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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3]

by YDZD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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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워낙에 대형 퀘스트이다보니, 글을 네번으로 나누어서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끝이 거의 보이는것 같습니다. 벌써 이제 세번째 글을 쓰고 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을 해보면 이 퀘스트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적지 않습니다. 제가 중간에 [하늘에 닿아] 퀘스트에 열중하기 위해서 다른 몇가지 사항은 빼고 그냥 이 퀘스트를 완료하는것에만 집중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 이곳에는 드래곤도 두마리나 있고, 용언을 배울 수 있는 것도 있고, [알수 없는 책4]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 던전 안은 지도에는 나오지 않지만 스카이림의 또다른 세계라고 해도 무관할 만큼 넓은 것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그만큼 팔머들이 많아서 문제이지만 말이죠. ㅋ

 

    

 

3편에서 보신 산을 넘어오면 위와 같은 곳에 도착을 하는데, 스크린샷을 보시면 화살표 반대 방향으로도 길이 있는 것 같지만, 저 안쪽으로 가봐야 길도 막혀 있을뿐더러, 얻을 것도 없으니,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 쪽으로 이동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 장소에서는 활이나 쇠뇌를 이용해서 팔머를 멀리에서 잡으면 조금 더 쉽게 플레이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잡은 팔머들이 다리나 난간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는게 좋습니다. 이곳의 지형이 워낙 헷갈리는 지형이라서 팔머들의 시체를 보고 위치를 짐작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팔머들이 그리 만만하게 약한 녀석들이 아니기에 위의 스크린샷처럼 멀리에서 은신상태를 유지한체 팔머들을 해치우면 정말로 생각보다 쉽게 이 곳을 지나갈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곳의 지형이 워낙 헷갈리기에 팔머라도 빨리 잡으면 그나마 스트레스를 적게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나오는 부분들은 대략적으로 생략토록하고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스크린샷만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슷비슷해보이겠지만 위의 장소에 도착을 해서 화살표 방향으로 쭉가시면 약간 산봉우리를 넘어간다는 느낌의 길이 나옵니다.

 

    

 

바로 위의 스크린샷의 장소인데요. 화살표 방향으로 가면되고, 제가 동그라미를 그려 놓은 부분은 저 곳에 냉기거인이 가두어져있으니, 냉기거인을 잘 잡으시길 바랍니다. 여기의 냉기거인은 필수적으로 잡아야하는 녀석입니다.

 

    

 

여기에 있는 냉기 거인은 에메랄드 물병이라는 것을 주는데, 가치가 좀 비싸게 나뉘어지니, 반드시 이 물병을 챙겨 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냉기거인을 잡고 밖으로 나와서 길을 헤메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이 우리 안에 이어지는 길이 있으니, 잘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위의 스크린샷에서 우측 아래쪽 제 블로그 주소가 쓰여진쪽으로 가면 길을 발견 하실수 있을겁니다.

 

    

 

약간은 좁으면서도 잘못 밝으면 떨어지게 되는 이 위험한 지형에서 살아가는 팔머들이 얼마나 괴로웠을까요. 그래서 플레어는 여기에 있는 팔머들을 다 잡아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제가 중간 중간 올리는 스크린샷의 길을 잘 보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이 곳의 지형이 워낙 헷갈리기 때문에 진짜 중간에 헤메이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 곳에서는 아래로 내려가는 방향인데, 여기서는 살짝 떨어지면 바로 아래에서 차투스 헌터들이 갑자기 깨어나서 공격해오니, 조심해서 내려가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가건물 사이에 놓여진 아슬아슬한 다리를 지나고 계속해서 가다가 위의 스크린샷에 있는 길을 찾으면 이제 이 맵에서도 벗어나기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마 뒷쪽 편에서 깨어난 차투스를 물리치고 지금의 길을 가고 계시리라 믿고 있겠습니다. 뭐 차투스 헌터 안 잡고 가도 상관은 없지만 말이예요

    

 

좁다란 절벽길을 가다가 다시 이렇게 팔머들의 우리와 가건물이 있는 곳에 오시면 여기서부터는 거의 길이 헷갈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혼돈 되는 일도 거의 없으실겁니다. 앞으로 쭉쭉 가주시면 됩니다.

 

    

 

쭉쭉 이동해오면 위와 같은 건물이 보이는데, 위의 스크린샷 우측 위를 보시면 팔머의 우리가 보이고, 그 옆으로 물이 있는 곳입니다. 여기까지 오셨으면 이 맵의 7/5정도 오신겁니다. 고로 바로 앞이 새로운 던전으로 갈 수 있는 입구가 나온다는 것입니다.

 

    

 

팔머의 건물을 지나서 보시면 이렇게 물이 있는데, 당황하지 마시고 헤엄을 쳐서 물이 흘러오는 방향의 반대쪽으로, 즉,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 방향으로 이동해주세요.

 

    

 

그러면 물이 얕아지고, 이렇게 계곡 같은 곳에 올 수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죽어있는 챠투스 시체에서 챠투스 헌터들이 깨어나서 공격을 해오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물이 흘러오는 방향의 반대편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단, 차투스 헌터를 제거했다고해도 위쪽으로 조금만 더 가면 팔머가 나오니, 이미 조심하시면서 이동하는게 좋습니다.

 

 

    

 

대망의 던전 입구가 눈앞에 보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곳은 물이 흘러오는 반대 방향으로 올라오면 되는 곳입니다. 그런데 간혹, 무조건 이 맵에서 처음부터 팔머들의 가건물과 우리들 사이를 지나오지 않고 무작정 물이 흘러오는 방향으로 가시면 완전히 다른 곳으로 가게 되니, 꼭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물이 흘러오는 쪽 동굴 안으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맵에 또다시 도달하게 되는데, 여기부터는 길이 그렇게 복잡하지 않습니다. 다만, 팔머들이 많다는 점을 빼면 말이죠. 이곳에서의 공략은 팔머와 직접적으로 주먹다짐이나 칼질을 나누기 보다는 지형을 잘 이용해서 쇠뇌로 멀리서 잡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멀리서 은신한 상태로 공격을 하면 3배의 공격을 계속해서 퍼부울수 있어서 아무리 쇠뇌라도 팔머들의 피가 쭉쭉 다는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약간 통괘하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절벽 같은 얼음 길 위를 헤쳐나가다보면, 위와 같은 곳에 도착하게 됩니다. 일단 관문을 열고 들어가야합니다. 하지만 아직 멀었습니다. 왜냐하면,

 

    

 

또 이런 길이 플레어 눈 앞에 펼쳐지니 말이죠. 여기서 정말로 조심해야 하는건, 여기서 떨어지면... 떨어지는 순간 이 던전의 처음부분에서부터 새로 달려와야 한다는 것이니, 조심의 조심을 해서 이동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대망의 또다시 이런 곳이 나오면 이제 거의 다 온것입니다. 그리고 길도 진짜 단순하게 직진코스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냥 딱봐도 건물 기둥 같은 것이니, 이제 신전 같은 곳에 거의 다 도달해간다는 증거이겠죠?

 

그리고 조금 더 전진하면 이렇게 Forgotten Vale 라는 곳으로 통하는 입구가 나오고, 바로 저 곳에 마지막 물병을 뜰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엘의 활을 가지는 것도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된다는 것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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