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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제국군에 가입하기]

by YDZD 2016.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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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버와 같이 헬겐을 탈출한 다음 주인공은 곧바로 헬겐을 공격했던 드래곤(알두인)이 리버우드 방향으로 날아가는 걸 볼 수 있을겁니다. 그때 헤드버는 바위 뒤에 숨어서 드래곤이 날아가는 것을 보고 나서 리버우드로 가자고 이야합니다. 이때 뭐 각자 가자고 이야기를 하기는 하지만, 그 말 다음부터 플레어가 말을 걸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줍니다. 스톰글록이 무엇인지, 그리고 제국군과의 사이가 어떠한지, 왜 리버우드로 가는지에 관해서 말이죠. 


그런데 간혹 게임의 스토리를 이해하고 게임을 하겠다는 분들도 꽤 많으신데, 게임의 스토리보다는 퀘스트 진행을 위해 진행을 하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잠깐 스톰글락의 울프릭 군주에 관해서 이야기 하자면, 울프릭 군주는 용언을 사용할 수 있는 나름대로 꽤 가치있는 NPC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것을 알고보면 회색의 현자들에게 꽤 오랜 시간 수행을 받고, 겨우 얻은 용언이죠. 울프릭이 사용하는 용언은 거침 없는 힘인것 같습니다. 실질적으로 울프릭의 용언을 보기 위해서는 제국군에서 전쟁을 해서 울프릭을 공격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스톰글록 군보다 제국군을 나중에 더 선호하게 되는 이유는 델핀이 주는 연회장 퀘스트에서 운이 좋게 엘프들의 서재에서 울프릭에 관한 이야기를 보게 된다면 울프릭이 조금 재수 없게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사설은 여기서 줄이고, 제국군에 가입 하는 방법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의 스크린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헬겐을 탈출한 다음에 헤드버에게 말을 걸어서 몇 마디 하다보면 제국군에 가입하라는 권유를 받게 됩니다. 이때 중요한건 제국군에 가입을 하면 자동으로 스톰클락 군에 가입하는 퀘스트가 실패로 올라오니, 이것을 감안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카이림 통일 퀘스트는 가급적이면 드래곤본이 되고, 각 마을에 집을 짓고, 캠패니언과 던가드, 도적, 다크브라더후드 순으로 퀘스트를 진행한다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의 특징상 통일 퀘스트를 이루고 나면 스토리가 달라지도 할 수 있는 퀘스트가 조금 줄어 들 수 있습니다. 



일단은 리버우드 마을에 간것을 생략하고 헤드버와 이야기하고 나서 곧바로 제국군에 가입하러 가는 것을 택해보겠습니다. 리버우드 마을을 지나서 화이트런으로 가는 방향으로 최초로 가면 위의 보시는 바와 같이 제국 병사들이 스톰클록 반란군을 잡아가는 이런 형태의 이벤트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게임은 아니지만 정말 이런 부분들이 이 게임의 매력이 아닐까 싶으네요.




사실 치트키를 치고 곧바로 숄리튜드 마을로 가면 되지만, 그래도 치트를 사용하지 않는 분들을 위해서 화이트런까지 와서 마차를 이용해서 가는 방법을 보여드리자면, 화이트런 마굿간에서 마차를 타고 숄리튜드까지 처음 이동하는 비용은 20골드가 소비되니, 이 점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20골드는 리버우드 마을에서나 오시는 길에 거인을 잡는 것으로 충분히 모을 수 있는 금액입니다. 



마차를 타고 숄리튜드까지 이동을 하는데는 뭐, 처음에는 금방 이동을 합니다. 다만 골드가 든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말입니다. 하지만 처음 이렇게 한번 이동하고 나면, 곧바로 빠른 이동을 할 수 있으니, 처음에 20골드는 그렇게 아깝지 않게 생각을 하셔도 무관합니다. 



숄리튜드 마을에서도 도르 성이라는 곳에 들어오면 위의 스크린샷에 보시는 바와 같이 툴리우스 장군이 있습니다. 툴리우스 장군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 헬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여기서 어떤 이야기를 하든지 헤드버가 추천을 해주었기에 제국군으로서 활동을 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을 수 있습니다. 



톨리우스 장군과 어느 정도 이야기를 하고 나면 톨리우스 장군은 사절 리케라는 NPC에게 일종의 시험을 받으라고 하는데, 이 시험을 수락하면 제국군 가입하기가 완료가 되고 새로운 퀘스트가 발생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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