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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2]

by YDZD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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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여기까지 치트키를 사용하지 않고 오신 분들께 박스를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개인적으로 스카이림에서 이 하늘에 닿아 퀘스트도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퀘스트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길고 긴 여정에, 던전 안은 다른 던전보다 어둡고, 길도 쉽지 않은 곳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 퀘스트를 처음 할때 몇 번이고 포기를 했었던 것 같네요. 그만큼 게임에 무뇌아였던 저도 이 퀘스트를 깨어냈으니, 조금 어렵다 싶으신 분들은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시고, 진행 해보시길 바랍니다.

 

    

 

던전 안으로 들어오면 유독 이 던전은 다른 던전에 비해서 상당히 어둡다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저는 이 퀘스트를 여러분 해봐서 길을 다 알고 있어서 그냥 진행을 했지만, 가급적 이 곳에서 불빛 섬광이나 발광에 도움이 되는 스킬, 혹은 횃불을 잘 이용해서 이 던전 안을 잘 헤쳐나가시길 바랍니다. 특히, 벽에 붙어있는 함정이라든지, 바닥에서 튀어나오는 함정들이 어둠 속에 있어서 잘 안보일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조심의 조심을 가하길 바랍니다.

 

    

 

이 던전 안에는 팔머와 차투스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던전이 상당히 길다는게 이 던전의 특징인데, 제가 플레이를 하면서 길을 잃어버렸던 곳을 중점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으로 쭉 들어오면 위와 같은 스크린샷의 장소에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 팔머들의 막사 같은 곳인데, 이 곳에서 제가 위의 스크린샷 머리에 화살표를 하나 그려 놓았습니다. 정면으로는 폭포가 떨어지는걸 볼 수 있는데, 간혹 이 곳에서 길이 이어지지 않는걸로 오인해서 돌아가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 쪽으로 이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물이 떨어지는 폭포 뒤로 이어지는 샛길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 길로 쭉 이동을 하시면 됩니다.

 

    

 

쭉 이동해서 어느 정도 길을 지나오면 위와 같은 곳에 도착을 하게 될겁니다. 이 곳에도 팔머들이 꽤 많이 있는데, 무졷건 앞으로 전진하시는게 아니라,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 부분을 보시면 위로 올라갈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이 위로 올라오셔서 정면에 보이는 다리를 지나서 이 막사를 지나가야 합니다. 무조건 정면으로 가면 길이 막혀있습니다.

 

    

 

작은 다리를 지나서 쭉 보면 위와 스크린샷과 같이 팔머의 나름대로 마을처럼 꾸린 막사들이 보이는데, 여기서 팔머들 몇마리가 차투스와 함께 공격을 해오니,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잡고 나서 위의 스크린샷에서 정면으로 보이는쪽으로 계속 이동을 하면 됩니다.

 

    

 

이동을 하면 이렇게 빛이나는 신기한 바위가 나오는데, 이 바위 뒤편으로 보시면 제가 찍어놓은 스크린샷처럼 앞으로 가는 길이 또 나옵니다.

 

    

 

동굴 안을 지나서 또다시 이렇게 폭포가 떨어지는 다리가 나오는데, 여기는 그래도 숨겨진 공간이 아니라서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돌문이 막혀있고, 옆으로 두개의 밧줄을 작동할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제가 위의 스크린샷에서 동그라미를 그려놓은 부분의 밧줄이 문을 열리게 하는 장치이고, 그 옆의 밧줄은 함정을 가동시키는 밧줄이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문을 열면 검치 계곡 호랑이가 덤벼오는데, 강하니까 세라나의 몸빵을 잘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돌문이 열리면 무작정 앞으로 가실게 아니라,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쪽으로 보면 길이 이어집니다.

 

    

 

이 던전은 유독 다른 던전보다 어두워서 길 찾는게 한번씩 헤메일수 있는데, 이 던전만 빠져나오면 답답한 마음이 확 풀리는 공간에 갈 수 있으니, 조금만 더 인내를 가지고 플레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이동을 하면 이렇게 성소(예배당)과 고위 성직자 시다니스의 영혼이 나옵니다.

 

    

 

예배당이 쏟아 오르면 이 곳의 물을 입문자의 물병에 반드시 담고 다음 포탈로 이동해야 합니다. 물을 채우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물을 채우러 와야하기때문에 꼭 나오는 성당에서 물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위의 스크린샷에서 정면에 보이는 포탈로 이동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아까의 던전보다는 밝은 곳으로 오게되는데, 여기서 조심해야 하는건, 앞으로 이동하면 정면에 보이는 길을 돌아서는 순간 길이 아주 좁아지며, 바로 절벽이라는 것입니다. 너무 급하게 뛰어가다가 절벽으로 떨어지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좁은 길이 나오니, 조심 조심해서 위로 올라가시길 바랍니다.

 

    

 

절벽의 협곡을 나오면 드디어 이렇게 넓은 공간에 눈 앞에 펼쳐집니다. 자~ 여기까지가 이 퀘스트의 중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딱 반정도 온것 같네요. 이 곳에서 예배당 3곳을 발견해야 합니다. 제가 위의 스크린샷에 숫자를 써놨는데, 1이라고 쓰여진 쪽으로 이동하셔서 예배당 하나를 발견해서 물을 뜬다음, 제가 2라고 쓰여진 곳으로 이동해서 또다른 예배당을 찾는 것이 빠릅니다. 왜냐하면 이게 넓어 보여도 예배당이 있는 위치들이 다 애매해서 다시 와야하는 길을 또다시 오면 짜증이 나잖아요. 가급적이면 제가 1이라고 써놓은 곳으로 가신 다음 예배당을 찾고, 2라고 써놓은 곳으로 이동해해주세요. 아래의 스크린샷이 화살표 1이라고 써놓은 부분에 있는 예배당입니다.

 

    

 

그리고 2라는 부분의 화살표로 이동하면 좁다란 골목같은 길을 지나가게 되는데, 이 골목을 지나서 또다시 좌측으로 이동하면 또다시 아래와 같은 곳의 예배당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이 곳에 있는 성직자들과 모두 이야기 하고 물을 뜨시면 됩니다.

    

 

 

    

 

이렇게 순서대로 물을 뜨면 벌써 3군데의 물을 모두 뜨신겁니다. 이제 두 군데의 물만 뜨면 되겠군요.

 

    

 

참고로 가는 길에 냉기거인이라는 몬스터가 있는데, 이 몬스터를 잡으면 저렇게 위의 보이시는 바와 같이 물병 자수정이라는걸 얻을 수 있습니다. 꽤 가치있는 물건이니, 냉기거인을 잘 처지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 방향으로 오셔서 냉기거인을 물리친 다음에 계곡의 얼음을 지나서 계곡 반대편으로 보시면 위의 스크린샷처럼 보이는 산의 위로 올라갈 수 있는 등산로(?) 같은 곳이 보입니다. 물론 저 위로 올라가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퀘스트 표시 화살이 던전을 가리키는 쪽이 아닌, 필드에서 있는 쪽 작은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으로 가면 네번째 예배당이 나옵니다. 가깝습니다.

 

    

 

네번째 예배당에서 물을 뜨면 이렇게 마지막 하나의 예배당만 찾으면 된다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마지막 예배당이 생각보다 멀리 있습니다. 직선으로 놓고 보면 가까운데, 일단 이쯤에서 저장을 한번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네번째 예배당에서 주변을 보시면 위의 스크린샷과 같은 장소가 있습니다. 그런데 길이 아닐것 같지만 제가 화살표를 그려놓은 쪽이 길이니, 이쪽으로 이동해서 산을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세번째 글에서 설명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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