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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튀르키예 : 터키 여행

터키(turkey) 입국에서부터 이스탄불(istanbul)에 대한 나의 느낌!

by YDZD 2022.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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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장, 윤동짓달 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일기처럼 글을 하나, 둘 쓰면서 참 고마운 게 모자란 내용임에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께서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까지 와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내용은 제가 터키, 튀크키예에 입국했을 때부터 이스탄불에 이주 정도 머물면서 느낀 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스탄불 여행은 크게 추천하지 않는데, 한번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이신 분들께서는 미리 이 글을 보시고, 하루면 좀 짧은거 같고, 이틀 정도면 충분히 여행이 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튀르키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스케쥴을 짜실 때 대부분 이스탄불, 카파도키아 네브셰히르의 괴뢰메 마을 열기구, 셀축의 에페소, 안탈리아 이 정도를 거의 대부분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국에서 튀르키예로 여행 오신 몇 분들을 만나봤는데, 거의 이 코스로 많이들 다니시더라고요. 물론 여행의 계획을 잡으시는건 자신의 취향과 감성에 따르겠지만 조심스레 제가 이 곳도 가시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곳을 딱 두개 들자면 부르사와 보드룸도 괜찮다는 것을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볼 것!

일단 이스탄불에서 볼 것들은 탁심 광장과(Taksim Meydani) 돌마바흐체 궁전(Dolmabahce Sarayi), 아야소피아(Ayasofya Camii), 톱카프 궁전(Topkapi Sarayi Muzesi), 술탄 아흐메트 모스크(Sultan Ahmet Camii), 갈라타 탑(Galata Kulesi), 갈라타 다리(Galata koprusu), 므스르 차슈르(misir carsisi), 탁심 광장 및 길거리에서 열리는 길거리 공연, 솔트베 누르렛과 CZN 등이 있습니다. 이외에 다른 몇가지 교회들이랑 시장은 그냥 탁심 광장 메인 큰 거리에서부터 갈라타 탑 쪽으로 쭉 내려가시면 그냥 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정말로 제가 이야기 드리는 건 튀르키예에 단기로 여행 오신 분들께서는 "와..." 하시겠지만, 그래도 장기로 오신 분들께서는 이스탄불에서 갈라타 탑과 갈라타 다리, 그리고 아야소피아 쪽을 제외하고는 그냥 대부분 튀르키예의 이곳저곳을 다니면 "와... 옛날 유적들이 이 나라에는 참 널리고 널렸구나.." 싶기도 하실 겁니다. 어찌되었든, 제가 이스탄불 여행을 크게 추천 드리지 않는 건, 딱! 볼 것이 저 정도인데, 비싸고 시끄러운 숙소, 너무나도 많이 다니는 경찰들(물론 관광객이 무언가를 물으면 친절하게 알려주긴 하지만 너무 많더라는..), 사기택시들(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드릴게요), 길거리의 사기꾼들(요것도 아래에서 자세히 이야기 드릴게요.) 이 꽤 있다는 것 입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스탄불은 유럽과 아시아 바로 사이의 땅덩어리라서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이 적지 않고, 그래도 살면서 한번 정도는 짧게 와볼만한 곳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뭐, 어차피 인생이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경험을 하는 것이 인생이니까요.

탁심 광장 길거리 공연을 보며 즐기는 사람들 : 여러분들이 공연팀에게 도네를 할거라면 20~50리라가 적당하다. 그 이상 기부하면 귀찮게 한다.

 

