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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제국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by YDZD 2016.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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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브라더후드가 이제 점점 더 위험한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

퀘스트 명이 [제국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라는 아주 어마무시한 퀘스트 명이 시작이 됩니다.

미식가를 죽이고, 미식가를 위장해서 황제의 식사 시간에 암살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페스투스 크렉스: 자, 이제 얼른 아스트리드에게 가 보게나, 때가 왔네! 이 웅장하고 영광스러운 계획의 마지막 단계야!


페스투스 크렉스 역시 몹시 고조된듯한 문장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아스트리드를 찾아가서 다시 말을 걸어봅니다.


아스트리드: 이제 타이투스 미드 2세는 죽은 거나 다름 없어.

아스트리드: 스트로 엠'카이 섬에서만 찾을 수 있는 희귀한 풀이야. 다른 평범한 채소처럼 다루면 돼. 토막내든, 샐러드에 넣든, 스튜에 넣든 맘대로 해.


아스트리드는 주인공에게 독초를 전해주며 위와 같은 말을 합니다. 

이제 정말로 본격적으로 황제를 죽이기 위해서 일을 실행하는 단계에 온것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아스트리드와 대화를 하고 독초를 받은 다음, 이동할 곳은 숄리튜스입니다.

이 곳에서 마로 사령관을 만나야 합니다.




마로 사령관은 숄리 튜스의 도르 성 황제의 탑 입구를 지키고 있습니다.

마로 사령관과 대화를 한 다음, 마로 사령관이 도르 성의 문의 열쇠를 열어주면 그때서야 이 안으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반드시 마로 사령관과 이야기를 끝낸 다음 입장 할 수 있다는 걸 알아 주셔야 합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얼마 가지 않아 '지아나'라는 요리사를 만나실 수있습니다.





지아나에게 미식가라고 이야기 하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스프에 들어갈 재료를 지아나가 물어보는데,

여기서 뭐 아무거나 말해도 상관 없습니다.

거인의 발가락이나, 금화나 뭐 이딴걸 넣으라고 해도, 별말 없이 넣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린 뿌리라는 독초를 넣으면 됩니다.

스프가 완성되면 지아나는 황제에게 가져다 주기 위해서 이동을 하는데, 이때 지아나를 따라가면 됩니다.




지아나를 따라서 주방으로 들어왔습니다. 

그럼 황제를 죽이기라는 과제가 바로 생성이 됩니다.



이렇게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만찬이 시작되려고 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화살표로 표시 된것이 황제입니다.

여기에서 스프를 먹을때까지 기다려도 상관없지만, 그냥 칼을 빼들고 황제를 암살해도 상관 없습니다.




무참히 황제를 비롯하여 주변의 귀족들을 죽여줍니다.



황제 티아투스 메데 2세의 죽음을 확인하고 이제 빠져나가는 일만이 남았습니다.



주방의 바로 앞에 문을 열면 이런 출구로 나가게 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너무 순조롭게 흘러 온다는 생각이 들지 않던가요? 

조금 전에 죽인 황제는 진짜 황제가 아닌, 가짜 황제였다고 마로는 말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에서 대화를 보시면 주인공도 눈앞에 위험이 닥쳤지만, 무엇보다도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역 역시 상당히 위험에 빠진 상태인것 같습니다. 




적들을 제거한다음 탑 아래의 계단으로 계속 내려가면 숄리튜드의 비밀문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통로를 통해서 나온다음 성지로 돌아가기 위해서 지도를 펴보면 아래와 같이 지도가 표시가 됩니다. 



그 동안 바로 이동을 할 수 있었던 성지가 지도에서 사라져있습니다.

다만, [성지로 돌아가기] 라는 문구만 눈에 들어올 뿐입니다.

일단은 가까운 곳으로 이동한 다음 성지로 뛰어가는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성지에 도착을 하면 이미 페니투스 오쿨라투스 대리인들이 성지를 습격한 상황이고, 성지의 입구 주변에서 이들이 덤벼 옵니다. 



성지 밖의 페니투스 오쿨라투스 대리인들을 죽이고 나면 제국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퀘스트는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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