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 스크롤5 : 스카이림 [유르겐 윈드콜러 나팔 회수하기 이동편]

 

 

 

 

유르겐 윈드 콜러의 나팔 회수하기가 시작되면서 우리는 다시 머나먼 여정을 떠나야 합니다. 
 

 

 

 

제가 빨간색으로 표시를 해놨는데, 아래에 있는 곳이 플레어가 있는 곳이고, 위의 빨간색에 선 옆으로 [유르겐 윈드콜러의 나팔을 회수하기] 하고 쓰인 곳까지 가야 합니다. -.-;;;

일단 산을 내려오도록 하겠습니다.

 

 

 

 

산을 내려와서 마을에 가니 광신도가 말을 걸어옵니다.

뭐 대략 내용은 [네가 요즘 드래곤 본이라고 불리는 짝퉁이냐?] 뭐 이런 내용이었건거 같은데

저는 [회색의 현자들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던데...] 라고 답변을 하자.

 

 

 

다짜고짜 저를 공격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제가 구지 저항하지 않아도 마을의 경비가 이 광신도들을 썰어 줍니다.

편안하게 경비가 눕혀주길 기다렸다가 광신도 시체로 가봤습니다.

 

이렇게 가면을 쓰고 있지만 광신도 시체를 수색해보라는 듯한 화살표가 눈에 들어와서 시체를 뒤져봤더니 [광신도의 명령서] 라는 것이 나옵니다.

 

위의 스크린샷은 그 명령서를 펴서 본건데 [레이븐 락에 정박중인 노던 메이든호에 승선하라. 윈드헬름에 도착하면 수색을 시작하라. Dom Perignon(이)라고 알려진 가짜 드래곤본이 솔스트하임에 도착하기 전에 찾아내고 그를 죽여라. 임무를 완수하고 돌아오라, 미락님이 매우 기뻐하실 것이다.] 라고 쓰여있군요. -.-;; 당장 솔스트 하임섬에 찾아가고 싶지만 일단 메일 퀘스트를 완료 하기 위해서 이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젝제가 대충 이동할 경로를 빨간선으로 그려봤습니다. -.-;;;

완전 개멀군요.

 

가는 길에 늑대도 나오고, 강도도 나오고, 거미도 나오고, NPC들의 부탁도 있습니다. 그와중에 중간에 말이 보여서 훔쳐 보기로 했습니다.

 

 

이 작자는 나중에 다크브라더후드와 관련된 인물이긴 한데, 이 사람의 부탁을 들어 주는 척 하면서 이 사람의 마차의 말을 훔쳤습니다.

 

 

콘솔창을 키시거나 지도 이동을 하시는 분들은 말의 유용함을 잘 모르시겠지만, 첫 스토리부터 찬찬히 하시는 분들은 말의 소중함을

잘 아실겁니다. 말을 타고 올라가보겠습니다. 북쪽으로 갈 수록 날씨가 추워지는지, 땅에 눈이 있는 곳도 나오고 하네요.

 

중간에 이렇게 푯말이 또 나온느데, 던스타쪽으로 가면 목적지가 나옵니다.

 

밤이 되면 강도를 비롯하여 네크로멘서나 흡혈귀가 등장하기도 합니다.

이건 뭐 잘 이겨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한 목적지에 내려오니, 던전으로 들어가는 문과 함께 강도의 시체가 한구 있네요.

저 시체는 제가 죽인게 아닌데... 이곳 왠지 조금 무서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