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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583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재앙을 조리하는 법] 시세로(배신자)를 죽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황제를 죽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그런데 다크브라더후드의 선택은 일단 황제를 빡치게 만든 다음, 황제를 숄리튜드로 유인한 다음, 황제의 담당 요리사를 가장해서 황제를 암살 시킬 작정인가 봅니다. 작전은 페스투스 크렉스가 짠 계획인가 봅니다. 그럼 일단 페스투스 크렉스를 만나서 계획에 대해서 전해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페스투스 크렉스: 거기 있었군. 시세로와는 달콤한 시간 잘 보냈나? 자, 사업 얘기로 넘어가지. 아스트리드가 미식가에 대해서 얘기해 줬겠지, 응? 아무래도 시세로의 죽음에 다들 애도를 하거나 슬퍼하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역시 암살자 집단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페스투스 크렉스와 이야기를 하면, 페스투스 크렉스는 앤톤 버란이라는 작자를 심.. 2016. 2. 18.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시세로를 죽이기] 드디어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 같습니다.시세로의 배신을 직접적으로 봐야만하는 안타까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토록 나이트 마더에게 리스너가 되고 싶어했던 시세로의 배신...다크브라더후드 성역 안에서 시세로의 방에 들어가면 가지런히 놓여있던 시세로의 일기장이 아기자기하게 보이기도 했는데.. 시세로의 배신이라니... 그것도 그냥 배신이 아니라, 예식장에서 신부 암살을 도와주었던 비자라를 습격한데 이어, 다크브라더후드의 수장 아스트리드를 죽이려고까지 했다고 하니, 만만하게 넘어 갈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면 아스트리드와 다른 캐릭터들과의 대화를 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시세로의 배신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예상했다는 듯한 말투의 대화인것 같습니다. 아스트리드: 그 광대놈, 완전히 미.. 2016. 2. 17.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침묵의 시간은 끝이다. #1] 잠깐의 다크브라더후드 인물에 관해서 쓴 글은 어땟는지 모르겠습니다.아무튼 시세로와 나이트 마더가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역에 오고 나서 내부적으로 많은 심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 확연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아스트리드는 새로운 퀘스트를 선사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스트리드가 준 의뢰가 아닌, 나이트 마더가 주인공에게 준 의뢰를 해보라는 그런 내용이죠.사실, 나지어의 의뢰를 받기 전에 했어야하는데, 볼룬루드라는 곳에 주인공을 보내기까지 아스트리드도 많은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볼룬루드는 모탈 인근의 산맥에 위치한 던전입니다.처음으로 뛰어가시거나 말을 타시고 가는 유저분들께서는 트롤, 늑대, 산적, 강도들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물론, 다른 퀘스트에서도 길을 가다가 발생하는 퀘스트는 많으니.... 2016. 2. 13.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인물소개] 다크브라더후드 퀘스트를 하면서 잠깐 느낀건데, 다크브라더후드에는 총 8명의 멤버가 있습니다.멤버: 아스트리드, 알브욘, 시세로, 페스투스 크렉스, 가브리엘라, 나지르, 바베드, 비자라. 그리고 거미 한마리. 나이트마더 (나이트마더는 시체이고, 제 3의 존재로 여겨지기에 인원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거미 한마리는 그냥 소환사의 소환수려니 하며 넘어가도록 하고, 이들은 어떤 사연이 있는 캐릭터들이고, 또 주인공은 어떻게 생각하며, 나이트마더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스투스 크렉스 (마법사) 노드 질문1: 너에 대해서 알려 주겠나?페스투스 크렉스: 흥. 나는 태어날 때부터 한 손에 지팡이를 들고 태어났다고 할 수 있지. 뭐, 물론 비유라고, 사실이면 어머니께서 얼마나 아프.. 2016. 2. 12.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나지어의 부가적인 의뢰] 아스트리드는 아무래도 주인공을 나지어의 의뢰를 맡기게 한다음 잠시나마 생각할 시간을 가지고 싶었나봅니다.