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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아림 [던가드 : 정보를 밝혀내기 #1]

by YDZD 2016.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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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가드에서 갑자기 세가지의 퀘스트가 발생이 되어, 잠시 당혹스러웠던 분들은 제 블로그의 글이 발행된 기준으로 보자면 이 글이 오기까지 세라나의 사정을 이해하고 발레리나에게서 엘더스크롤 (피)를 얻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따라오는 메아리] 퀘스트와 [죽음을 넘어] 퀘스트를 이미 완료한 상태입니다. 뭐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NPC가 말하는 문장이 한 두 문장 달라 질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여, 미리 이야기를 드리고 정보를 [밝혀내기] 퀘스트에 관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정보를 밝혀내기라는 퀘스트에 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던가드에서 받은 엘더스크롤 관련 퀘스트에 [스크롤 탐색] 이라는 퀘스트가 있긴 하지만, 이는 중간에 완료가 되는 퀘스트임으로 크게 비중을 두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크롤 탐색] 이라는 주제의 퀘스트가 왜 올라오는지에 관해서는 저의 입장으로서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어차피 하다보면 자동적으로 완료되는 퀘스트임이 분명한데 말이죠.

 

 

정보를 밝혀내기 퀘스트는 윈터홀드 대한의 우라그 그로-셥을 통해서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윈터홀드 대학의 우라그 그로-셥을 만나서 "엘더스크롤을 찾고 있소." 라고 이야기를 하면, 우라그 그로-셥은 한동안 플레어에게 무슨 이야기를 한 다음 천천히 걸어서 자신의 책장에서 엘더스크롤에 관련 된 책 두 권을 꺼내서 천천히 자신의 책상 위에 올려 놓습니다.

 

 

바로 위에 화살표로 표시 해 둔 두 권의 책입니다. 이 책은 가지셔도 됩니다. 아무튼 이 책 중에서도 엘더스크롤에 대한 고찰이라는 책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다른 차원의 것을 인식] 이라는 퀘스트가 발생하는데, 이 퀘스트는 나중에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정보를 밝혀내기라는 퀘스트를 하면서 이 퀘스트도 일정 진행이 되는 사항이니, 함께 진행한다고 여기시면 됩니다.

 

    

 

책을 가지고 한번 본 후 우라그 그로-셥에게 말을 걸어 책 중에서 고찰이라는 책이 어쩌고라고 말을 하면 우라그 그로-셥은 몇가지 설명을 해주며 셉티무스 시그누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셉티무스 시그누스를 찾아서 설명을 들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위의 두 스크린샷을 보시면, 하나는 지도이고 하나는 가는 길을 알려 놓은 것인데, 셉티무스 시그누스의 기지가 있는 지도의 위치와 그쪽으로 가기 위한 길을 설명해 놓은 스크린샷입니다. 제가 위에 화살표를 그려놓은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저 장소는 윈터홀드 마을에서 윈터홀드 대학으로 가는 입구의 계단의 장소입니다.     

 

    

 

셉티무스 시그누스의 기지에서 셉티무스 시그누스를 만나서 엘더스크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면, 이상하게도 셉티무스 시그너스는 엘더스크롤의 행방에 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지만, 고대 사전에 관해서 상당히 흥미를 가지시는 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즉, 플레어의 목적과 셉티무스 시그누스의 목적이 다른 셈이죠. 하지만 같은 장소에서 동일하게 얻을 수 있는 조건이기에 셉티무스 시그누스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비어있는 고대사전과 조율의 구체를 플레어에게 줍니다.

 

    

 

목적지는 윈터홀드 마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아쌀을 지나서 산으로 올라가야한다는 것이 조금 플레어를 지루하게 하는 하나의 요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스크린샷의 장소에 도달하면 처음 오신 분들은 길을 찾지 못해 잠깐 헤메이는 분들도 계신데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쪽으로 향하면,     

 

 

이런식으로 아래로 내려갈 수 있는 임시 다리와 판자가 보이는데, 이쪽 길을 따라서 쭉 내려가시면 됩니다. 쭉 내려가시면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이 나오고, 던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참고로 여기 던전도 상당히 멀고 험하니까, 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주시는게 좋을 겁니다. 또한 던전이 긴 만큼 플레어 하시는 분들을 믿으며 간략하게 중요한 스크린샷만 투여해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이 던전 안은 고대 드워프들의 유적지인 만큼 드웨머와 팔머들이 많이 나타나는데, 던전의 입구에서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저렇게 지'다르 라는 캐릭터가 혼자 중얼 거리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지'다르의 대사를 보면 제대로 스쿠마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다르를 발견하면 지다르는 플레어를 공격해오는데, 이때 가차없이 그냥 죽이면 됩니다.

