 경우는 1320년 경에 만들어진 걸 본다면 뭐 그렇게 대단한것 같지도 않는데, 인도인들 중 몇 가이드들은 이곳을 설명할 때 피라미드보다 더 정교하게 만들어진 무덤이라고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무덤이라고 설명하는걸 듣고 있자니 별의 별 생각이 다 들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저는 이 곳 무덤을 관리하기 위해 땀흘려 일하는 사람들이 더 아름답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타지마할에서 잡초를 뽑는 여성들
타지마할 묘당
타지마할 묘당

어찌 되었든, 타지마할을 둘러보면서 타지마할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발걸음을 향하는데, 그런데 이날은 유난히 타지마할 안쪽까지 들어가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이유가 타지마할 안쪽 같은 경우는 사진 촬영을 완전히 금지하고 있는 이유도 한 몫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그리고 안쪽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신발에 신발 덮개를 씌워야했고, 타지마할을 입장할때 했었던 짐검사를 다시 한번더 해야하는 수고 역시 있기에 안쪽까지 향하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쪽을 들어가기 전에 타지마할 무덤 바로 앞에서 많은 가이드들이 관광객을 세우고서는 한참을 설명을 하던데 그 설명은 다름이 아닌

타지마할 꽃 장식

타지마할 벽에 이렇게 있는 꽃장식이 이집트 피라미드의 그림들처럼 페인트나 물감으로 그림을 그린 것이 아닌, 저 색깔의 돌들을 일일이 가공해서 대리석에 박아 넣은 것이라며 다른 나라의 문화 유적지들이랑은 다르다는 것을 엄청나게 강조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참 웃긴게 앞에서 제가 언급을 했지만 만들어진 시대자체가 다른데... 이런걸 비교하면서 이야기하는 것 자체가 좀 웃긴 일이 아닌가 싶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보니, 안쪽은 관 두개와 그 관을 막고 있는 장식 벽이 있었는데, 흡사 부르사에서 본 오스만 왕의 무덤과 흡사했는데, 이 곳은 단지 대리석으로 되어있다는 차이점이 전부였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총평은... 타지마할...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저 그랬던 그냥 이쁜 무덤이었다는 결론이 전부였습니다. 아래는 저의 유튜브 영상인데, 영상으로 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시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내용은 제가 유튜브에 올린 내용을 텍스트로 정리 해 놓은 것이니, 텍스트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글을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youtu.be/GTU-Ipnpwcc

[영상에서 하는 말]

안녕하세요. 윤동짓달입니다. 상당히 오랜만에 영상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조금 게으른 면도 있지만, 무엇보다 인도에서 상당히 고생한 일들이 있었고, 그 일들은 다음 영상에서 다루겠습니다. 어찌 되었든 인도에 왔으니까, 제가 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교과서에도 나왔었던 바로 그 타지마할 묘당을 가보았습니다. 

 

타지마할은 세상에서 가장 이쁜 무덤이라고 하고, 로맨틱한 사랑이 잠든 곳이라고 이야기를 많이들 합니다. 그리고 많은 블로거 분들과 유튜버 분들께서도 정말로 찬사를 아끼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의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요? 아니면 인도에서 겪은 그 악몽 같은 일들의 여파 때문이었을까요?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로 타지마할? 볼만은 했지만 그렇게 아주 대단한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인도에 타지마할이 있다는 것이 놀라운 일이기도 하고, 타지마할이 지어졌을 당시의 기술로 이런 건축물을 만들었다는 것은 상당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전 세계 어느 곳에 있는 유적지인들 놀랍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어찌되었든 이 영상은 지극히 저의 채널의 영상이고 제 생각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곳이므로 여러분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더라도 그냥 생각이 다른 사람의 영상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인도 여행을 거의 포기할 수준에 이를 정도로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상당히, 매우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제가 아주 민감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이런 상황에서 인도 여행을 거의 포기할 찰나에 그래도 타지마할은 보고 가자라는 생각으로 뉴델리에서 타지마할로 기사분을 고용해서 이동을 했습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는 제가 묶고 있는 호텔을 통해서 기사님을 고용했고, 델리에서 약 3시간 정도의 거리인 아그라로 향했습니다. 하지만 인도 여행을 해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인도 사람들은 최고의 컨디션의 차! 최고의 드라이버! 이런 식으로 아무리 이빨을 털어도 그냥 한국에서는 중고차 시장에서도 거래 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차들이 대부분입니다. 어찌되었든 이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타이어가 한번 펑크가 나기도 하고 그랬었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제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놀랬던 건, 분명히 톨게이트를 지나는걸 보면 인도의 고속도로가 맞는 거 같긴한데, 인도의 고속도로를 달리다보니 참 많은 것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노상방뇨, 노상방변을 하는 남녀들은 뭐 인도 시내에서도 아주 흔하니까 그러려니 하는데, 노상방섹까지 이건 뭐.. 정글인가? 밀림인가? 고속도로인가? 싶은 생각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고속도로 및 도로 갓길로 왠 사람들이 엄청난 장식과 장식품을 들고 맨발로 걷는 것을 제가 봤는데, 제가 운전기사님께 물어보니, 저 사람들은 시바신이 다시 살아오는 것을 믿기에 약 500km를 몇 날 몇일에 걸쳐 걸으며 수행을 하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 정도에서 끝나는 이야기라면 제가 뭐라고 할 이유는 없는데, 인도에서 만난 사람들의 말로는 이 행사를 할 때 길에서 일어나는 살인, 강간 등의 사건들은 인도 정부에서는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실질적으로는 존재하는 카스트 계급과 부의 축척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처벌을 할지 안할지, 정해지기도 하고, 그냥 종교 행사 측에 맡겨버리는 경우가 대다수라고 하니, 인도 여행하시는 분들께서는 특히 여성분들께서는 이 무리들을 보신다면 가까이 가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지금껏 영상을 올리면서 여성분들께 조심하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이번이 아마 처음일 것입니다. 그리고 남성분들 역시도 마찬가지인 것이 인도에도 위험한 성소수자 분들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성소수자를 차별을 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한 성소수자 분들이라고 이야기 한 이유는 위험한 사람을 이야기하는 것이지, 세상의 모든 성소수자 분들이 위험하다는 것은 아니니까 오해는 마시길 바랍니다. 

