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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1]

by YDZD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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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리는 [하늘에 닿아] 퀘스트는 대형 퀘스트인 만큼 네번에 나눠서 설명 하도록 하겠습니다. 대형 퀘스트인 만큼 위험한 곳이 많고, 또한 가야하는 길도 상당히 멉니다.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는분이나, 처음 이 퀘스트를 방문하시는 분들은 중간 중간에 저장을 하며 퀘스트를 진행하는걸 먼저 추천해드립니다. 또한 던가드 퀘스트에서 던가드 퀘스트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엘의 활을 이 곳에서 얻을 수 있으니, 몸에 좋은 약은 쓰다고, 좋은 활을 얻기 위해 모두 최선의 노력을 한번 해보도록 합니다.

 

    

 

엘더스크롤 (Blood)를 읽고나서, 세라나와 대화를 나누면 세라나는 플레어에게 뭔가 신기했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발생이 됩니다. 세라나와 대화를 하면서 플레어 역시 세라나에게 말을 합니다. 우리엘의 활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고, 그리고 다크폴이라는 던전으로 가야한다고 말을 하죠. 참고로 여기 던전 안에서 대화를 마친 후 닫혀있던 문쪽으로 가면 흡혈귀 몇 마리가 공격을 해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흡혈귀 상태에서 이 퀘스트를 수행하는 중이라면 던가드들이 공격을 해옵니다.

 

    

 

일단 밖으로 나가서 다크폴이라는 던전으로 향해야겠습니다. 다크폴 던전은 마르카스 마을을 지나서 숄리튜드와 마르카스의 중간 정도 되는 지점의 산에 던전이 있습니다.

 

    

 

던전 안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안으로 들어가면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장소에 도달하게 됩니다. 이 다크폴이라는 던전안에는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나무 다리가 하나 아슬하게 있는데, 위의 스크린샷을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무 다리의 한쪽편에는 줄이 끊어져있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일단 나무 다리를 지나가야 합니다.

 

    

 

이게 나무다리르 지나서 온 모습인데, 사실 나무다리를 지나온다고 해서 어디론가 향할수 있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이 퀘스트의 특성상 한번은 이 다리를 지나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놨습니다. 아무것도 없는것을 발견한 사람은 왜인지 길을 잘못 들었나 싶어서 돌아가기 마련이죠. 하지만 돌아가려는 순간 다리가 무너져 내립니다. 그리고 플레어는 물속으로 빠지게 됩니다.

    

    

 

물속에 빠져서 이렇게 빠른 물살과 함께 플레어는 어디론가 물살에 의해 떠내려가게 되는데, 잘못 된것이 아니고, 이게 정상적인것이니, 걱정마시고 물살이 플레어를 끌고 가는 곳으로 그냥 떠내려가면 됩니다.

 

    

 

떠내려가서 보면 위의 스크린샷 같은 곳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때 설원 거미 몇 마리들이 같이 떠내려와서 공격을 하니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이쪽 길이 맞으니, 전혀 걱정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물이 흘러가는 방향으로 쭉 이동해서 길을 찾으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물이 내려오는 쪽으로 오다보면 올라가는 곳이 나오는데, 그 올라가는 곳에서 조금만 올라오면 위의 스크린샷에서처럼 브레튼 한명이 죽어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브레튼의 몸을 뒤져보면 위와 같은 쪽지를 발견할 수 있는데, 왜인지 이 곳에서 자살을 해버린 캐릭터인거 같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겁에 질려서 며칠을 보내다가 트롤의 무서움에 스스로 목숨을 끊다니....

 

 

이때 길이 몇 갈래로 나뉘어져서 플레어가 어디로 가야할지 잠깐 당황하기도 하는데, 제가 위의 스크린샷에 그려 놓은 방향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

 

 

 

    

 

내려오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물가가 나오는데, 이때도 당황하지 마시고, 제대로 온것이 맞으니, 쭉쭉 앞으로 가시면 됩니다. 중간에 트롤이 2~3마리 있긴 한데, 트롤을 잡고 싶으면 잡고 가셔도 되고, 트롤을 피해서 가고 싶으면 피해서 이동을 하셔도 됩니다. 꽤 넓은 공간이라 은신해서 이동하기에는 충분한 공간입니다.

 

    

 

물가에서 안쪽으로 쭉 들어오면 팔라딘 겔레보어라는 엘프가 있는데, 이 엘프가 그 말로만 듣던, 스노우 엘프족인것 같습니다. 왜인지 팔머의 느낌이 살짝 있긴 한데, 팔머로 변하지 않은, 귀하고 귀한 엘프인거 같습니다.

 

    

 

팔라딘 겔레보어는 플레어와도 이야기를 하지만 자신의 예배당을 봉인 해제한다음에 쏟아난 예배당 앞에서 세라나와 많은 이야기를 하시는 걸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자신의 동생을 죽여야한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 자신의 동생을 죽이는 이유는 타락한 자신의 동생을 멈추기 위함인거 같습니다.

그리고는 이렇게 포탈을 열수 있게 해주고 물병을 하나주는데, 이 물병으로 각 예배당을 찾아서 물을 떠야 합니다. 여기까지가 딱 이 퀘스트의 3/1 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다음 2편에서 계속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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