 

    

 

그리고 안으로 조금 더 들어가면 이렇게 제이'잘 이라는 카짓이 죽어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지'다르의 혼잣말을 대략 짐작 했을때 왜인이 지'다르가 스쿠마 때문에 이 제이' 잘을 죽인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안으로 더 들어가면 위와 같은 장소에 도달하게 되는데, 증기에 의해서 함정들이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데, 여기서 재수가 없으면 아래로 떨어질 수 있으니, 최대한 빠르고 신속하게 함정을 피해서 이동 하시면 좋겠습니다.

 

    

 

또한 더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던전이 예전 드워프 유적인것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형태로 나옵니다. 그리고 이곳에서는 드웨머 기기들이 공격을 해오고, 함정들 역시 드웨머와 관련된 아주 섬뜻한 것들이 있으니, 조심 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난이도를 낮추면 함정들이 나오지 않기도 하더군요.

 

    

 

계속해서 이동을 하면 이렇게 지레를 이용해서 쇠창살을 열고 이동해야 하는 공간이 나오는데, 이 공간에서부터, 좁은 공간으로 팔머들이 공격을 해오니, 지금까지 보다는 약간 긴장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레를 이용해서 쇠창살을 열고 어느 정도 올라오면 위와 같은 곳에 도달 하게 됩니다. 물론 위의 스크린샷 뒤쪽으로 문이 있긴 하지만 그 쪽은 열어봐야 막힌 곳이고 위의 스크린 샷이 있는 곳에서 아래로 떨어져주시면 됩니다.

 

    

 

아래로 떨어지면 이렇게 야그 그라-고트보그라는 오크가 죽어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건물이 무너졌거나, 떨어져서 죽은 걸로 보이네요. 그리고 여기서 길을 엉뚱한 곳으로 가시는 분들이 계신데,

 

    

 

죽은 오크 캐릭터의 시체를 기준으로 옆으로 보시면 이렇게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보입니다. 이쪽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참고로 이 아래부터 팔머들이 계속해서 나오니, 은신 상태를 유지하면서 팔머를 처리하고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용언을 사용해서 팔머들을 길에서 떨어뜨리거나요.

 

    

 

아래로 내려가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불이 촬촬촬 나오는 뒤로 문이 보이는데, 당연히 저 문을 열고 전진해야 합니다.

    

    

 

전진해서 계속가다가 보면 이렇게 팔머들이 있고 불 함정이 있는 곳이 있는데, 위의 스크린샷은 제가 불 마법을 써서 바닥 아래의 기름에 불을 붙여서 팔머들에게 함정을 선사한 스크린샷이니, 이렇게 팔머들의 피를 빼는것도 크게 나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훼이크가 있는 곳이 있으니, 제가 위의 스크린샷에 써놓았지만, 중간에 보이는 이 엘리베이터를 절대로 이용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이용하는 순간 낚였구나... 라는 걸 아시게 될겁니다. 물론, 다시 돌아오면 되지만 짜증이 나니까요.

 

    

 

위의 스크린 샷이 훼이크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의 장소인데, 잘 보시면 돌아서 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건 제가 안 알려 줄래요. ㅋ 한번 찾아 보세요.

 

    

 

고로, 훼이트 엘리베이터를 지나서 이러한 곳으로 와야 합니다. 여기서부터는 훼이크 입구 없으니, 마음 놓으시고 안으로 전진의 전진을 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팔머 몇마리들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 ㅋ

 

좁은 공간을 넘어 넘어 오면 이렇게 위의 스크린샷에 있는 곳에 도달 할수 있습니다. 좌측에 함정이 있는거 보이시죠? 함정 반대편으로 걸어서 문을 열고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2편에서 계속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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