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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하늘에 닿아 #4]

by YDZD 2016.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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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대막의 [하늘에 닿아] 마지막편이 왔습니다. ㅋ

저도 대충 상(上),하(下)로 나눠서 대충대충 넘어가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이렇게 네편으로 나누어서 쓴 이유는, 제가 정말로 이 퀘스트를 처음할때 포효를 하지 못해서, 이 퀘스트로 인해서 제가 이 게임을 그만하려고 했었던 적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길이 진짜 짜증스러워서 며칠을 이 퀘스트만 하려고 하니, 머리가 아주 그냥 박살이 날거 같더라고요. 저는 정말로 이 맵 안에서 정말로 오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오래 있었다고 해서, 다른 플레이하시는 분들도 오래 계실 이유는 없기에 가급적이면 설명을 조금 상세히 하고 싶어서 이렇게 한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에 글을 빨리 올리니, 그걸로 이해를 부탁 드려요. ^^

 

    

 

여기서부터는 정말로 쉽습니다. 그간 여러분이 고생해온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말이죠. 이 맵 안에서 대망의 마지막 물을 뜰 수가 있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에 보시면 아주 멀리에 있는 다리가 보이실겁니다. 최종 목적지는 저곳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이 곳도 어떻게 보면 팔머들의 움막이 많고,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허공을 이어놓은 가건축물들이 보이지만, 뭐 그다지 걱정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벌써 여러분은 이 맵의 4/1 이상을 왔고, 복잡하게 헷갈리는 길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떨어지지만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아래의 스크린샷은 대략적인 길의 느낌과 진행 방향의 위치를 어느 정도 가늠하시라고 몇개의 스크린샷을 아래에 내려 놓으니, 스크린샷을 보시고 대략적으로 위치를 아시길 바랍니다.

 

    

 

    

 

    

 

    

 

 

이런 동굴 안으로 들어오면 이제 예배당 딱 30미터 남았습니다. 앞으로 조금만 더 전진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곳에는 팔머는 나오지 않지만 함정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아주 오랜만에 만나는 고위 성직자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예배당의 이름은 광휘의 성소라고 불리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 마지막 물을 뜨시면 됩니다.

 

    

 

마지막 물을 뜨시고 마우스를 돌려보시면 위와 같은 입구가 보일겁니다. 이 곳이 우리가 그토록 찾던 버서라는 작자와 함께 우리엘의 활을 구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계속 전진해서 닿혀진 문 앞의 대야에 지금까지 퍼온 물을 따르시면 위의 스크린샷 앞의 문을 열수 있게 됩니다. 참고로 여기서 물을 따르면 물이 흘러가는 모양이 보이는데, 참.. 이 게임 정교하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얼어있는 팔머와 차투스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정면에는 성소를 상징하는 뭐 그런 모양도 있지만 일단은 위의 스크린샷에서 보이는 부분에서 좌측으로 이동을 해주세요.

 

    

 

좌측으로 이동을 하면 이렇게 제단에 물병을 올려 놓을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 물병을 올리면 앞에 문이 열리는데, 안쪽으로 들어가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이렇게 냉기거인 한마리가 안에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이 냉기거인은 루비 물병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치는 얼마 되지 않으나, 챙겨 놓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냉기거인을 잡은 방에서 다시 나와서 이번에는 처음에 물을 붓고 열었던 들어온 입구로부터 정면 쪽에 있는 쪽으로 가면 위와 같은 곳으로 갈 수 있습니다. 여기는 공격해오는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계속 해서 가면,

 

    

 

이렇게 우리엘 예배당이 나옵니다.

 

    

 

우리엘 예배당으로 들어가서 조금만 앞으로 가면 이렇게 비써라는 엘프가 말을 걸면서 플레어를 얕잡아보는 말투의 말들을 늘어 놓습니다. 그리고 여기서부터 얼어있던 팔머와 차투스들이 차례로 깨어나서 공격을 합니다.

 

    

 

위의 스크린샷처럼 버서의 말이 끝이 나면 위에 제가 있는 부분으로 오시면 깨어나는 팔머와 차투스들을 잡기가 더 쉽습니다. 가운데서 잡아도 되긴 하는데, 중간에 지붕이 무너져내리면서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처음으로 이쪽으로 와서 팔머와 차투스를 잡는게 좋습니다.

 

    

 

또한 은신한 상태로 있으면 깨어나는 팔머와 차투스들이 플레어보다 세라나를 타겟팅으로 공격하기 때문에 멀리서 세라나를 공격하는 몹을 쇠뇌로 조져주면 됩니다. ㅋ

 

    

 

몬스터들을 다 잡고 나면 건물이 붕괴되면서 주인공이 잠시 정신을 잃는데, 이때 세라나가 일어나라면서 플레어를 깨워줍니다.

 

 

    

 

그리고는 세라나는 버서가 있는 곳으로 가서 버서와 일정의 대화를 주고 받은 다음 위의 스크린샷에서와 같이 버서의 목을 확 잡아 올려서 버서를 위협하는가 하지만,

 

    

 

이내 버서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버서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게, 세라나가 몸빵을 다해주니, 잡기가 수월합니다.

버서를 잡고나면 마지막 예배당이 쏟아 오르면서 이렇게 겔레보가 우리엘의 활을 가지고 나타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개고생의 개고생을 한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완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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