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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혈족의 심판]

by YDZD 2016.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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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림에서 던가드 메인 퀘스트는 상당히 난이도가 어려운 부분에 속해있는 퀘스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쇠뇌라는 아이템을 얻어서 조금 쉽게 적을 제압 할 수 있기는 하지만, 엄청나게 방대한 던전이라든지, 선택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는 도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한참을 생각하게 할 만큼 이 퀘스트는 인정사정 없이 난이도가 조금 쉣!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오신 분들은 이제 이 던가드 퀘스트의 마지막 장면을 보실 준비를 하고 계시면 됩니다. 이제 우리엘의 활도 얻었겠다. (언데드에게는 최강활) 겁날 게 없습니다.

 

    

 

[하늘에 닿아] 퀘스트가 완료가 되면 [혈족의 심판] 이라는 퀘스트가 발생이 되는데, 이 퀘스트의 주요 내용은 세라나의 아버지 되는 하콘 경을 죽이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이 곳에서 벗어나는게 우선인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가 이 곳에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곳을 지나왔습니까. 다행히도 이 퀘스트가 완료가 되면 지금까지 오신 길을 다시 되돌아가야합니다.라고 말하면 모두들 저를 미워 하실테니 ㅋ

 

    

 

쏟아난 이 예배당 안으로 들어가면 그나마 다크폴 던전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차원의 문이 예배당 안에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부터 여기에 올때는 이 예배당이 있는 곳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는 포탈들이 예배당 안에 있습니다.

 

    

 

다크폴 던전에 돌아와서 다시 브리튼 시체가 있던 곳으로 향합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돌아왔던 길을 돌이켜보면, 다리에서 떨어져서 이 곳에 왔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즉, 왔던 길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는거죠. 위의 스크린샷에서 제가 화살표를 그려 놓은 방향으로 올라가주세요.

 

    

 

올라가면 빛이 있는 곳이 보이는데, 제가 위의 스크린샷에 동그라미를 그려 놓은 부분으로 이 곳을 빠져 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저 던전 입구가 어둡게 보여서 잘 찾지 못했는데, 혹시나 저와 같은 분이 계시다면 위의 스크린샷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던전으로 올라가는 길과 이 길에서 스카이림 세계로 나오는 곳은 아주 찾기 쉬우니 스크린샷을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던가드 요새로 돌아오면 이렇게 이스란이 우리엘의 활을 찾은 것에 감탄을 하면 던가드의 모든 동료들을 모읍니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우리엘의 활을 찾았으니, 흡혈귀 집단을 몰살하자고 합니다. 그리고 모든 NPC들이 이 요새에서 빠져나가는 장면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다시 하콘 경의 성으로 오게 되면 이렇게 던가드무리들과 흡혈귀 무리가 가차없이 패싸움을 벌이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동안은 몰랐던 하콘 성에 가는 길에 있던 가고일 석상도 깨어나서 플레어와 던가드들을 공격해오니, 빨리 합류하여 처치하시길 바랍니다.

 

    

 

입구에서 던벼오는 무리들을 처치하고, 이렇게 성안으로 들어오면 역시나 패싸움이 일어나도 있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구경하는것도 재미있고, 좀 웃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대망의 하콘이 있는 곳으로 오면, 여기에서부터는 다른 던가드들은 도와주지 않고, 오로지 세라나와 플레어, 그리고 하콘 이렇게 세명만 이 곳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하콘은 세라나와 대화를 하다가 플레어에게 난데없이 우리엘의 활을 달라고 말을 하는데, 이때 활을 안줘도 되고, 활을 주게 되면 우리엘 활 말고 다른 무기로 하콘을 처치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콘을 죽이고 난 다음에 우리엘의 활을 다시 가져야 합니다. 또한 이때 하콘에게 우리엘의 활을 주게 되면 하콘은 플레어를 그냥 양아치 취급을 해버리니... 가급적이면 양아치가 되어서 하콘을 죽이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ㅋ

 

    

 

하콘은 일정의 피가 달게 되면,

 

 

이렇게 몰락발의 성소로 텔레포트해서 자신의 피를 채우고 난 다음

 

 

이렇게 사라져서 또다시 공격을 해옵니다. 하지만 이 과정을 몇번 거치면 하콘은,

 

    

 

[세라나.. 나는 네 아빠다] 라는 명언을 남기며 죽게 됩니다.

 

    

 

하콘을 죽이고 난 다음에 하콘의 핏더미를 살펴보면 하콘의 검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엘의 활을 하콘에게 주었던 분은 여기서 우리엘의 활도 다시 습득 할 수 있습니다.

 

    

 

하콘경을 모두 다 물리치고 나서, 만약 여러분이 흡혈귀가 되고 싶다면, 이렇게 세라나에게 부탁을 해서 흡혈귀가 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던가드 요새로 돌아와서 덱시온을 만나면 엘더스크롤 두 권을 자신에게 주면 안되냐고 묻는데, 이때 그냥 주어도 되고, 6천 골드에 덱시온에게 엘더스크롤을 팔수도 있으니,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세라나와 저의 캐릭터를 올리며 던가드 혈족의 심판 퀘스트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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