어찌 되었든 저는 타지마할에 도착을 했습니다. 타지마할에 도착을 하니, 제가 방문했을 때는 종이로 된 입장표를 파는 것이 아닌, 모바일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형식이었습니다. 기사님께서 미리 알려주셔서 모바일로 입장권을 구매를 해서 입장을 하는데, 입장하는 것, 상당히 까다롭습니다. 그리고 타지마할로 들어가는 입구에 잡상인 + 구걸인들 많으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뭐 구걸하는 사람들이야 인도 전 지역에 거주하지만 다시 한번 더 당부하라는 말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무튼 일단 금지 되는 품목으로는 삼각대 크든 작든 삼발이 달린 삼각대는 무조건 입장이 되지 않으며, 흡연 하시는 분들 라이타 소지 시 입장 안 됩니다. 녹음기 입장 안 됩니다. 드론 입장 안 됩니다. 드론은 인도 공항 자체 내에서도 입장이 안 되는 경우가 많으며, 드론을 소지 시 입국 금지 및 추방당할 수 있다고 하니 이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드론을 허가 받아서 입국에 성공하시더라도 드론 비행 시 인도 정부에서 인정한 인도 현지인이 참관한 자리에서 인도인의 지시아래 드론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짐벌 입장 안 됩니다. 그냥 핸드폰 하나, 사진기 하나 정도 입장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겁니다. 가방 검사는 인도의 군인들이 관광객들의 가방을 일일이 다 열어서 물건 하나하나를 모두 다 체크를 한 다음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저 같은 경우는 몸 수색을 할 때 민감한 부위까지 일일이 다 터치를 하는건 좀 불쾌하긴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타지마할에 입장을 하니, 1632년부터 1654년에 걸쳐 완공이 된 타지마할로 들어가는 입구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사람들... 많았습니다. 참고로 제가 방문한 요일이 목요일임에도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있었고, 주말은 그냥 미어 터진다고하니, 가급적 타지마할을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는 평일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타지마할...

첫 인상? 그냥 이쁜 건축물이다. 라는 생각이 가장 컸습니다. 하지만 인도인들은 이 타지마할에 상당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 가이드들이 여행자분들을 안내할 때 이렇게나 열정적이고 인도인들이 이렇게나 대단하고 훌륭하다는 식으로 설명하는 나라는 처음이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인도에 로마 유적지 몇 개 있었으면 전 세계가 큰일 날 뻔했을 것 같다... 쿠푸왕 피라미드가 인도에 있었으면 전 세계가 경악을 했을 것 같다.. 그리스 유적지가 인도에 있었으면 전 세계가 부러워 눈물을 흘렸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더군요. 그렇다고 해서 분명히 볼품없는 건축물은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아름다웠고, 섬세한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호들갑 떠는 것 같은 몇 사람들을 보니 그냥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더군요. 어찌되었든 전체적으로는 무척이나 아름다운 무덤이었고, 그리고 이 곳을 관리하기 위해 자부심을 가지고 땀 흘려 일하시는 분들은 참 좋게 보였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천한 신분의 사람은 나중에 저런 일 한다고 아이에게 가르치는 인도의 몰상식한 인간들은 참 꼴보기 싫었습니다. 

 

타지마할 밖을 둘러보고 안으로 들어가 보니, 안쪽은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어서 촬영을 할 수가 없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튀르키예의 부르사에 갔을 때 본 오스만 제국 왕의 무덤과 흡사한데, 이곳은 그 무덤이 대리석으로 되어있고, 장식이 돌멩이로 되어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뿐이었습니다. 그냥 대리석으로 된 무덤이었습니다. 무덤. 그 이상도 이 그 이하도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인도에서 가이드 하시는 분들께서 타지마할 벽에 있는 꽃 장식이 페인트나 물감으로 그린 그림이 아니라, 그 색깔의 돌들을 일일이 가공해서 대리석에 박아 넣은 거라고 인도인들이 이렇게나 위대하고 대단하다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는 걸 제가 꽤 적지 않게 들었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 있으니.. 속으로 별의 별 생각이 다 들더군요. 어찌되었든 타지마할 묘당! 타지마할 무덤은 저에게 큰 인상도 큰 감동도 없었습니다. 제가 이곳을 다녀왔다고 자랑하고, 사진 찍고, 내가 간 곳은 훌륭한 곳이다! 너무나 멋진 곳이었다! 이렇게 말하고 다니기에는 제가 너무나 감정이 무뎌진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냥 이 느낌이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너무나도 호들갑을 떠는 인도의 몇 사람들 때문에 인도라는 나라가 질려서 이렇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타지마할 영상은 여기에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영상은 인도 델리와 뭄바이의 사창가에 관해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인도 경찰 이야기도 나옵니다. 제가 인도 파출소에서 어떤 경찰 분과 나눈 대화썰도 다룰 예정이니, 꼭 알람 설정 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미 구독자이신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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