*주의 하셔야 하는 것들

이스탄불 여행을 하실 때 각별히 주의 할 사항들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제발 쎅가방 같은 거 좀 메고 다니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로 볼 품도 없을 뿐더러, 어느 유명 유튜버 분께서 무슨 해외 여행할 때는 쌕가방을 두개 메고, 각각에 돈을 나누어서 다니면 생명이 두개가 된다(?) 뭐 이런 이상한 소리 하는거보고 그렇게 하시는 분들 계시던데, 제가 여행 다니면서 겪은 바로는 여러분들이 쌕가방 메고 다니는 순간 그냥 홍보하는 겁니다.  '나 여행 많이 안 다닌 사람이야. 이 작은 쌕 안에 여권이랑 지갑 다 들어있어. 내가 메고 있는 백팩이랑 케리어에는 옷가지들만 들었고, 이런 무거운거 들도 도망가기는 힘들지? 그래서 여기 작은 쌕 안에 다 넣어놨어~ 그러니까 사기 칠 애들/ 소매치기할 애들은 나를 공략해. ' 그냥 이렇게 광고하는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제가 이스탄불에서 이주 정도 머무르면서 이 곳의 상습범들을 보니까, 그러니까 이 애들의 멘트는 대략 '혼자 온 관광객이다. 맥주 한잔 같이 할래?' 이 멘트 날리면서 바가지 요금 씌우는 애들 있죠? 그 애들 보니까, 타겟이 대부분 쌕가방 메고 여기저기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사람들, 그리고 동양인들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쌕가방 + 동양인 = 타겟 1호 라고 생각하시면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가급적이면 그냥 여행자들이 많이 메고다니는 백팩 같은거 편안하게 메고 다니는걸 적극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쌕가방 메면 여러분이 클럽이나 펍에서 부킹도 잘 안되니까 이점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현지인들이 말하길 촌스럽데요. 

 

2. 택시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 하신 분들께서 택시를 타시는 아주 불운한 선택을 하시는 분들께서 계시던데, 여러분들께서 터키어에 능숙하시고, 이곳의 경제 상황과 시장, 그리고 길을 잘 아신다면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여행자분들 중에 과연 몇이나 이것을 잘 알까요? 여러분께서 공항, 혹은 이스탄불에서 택시를 타는 순간, 98.7%의 확률로 택시 기사들이 'where are you from?' 이라고 물어 볼겁니다. 이 말은 '너 어느 나라 사람이니? 너한테 바가지 요금 씌울텐데 괜찮니?' 정도로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 하신 분들께서는 게이트로 나오셔서 'BUS' 표지를 찾으면 공항 지하에 버스를 타는 곳이 있으니, 이 버스를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터키의 버스는 대부분 벤츠라서 버스 탈 맛 나실겁니다. 또한 버스를 타고 탁심 광장 인근에 도착하셨을때도 마찬가지입니다. 탁심 광장 인근에 도착하면 이 곳에서도 택시 기사들이 '땍시! 땍시!' 과장되게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한번 보시면 알겁니다. 아무튼 이러고 있을 겁니다. 이때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택시를 타시면 안 됩니다. 참고로 이스탄불 중에서도 여러분들께서 관광 목적으로 잡으신 숙소와 관광지들은 그리 크게 먼 거리가 아니기 때문에 구글 맵을 키셔서 잠깐 걸으며 주변을 감상하는 것도 크게 나쁘지 않으실 겁니다. 뭐... 짐이 너무 많으신 분들은 어쩔 수 없지만 말이죠. 

그리고 여러분들께서는 숙소에 짐을 풀고 이제 본격적으로 관광을 즐기시려고 밖으로 나가실텐데,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거세요. 'ㅎㅎㅎ 이곳은 우버가 되잖아! 택시 안되면 우버 불러 타면 되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위험하신게... 여러분들께서 우버 부르시면 그냥 바가지 택시 기사가 '너 어디야' 이렇게 메세지 보내고 여러분을 찾아오실 겁니다. 제가 이집트 여행 다닐때 우버 이용을 잘해서 튀르키예에서도 쓰려고했다가 바가지 기사들이랑 적지 않게 싸웠고 당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택시를 완전히 못타는 건 아닙니다. 여러분들께서 정말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셔야 한다면, 여러분들께서 머무는 호텔에 '어디까지 갈 것이고, 얼마의 요금이 나오냐?' 라고 물으며 택시를 부르면 택시를 부르기 전에 대부분 호텔들에서 '거기까지 가는 것에 대략 얼마의 요금이 나온다. 그 이상 기사가 요구한다면 호텔에 연락을 달라.' 라는 말을 할겁니다. 즉! 이스탄불에서는 이집트와 반대로 호텔에서 택시를 부르는 건 안전하다! 요걸 명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이주 정도 이스탄불에 머무르면서 4곳의 호텔을(3~5만원 사이) 이용했는데, 호텔 프론트에서 택시 부르는 것에는 모두다 친절히 안내해주었고 도와주었습니다. 

