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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 스크롤5 : 스카이림 [유르겐 윈드콜러 나팔 회수하기 : 던전편]

by YDZD 2016.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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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르겐 윈드콜러 나팔을 회수 하기 위해서 드디어 우스텐그라브에 도착을 했습니다.

오는 내내 다른 NPC들의 퀘스트 유혹과 강도들의 습격 및 야생 동물들의 습격이 있었지만,

그래도 잘 이겨내고 입구의 문을 열고 들어왔습니다.


 

 


입구로 들어서면 몇 NPC들의 시체들이 보이는데, 개의치 않고 던전 안으로 쭉쭉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게임은 던전안에 들어가면 어느 정도의 스토리가 있기 때문에

시간이 소요 됩니다. 경치 구경 하고 이것저것 하면 시간 정말로 빨리 갑니다. -.-;;;

하지만 저는 그렇게 경치 구경을 하고 있기 보다는 빠른 진행이 우선이기에 나오는 초보 네크로맨서와 드로거 및 몬스터를 단번에 제압하면서 들어가겠습니다.


 

 


우스텐그라브 안 던전에는 꽤 시체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미리 죽어 있는 시체들도 꽤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들어가다 보면 처음으로 이렇게 갈림길이 나옵니다.

위의 스크린 샷에서 좌측이 퀘스트 진행의 길입니다.

 


하지만 우측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막다른 곳이 나오는데, 스카이림 게임은 주변을 잘 살펴 봐야 합니다.


 

 


바위 옆에 이렇게 쇠줄이 있네요. 작동을 시켜보겠습니다.

 


바위가 뒤로 움직이면서 아래로 내려가고, 길이 나옵니다.

하지만 안으로 들어가봐야 상자 하나 밖에 없으므로, 아까의 원래 길로 다시 이동 하겠습니다.

 


원래 길 문을 들어서면 이와 같은 풍경이 시작이 됩니다.

계속 쭉쭉 들어가면 위로 올라가는 쪽이 보이는데, 위로 올라가서 계속 가다 보면


 

 


이렇게 다리가 하나 나옵니다. 다리를 지나겠습니다.

 


다리를 지나서 안으로 들어가면 우스텐그라브 심연이라는 문이 나오는데, 이 곳을 열면 더 깊숙한 던전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우스텐그라브 심연문을 열고 보이는 광경입니다.

위의 스크린 샷에서 앞으로 조금 간 다음 좌측으로 보면 길이 있습니다.

 


또다시 계속 내려가면 이런 다리가 또보이는데, 저 시체를 잘 기억 해두길 바랍니다. 다리를 지나면 다시 아래도 내려가는데,

 


아래에서 보면 다리가 하나 더 보입니다. 위의 스크린 샷에 다리가 보이고 위에 드로거가 있는게 보이시죠?

조금 전에 우리가 지나온 다리가 아닙니다. 간혹 이 던전 안에서 다리를 혼돈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그러지 마시길 바랍니다. 위의 몬스터는 마법이나 화살로 죽여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다시 올라가는 계단이 나오는데, 그 곳으로 올라가면 또다시 이렇게 다리가 나옵니다.

아까 우리가 지나온 다리와 매우 흡사하지만, 몬스터 시체가 없네요. ^^

 


다리를 지나서 다시 진행을 하면 위의 장소가 나오는데, 화면 가운데 정도에 보면 드로거가 관을 열고 나오네요.

저 드로거 관 옆에 손잡이가 하나 있는데, 이 손잡이는 퀘스트 진행 방향과는 상관이 없고,

 


옆의 쪽방에 상자와 연금술대가 있는 곳의 문을 여는 손잡이입니다.

 


다시 아까의 곳으로 나와서 (바닥 보시면 대략 감오시죠?) 정면에 보이는 작은 동굴 같은 곳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얼마 가지 않으면 이와 같이 장대한 지하세계가 여러분을 반기는데, 위의 스크린 샷에서 좌측으로 가면 역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나옵니다.

 


아래로 내려가면 해골 몇마리가 나타납니다.

 


해골을 처치하고 옆으로 보면 이렇게 건널 수 있는 길이 있는데, 이 길이 퀘스트와 연관이 있는 길이긴 하지만, 조금 더 아래로 내려가보면

 


이와 같은 장소가 보입니다. 대게 어디서 본듯한 형상이죠? ^^


 

 


석판 가까이에 가니 용언을 가르쳐 주네요. 그리고 다시 내려온 길로 올라가서 아까 본 길을 건너서 가보겠습니다.

 


다리를 지나면 이와 같은 방이 나옵니다. 화면 가운데 우뚝 쏟은 세개의 비석이 보이죠?

 


이 비석은 플레어가 옆에 서야지만 빛을 내면서 앞의 문이 열립니다. 총 3개의 비석이 있고, 3개의 문이 있습니다.

이걸 어떻게 지나가냐면 플레어가 잠시만 앞으로 가도 비석의 빛이 사라지면서 문이 닫히는데,

이 길을 지나는 방법은 바로 용언! 선풍의 질주!!

첫번째 비석에 서서 문이 있는 쪽으로 선풍의 질주를 시전하면 됩니다.

 


그럼 플레어는 이렇게 문을 지나있고, 3개의 비석 모두에 빛이 켜지면서 문이 열려있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선풍의 질주는 여기서 사용이 끝나는게 아닙니다. 위의 스크린 샷은 문을 지나온 다음 방인데,

 


저 불 쏟아 오르는거 보이시죠?

데미지 장난 아닙니다. 땅을 잘못 밟으면 불이 저렇게 치쏟는데, 선풍의 질주로 이 방을 지나서 다음 방으로 이동해야지만 불 함정에

당하지 않습니다. 이 방 지날 동안 계속 선풍의 질주 -.-;;

 


선풍의 질주로 다음방에 도착한 모습니다.

다음방에 도착하면 거미가 한마리 있는데, 거미를 잡고 주변을 둘러보면 입구가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입구가 없을리가 없겠죠 ^^


 

 


앞번처럼 이렇게 거미줄로 쳐져있는 문이 있는데, 칼질로 거미줄을 걷어내고 다음 방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칼질로 거미줄을 걷어내고 다음방으로 향하는 나무 문 하나가 나오는데 문을 열고 다음 방으로 이동합니다. 

 

 



여기가 다음방인데 플레어가 들어서면 저 물 속에서 무언가가 쏟아 오릅니다.

조금 장엄한 그런 풍경입니다. ^^

 


그리고 계속 걸어오면

약간의 좌절을 맛보게 되실건데, 그건 다름 아닌,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을 회수하기] 퀘스트가 실패로 끝나기 때문입니다.

헐;;; 저도 처음엔 조금 놀랐는데, 당황 하지 마시고 다음 설명을 들어보면 이해 가실 겁니다.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을 회수하는건 실패로 끝났지만 쪽지를 읽으라는 내용의 퀘스트가 나오네요.


 

 


그리고 저 석판 위에 작은 쪽지가 하나 있는데, 펴서 보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드래곤 본에게, 너에게 전할 내용이 있다. 리버우드에 있는 '잠자는 거인' 여관에서 다락방을 빌려라. 거기에서 만나자. -친구가]

다시 리버우드로 향해야 하는 여정이 생겼습니다.


방 뒤에 있는 문을 통과하면 우스텐그라브 던전으로 들어온 입구쪽으로 향하는 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리버우드로 이동해야 하는 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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