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림에는 용언이라고 있는데, 용언은 플레어에게 여러가지를 할 수 있게 해주는 좋은 마법중에 하나입니다.
뭐 마법이라고 하기에는 뭐하고 용의 소리(?)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겁니다.
혹시 용언을 모르시는 분은 이 글 제일 아래에 용언에 관해서 포스팅한 주소를 남겨 놓을테니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번에 소개할 글은 다름이 아닌, [의지를 꺾기] 라는 용언 3단계를 배우면 용을 탈 수가 있습니다.
즉, 드래곤 라이딩이 가능하다는거죠. ㅋㅋ
위의 스크린 샷은 불조트나크라는 용이 태어나자마자 제가 의지를 꺽기 용언으로 불조트나크 드래곤의 의지를 꺽어버렸습니다. ㅋ
[불조크나크 : Thuri. 함께 하늘을 날지 않겠는가?] 라고 말하는군요. ㅋ
그래서 E키를 눌러서 탑승해봤습니다.
탑승하면 용을 타는 장면과 함께 이렇게 화면이 드래곤 탑승 모드로 바뀌는데,
이 불조크나크라는 드래곤의 꼬리는 나름대로 꽤 멋있군요.
그리고 펄럭! 펄럭!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을 날기 시작합니다. ㅋ
그러면서 이곳 저곳을 막 날아다니는데, 경치 구경하기에는 이게 정말로 참.. 와따인거 같습니다. ^^
드래곤에 탑슬을 하면 마법으로 적을 공격 할 수 있는데, 반드시 마법 설정을 해놓으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용타고 공격해야 하는 전투도 나오거든요. ^^
그리고 용을 탄 상태에서 E키를 한번 더 누르면 주변에 플레어를 내려주는데, 드래곤이 길들여져서 말을 합니다. ㅋ
[내려앉을 장소를 찾아보겠다.] 라고 말하는군요. ㅋㅋ
그리고 저를 엄한 산위에 내려놓고 가버리네요. -.-;; 다음에는 머리 좋은 용을 타보는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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