문득 나이트마더의 말대로 움직이지 않고, 나지어에게로 보내서 또다른 의뢰를 준것을 보면 말입니다. 나지어의 의뢰는 또다시 총 2명을 죽여야 한다는 의뢰입니다.한명은 흡혈귀, 또다른 한명은 오크입니다. 첫번째로는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역과 크게 멀지 않은 반달 제재소에 있는 흡혈귀를 처치해야 합니다. 반달 제재소에 도착을 하니, 저는 밤 시간이 되어있군요. 왜인지 목재상이지만, 조금 섬뜻한 느낌이 듭니다. 여기서 죽여야하는 인물은 바로 헌(Hern) 이라는 인물입니다.이 인물은 평소에 사람처럼 지내고 있지만 알고보면 흡혈귀입니다. 그런데 흡혈귀만큼 강하지 않은 것이 약간의 오점이라면 오점이라고 할 수 있을것.. 2016. 2. 11.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어둠 속의 속삭임] 뮤이리의 부탁을 다 들어주고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역으로 돌아오면 아스트리드가 반겨줍니다. 그리고 아스트리드는 바로 다음 부탁을 서슴없이(?) 하라고 합니다.다음 부탁은 바로 얼마전에 보았던 다크브라더후드의 새로운 멤버 시세로에 관한 관찰입니다.시세로는 다크브라더후드의 대모인 나이트 마더를 가지고 온 인물이기도 합니다. *나이트마더: 미라화 된 여성 시체, 그러나 다크브라더후드의 의뢰를 받는 신비로운 정체이다. 시세로의 이상한 점을 알아내기 위해서 가장 은밀한 곳에 숨어서 시세로를 관찰하라고 하는데,그 장소는 바로, 나이트 마더의 관속에 숨어서 시세로를 관찰하는 것입니다.그런데, 뭐 관찰이라기 보다는 그가 혼자 이야기하는걸 엿듣는 정도라고 해야 맞는것 같습니다,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역 안에서 시세로의 방안으로.. 2016. 2. 10.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의뢰 -나피를 죽여라, 베이틸드를 죽여라] 다크브라더후드 성역에서 아스트리드를 만나고, 처음으로 아스트리드가 만나라고 하는 사람은 바로 나지르입니다.다크브라더후드 성역은 거의 동굴식으로 되어있는데, 마치 던전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조금만 들어가면 아래의 사진처럼 다크브라더 후드 멤버들이 모여 있습니다. 여기서 화면에서 보이는 캐릭터가 나지르라는 캐릭입니다. 나지르에게 말을 걸면 이런저런 아스트리드에 관한 이야기를 하다가 의뢰를 줍니다.처음으로 받게 되는 의뢰는 사람을 죽이기입니다. 죽여야하는 NPC들의 직업은 거지, 농부, 광산 운영자입니다. 이름은 나피, 에노디우스 파티우스. 베이틸드 라는 NPC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퀘스트를 다 받고 나서 위의 스크린샷 뒤쪽을 보시면 뭔가 빛나는게 보이죠? 바로 저 곳에서 용언을 하나 배울 수 있습니다... 2016. 2. 8.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스카이림에서는 크게 몇개의 메인 퀘스트가 있는데, 그 중에 메인까지는 아닌것 같기도 하고, 막상 하다보면 가슴이 찡한 퀘스트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다크브라더후드 퀘스트입니다. 그 중에서도 아스트리드를 처음 만났을때 아스트리드를 죽이지 않고, 다크부라더후드의 말을 들을때 첫번째로 발동하는 퀘스트가 바로 [이런 친구들과 함께라면...] 이라는 퀘스트입니다. 설명에 들어가기 전에 다크브라더후드 퀘스트 발동을 위한 방법은 아래의 주소 글을 참조 하시길 바랍니다. http://baitclick.tistory.com/52 일단은 퀘스트가 발동 된다음 어느 여관에서 자고 일어나면 이렇게 아스크리드가 반겨 주는걸 만날 수 있습니다.아스트리드를 만나면 첫번째로 하는 말이 "잘 잤어?" 이 한마디입니다. 그래서 물으면.. 2016. 2. 7.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아포크리파의 끝에서] 스토언이 죽고 나면 아포크리파의 끝에서 퀘스트가 시작 됩니다. 그런데 스토언이 죽고 나서 그 딸만 슬퍼하는 분위기고, 다른 NPC들은 슬프거나 놀란 것이 아닌, 그냥 구경하는 모습입니다. 다시 검은 책을 열어서 읽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은 뭐 별 노용 없네요. -.-;; 그런데 저 내용이 다른 세상으로 인도하는 책의 내용이라니,... 아무튼 들어와서 정면에 보이는 두번째 책을 열면 장소가 이동이 됩니다. 이렇게 이동을 하면서 위의 스크린샷에 보이는것처럼 [촉수,뒤집는 집게, 엿보는 구체, 악무는 칼날] 이렇게 네가지의 책을 찾아야 합니다. 이 책들은 대게 한 장소마다 한권식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두번째 책이 보이는 곳은 3번째 장소에 있습니다. 책의 이름은 뒤집는 집게입니다. 몬스터들이 몇마리 나오긴.. 2016.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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