다이애나! 즐거웠다!

3. '나 혼자 온 여행객인데 같이 맥주 한잔 할래?' 내가 살게 

많은 분들이 아실텐데, 제가 다시 한번 더 여기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께서 이 상황 이전에 먼저 미리 아셔야하는게, 튀르키예의 이스탄불은 성매매가 합법인 지역입니다. 적지 않은 분들께서 튀르키예의 전 지역이 성매매가 합법이 아니냐?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일부 지역에서는 합법이 아닌 곳도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고, 일단 이스탄불은 성매매가 합법입니다. 그러므로 성적 서비스로 인해서 요금을 부과해도 그게 불법이 아니라는 것이죠. 그러므로 여러분들께서 펍이나 bar나 클럽 등등에서 옆 자리에 이성이 앉는 순간, 조금 과장되게 이야기드리자면 여러분들 옆에 가만히 서서, 그냥 가만히 서 있기만해도 요금이 발생할 수 있고, 이 역시 불법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몇 분들께서 클럽에서 '여자들이 춤추고 있다!' 뭐 이렇게 이야기 하신 분들도 계시던데, 자세히 보시면 여장 남자인지, 트렌스젠더인지, 게이인지, 진짜 여자인지 잘 모르실 수도 있으니, 이 점도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글에도 썼었는데, 이스탄불 메인 거리 중 일부 거리는 홍등가 거리도 있는데, 그 홍등가 거리도 트렌스젠더 존, 게이 존이 나뉘고, 제가 지내면서 본 바로는 거의 매일 경찰차 그쪽으로 출동하는걸 봤습니다. 그 만큼 많은 문제들이 일어난다는 것이겠죠? 

갈라타 탑

4. 너 갈라타 탑 앞에 이 비석 아니? 한국과 튀르키예는 형제의 나라야. 그러니까 돈 좀 줘봐

여러분들께서 이스탄불에 도착하시면 거의 대부분의 분들께서 갈라타 탑을 보러 가실 겁니다. 왜냐하면 꽤 볼만하고, 사진 찍는 곳으로도 유명하고, 이스탄불에 온 순간을 인증하는 인증샷의 장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께서 갈라타 탑에 가시게 되면 세 부류의 말거는 사람들을 만날 확률이 큽니다. 

첫번째로는 위에 언급한 맥주 한잔 할래 족

두번째로는 사진 찍어 줄게 족

세번째로는 '너 이 비석 아니? 족이 있습니다.

갈라타 탑 바로 옆에 있는 한국과 튀르키예 실크로드 기념비

첫번째는 제가 위에 언급을 했으니 생략하도록 하고, 두번째족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모양만 DSLR인 구형 사진기를 들고 사진을 찍어서 왓츠앱이나 에어드롭으로 전송해준다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이 애들이 아이패드 같은거 목에 메고 다니면서 자신들이 찍은 사진이라고 보여주는 사진들... 대부분 본인들이 찍은거 아니고 이건 엄연히 제 생각인데, 그냥 인스타 같은 곳에서 퍼온 사진들인 거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자세히 보니까 무슨 이상한 마크 같은게 사진에 적혀있는 것도 있었고, 색감은 소니 마운트로 찍은건데, 들고 있는 바디는 니콘이고.. 뭐 이런 느낌? 아무튼 이 사람들이 요구하는 돈은 사진 한잔에 30리라에서 50리라 정도를 말할건데, 여기까지는 그냥 선택 사항입니다. 여러분들이 사진을 원하시면 찍는거고, 아니면 안 찍는 것이고요. 그런데 세번째 족, '너 이 비석아니?' 족을 여러분들께서 좀 조심하셔야 한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이 부류는 그냥 뭐랄까... 엄청 어이가 없는게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자신이 보여 줄게 있다며 갈라타 탑 옆에 조그맣게 한국과 튀르키예의 실크로드 조약(?)인지 뭔지 기념하는 비석이 있는데, 그쪽으로 데리고 가서 이 사람들의 연설이 시작 됩니다.

