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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보이지 않은 예지]

by YDZD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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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를 밝혀내기] 이후에 던가드 요새로 돌아오면 정체를 밝혀내기 퀘스트가 완료가 됩니다. 그런데 덱시온의 모습이 조금 달라진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앞번에 엘더스크롤을 읽은 덱시온은 그 후유증으로 장님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장님이 되게 된 이유와 더불어 엘더스크롤을 더 이상 자신이 읽을 수 없다며 플레어에게 말을 합니다. 그리고는 덱시온은 엘더스크롤을 읽고나서도 장님이 되지 않는 방법의 관해서 알려줍니다.

 

    

 

덱시온: '엘더스크롤을 읽고도 장님이 되지 않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은 예지' 퀘스트를 수행하시오'

플레어: ' ... -_-;;;'

 

실제로 저렇게 이야기하는건 아니고, [보이지 않은 예지] 퀘스트가 발생이 되면서 앞번에 나방 교단에 관해서 약간 이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덱시온이 해줍니다. 아무튼 이 이야기를 듣고, 엘더스크롤을 읽고도 아무렇지 않은 상태가 되기 위해서 일단은 덱시온이 이야기해주는데로 보이지 않은 예지 퀘스트를 수행하겠습니다.

 

 

 

이 퀘스트의 던전은 팔크리스 마을 인근 숲속에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던전으로 향하는 중에 약간은 그 나무귀신 같은 것들이 덤벼오기도 하니, 녀석들을 잘 처치한 다음, 위의 스크린 샷에 보이는 장소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이 던전의 입구는 왜인지 그냥 등산을 하는데, 갑자기 나타나는 그런 느낌의 던전 같습니다.

 

 

    

 

던전 안으로 들어가면 그냥 넘어진 나무와 산속의 동굴 같은 느낌의 장소가 있는데, 그곳을 지나서 조금만 이동하면 다음 장소에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공간에 도달하게 됩니다. 입구의 모습과는 다르게 왜인지 온천(?)의 느낌 같은 그런 장소 같습니다. 거기다가 주변을 보면 나방들도 무리지어 막 날아다니고 있고 말이죠.

 

    

 

화살표가 가리키는 방향으로 가보면 빛의 기둥 같은 곳의 옆에 이렇게 당겨 깍는 칼이라는 아이템이 놓여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분명히 아이템이 있기는 한데, 누가? 왜? 무슨 목적으로 여기에 이렇게 친절하게 놔뒀는지는 개발자들이 알겠죠 -.-;;; 이 칼을 회수 합니다.

    

 

칼을 회수하고 나면 찬송나무 껍질을 회수하라는 문구가 뜨는데, 찬송 나무는 당겨 깍는 칼이 있는 바로 옆쪽에 보면 벚꽃 나무 같은게 있는데, 이 나무의 이름이 가까이 가보면 찬송 나무라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은 찬송나무 껍질을 깍아내는 모습입니다. 조금 리얼하네요. 그리고 나무 껍질을 깍고나면 깍은 자리에 깍인 표시다 생깁니다.

 

    

 

나무껍질을 깍은 다음에, 이번에는 선조 나방무리를 끌어들이기라는 문구와 함께 이 선조 나방무리를 7무리가 끌어들어야 한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선조나방 무리는 여러분이 이 던전 안에서 오면서 보셨던 나방들 근처로 가면 나방들이 플레어 주변에 붙으면서 한무리식 한무리식 끌어들여 집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찬송나무 주변 안을 다니면서 나방 7무리를 전부다 끌어들인 모습인데, 왜인지 둥근 구 안에 캐릭터가 들어가있는 모습이 살짝 신비롭게 느껴지는 장면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나방무리를 다 끌어당기고 나면 빛의 기둥으로 가서 엘더스크롤(피) Blood를 읽으라는 문구가 뜨는데,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장소인 빛의 기둥안으로 들어가서 인벤에 있는 엘더스크롤 Blood를 읽으면 됩니다. 참으로 간단합니다.

 

    

 

스크롤을 펴서 읽게 되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이 희미하게 지도의 위치가 살짝 나옵니다. 그리고 플레어는 모르겠지만 플레어가 플레이하는 캐릭터는 이 지도를 인지하게 됩니다.

엘더스크롤을 다 읽은 후 세라나와 이야기 하면 보이지 않은 예지 퀘스트가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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