[자신은 한국을 사랑하고, 자신의 눈동자 색을 보면 노마드족이라서 동양인과 혼혈이며, 자신의 조상 중에 한국인 있었을 수도 있으며, 자신의 할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 용사이며 총을 맞았는데, 살아오셔서 자기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니가 한국 돈을 나에게 선물로 준다면 내가 감사히 받아줄게.]  -_-....

 

제가 이주동안 이스탄불에 있으면서 저 똑같은 레파토리 하는 애들 4명을 만났었네요. 한국 돈이 없다고하면 비석을 알려준 댓가로 일종의 요금을 지불해달라고 하는 아주 드릅한 행동을 하니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 갈만한 식당

일단,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이스탄불 여행을 하시면서 적지 않은 분들께서 누스렛이나 CNZ 레스토랑 방문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겁니다. 먼저, 누스렛 같은 경우는 본점이 아닌 곳에는 안 가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물론 본점이 아닌 지역에서도 햄버거랑 뭐 그런게 먹을만하고 직원들의 쇼맨쉽이 뛰어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이 곳을 방문하는 이유는 이 곳의 사장님(?)들의 모습을 보고 싶은 기대가 가장 크지 않을까요? 그리고 유명한 장소이기때문에 프리미엄 요금을 지불하고 메뉴를 주문하는 것이고요. 먼저, 저는 누스렛 본점에서 이 곳의 그 유명한 사장님을 봤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유명 사장님께서 등장을 하셔도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퍼포먼스를 하시기 때문에 여러분들께서 스페셜하게 예약하지 않는 이상 누렛을 더불어 CNZ 사장님들을 보실 수 없다는 걸 미리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누스렛 본점 같은 경우는 사장님 등장시 일반인들 녹화나 사진 같은게 제한되는거 같으니 이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스탄불 메인 거리에 있는 CNZ 레스토랑은 2층은 일반인 고객, 3층은 유명인들의 자리로 정해져 있었습니다. 이 곳의 팬이고 정말로 궁금하신 분들은 이 곳에 한번 가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스탄불에 지내면서 그냥 대충 레스토랑 같은 곳에 시킨 T본 스테이크나 양갈비 역시도 이곳들 못지 않게 맛이 있고 하물며 저렴했기에.. 뭐랄까... 그냥 브랜드 마크(?) 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탁심 메인 거리에 있는 CNZ 레스토랑

 

*한식당

마지막으로 꼭 한식을 먹어야겠다! 물론 단기 여행 하시는 분들께서는 이 주제가 눈에 띄지 않겠지만, 저처럼 이 나라~ 저 나라 다니다가 진짜 한식 크리티컬이 입 안에서 확! 터지신 분들께 제가 추천해드리는 한식집은 바로 '삼촌네' 라는 곳입니다. 이곳의 곱창전골... 그 맛을 잊기가 힘이 들군요. 제가 이스탄불에서 이름은 언급하지 않겠지만 총 5곳의 한식집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김치가 없는 집도 있었고(튀르키예에서는 배추 구하기가 힘들답니다.) 이 곳은 중국 요리집인지, 한식집인지 좀 애매한 곳도 있었고, 맛이 마음에 들지 않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름은 따로 언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삼촌집 같은 경우는 이 집이 맛이 괜찮아서인지, 이스탄불에 거주하시는 한인분들께서도 이곳을 많이 찾고 있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프라이빗한! 룸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피크 시간에는 예약 필수) 그리고 음식 맛도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튀르키예에 사업이전 예정이신 분들께서는 이곳 사장님께 질문하시면 많은 정보 알려 주실 겁니다. 

삼촌네에서 먹은 점심

아무튼! 이번 글은 여기까지 정리해서 쓰도록 하고! 여러분들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제가 글을 쓰면서 이스탄불에 대해서 단점을 꽤 이야기 했지만, 그래도 태어나서 죽기 전에 한번 여행 와 볼만한 곳은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시기가 아니면 저런 꼴통 아이들 언제 또 보겠나요 ^^ 다만 택시는 좀...

 

https://youtu.be/Ct1aJEEBIcc

이스탄불에서 보낸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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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행복한 여행!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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