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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더스크롤583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따라오는 메아리 #2] 확실히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카이림에서 어느 정도 깊은 사연이 있는 퀘스트일수록 던전이 아주 길던지, 아니면 숨겨진 아이템을 찾는 시간이 꽤 걸린다든지, 이것도 아니면 난이도가 다른 퀘스트들에 비해서 높다는 것입니다. 던가드 퀘스트에서 [따라오는 메아리]는 신비한 여인으로 처음 등장해서 세라나라는 이름의 스카이림 4대 미녀중에 한명의 사연이 담겨 있는 퀘스트인만큼 참으로 멀고도 험난한 길을 가야하는 것 같습니다. 뭐, 그래봐야 도바킨이 되는 메인 퀘스트보다는 덜하지만 말이예요. 이번 따라오는 메아리 2편을 쓰면서 스크린샷을 나열해보니... 스크린샷이 말도 되지 않게 많이 나와서 주요 장면들만 나름대로 뽑아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3편으로 나누어 쓸까도 생각해봤지만 구지 그럴 필.. 2016. 7. 4.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따라오는 메아리 #1] 던가드 퀘스트에서 약간 좀 플레어를 혼돈스럽게 만드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설명해야 하는 저에게도 조금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건 바로 [예언자] 퀘스트를 완료한 다음 [스크롤탐색] , [정보를 밝혀내기] , [따라오는 메아리] 이 세가지의 퀘스트가 동시에 발생을 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 제가 이 퀘스트를 겪었을때는 그냥 생각 없이 플레이하기 바빴는데, 왜인지 이것을 설명하려고 하니까 상당히 난해한 느낌이 살짝 들더군요. 그래도 나름 꽤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으니, 너무 걱정 하시지 마시고, 천천히 보시길 바랍니다. [예언자] 퀘스트가 완료가 되면서 세라나가 말을 걸어옵니다. "잠깐 애기할 시간 있나?" 혹은 "잠깐 이야기할 시간 있겠어?" 라면서 말이죠. 세라나의 이런 모습.. 2016. 7. 4.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예언자] 던가드 퀘스트를 하면서, 약간 '이래도 되나?' 라는 느낌이 살짝 들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언제인가 하니, 던가드에 가입을 해서 얼마 지나지 않은 순간에 이러한 느낌이 살짝 들때가 있는데, 이때가 바로 [새로운 지시] 퀘스트가 끝이나고나서, 발생하는 [예언자] 라는 퀘스트에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지시에서 건마와 소린을 던가드에가 가입시키고 나서, 새로운 복병이 이 곳에서 등장을 하기 때문입니다. 예언자 퀘스트가 발생하고 나서 플레어는 던가드 요새 안에서 2층으로 향해야 하는데, 이때 2층의 입구를 찾기 위해서 엄한 곳을 헤메이시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위의 스크린샷에 그려놓은 화살표쪽으로 마우스를 돌려보면 바로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멀리에 보일것입니다. 이쪽으로 향해서 달려가.. 2016. 7. 4.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새로운 지시] 흡혈귀 군주가 되는 것을 거절한 플레어는 볼키하 성 앞 마당에서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좋게 말로해서 나가라고 해도 상관은 없겠는데, 구지 이렇게 마법까지 써가며 성에서 추방을 해야하는 이유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그 스킬로 인해서 저주를 받는다든지, 스텟에 지장이 생기는 것이 아닌, 그저, 성밖 앞 뜰에서 정신을 차리게 되는 것인데 말이죠. 플레어가 정신을 잃었다 깨면서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완료: 혈통이라는 문장은 각 버전에 따라서 보실 수도 있고, 모니터에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퀘스트 창을 열어서 보면 이렇게 [새로운 지시] 라는 퀘스트가 발생이 되어있고, 이스란과 대화를 하라는 명령이 나와있습니다. 확실히 흑 아니면 백을 골라야 하는 상황입니다. 이스란을.. 2016. 7. 4.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혈통] 던가드 퀘스트를 통해 쇠뇌를 얻을 수 있었고, 이번에는 신비한 여인이라는 여인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물며 이 신비한 여인은 동료로 데리고 다닐 수도 있을 뿐만이 아니라, 불사신이라는 점을 안다면 상당히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즉, 여러분들께서 파괴 마법 스킬이나 검 스킬을 올리고 싶을때 이 불사신을 계속해서 처 때려서 스킬의 경험치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의 의미입니다. 참으로 멋진 일인것 같습니다. ㅋ 아무튼 [각성]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서 [혈통]이라는 퀘스트를 얻게 되는데, 혈통이라는 퀘스트가 발생을 하자마자, 이 신비한 여인은 자신을 구해준것에 만족을 하지 않고, 자신의 집까지 바래다 달라는 제안을 합니다.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놓았더니, 자신의 집으로 바래다 달라고.. 2016. 7. 3.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던가드 : 각성] 던가드에 가입을 하면, 기본은 쇠뇌와 볼트를 주는데, 이거 꽤 쓸만합니다. 활보다는 멀리 가지 않지만, 활보다 빨리 발사가 되고, 여러발이 한방에 촤르르르륵!!!~~ 날아갑니다. 그리고 꽤 강하기까지 합니다. 이스란을 통해서 던가드에 가입을 하면 이스란 바로 옆에 있던 톨란이라는자가 말을 걸어 옵니다. 그리고 딤할로우 묘지에 아달발드 수도사가 오랫동안 잊혀진 흡혈귀의 유물이 있다고 말했다면서 플레어에게 그쪽으로 가보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렇게 [각성]이라는 퀘스트가 발생을 합니다. 확실히 스카이림은 상당히 빠른 진행이 이루어지는 게임인 거 같아서 참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가입하겠다는 신참이 오자마자, 이렇게 자기네들끼리 몇마리 하고, 바로 일거리를 주니 말입니다. 그것도 이번 퀘스트에서 얼마나 소중.. 2016. 7. 3.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도둑길드 : 어둠의 귀환] 드디어 대막의 도둑길드 메인 스토리 퀘스트의 마지막에 도달했습니다. 어쩌면 마지막 퀘스트라는 생각에 엄청난 시련이 도사리고 있지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어둠의 능력] 퀘스트를 하고 나서, 으윽!! 얼마나 더 토가 나올까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반면으로 이제 이 도둑 길드에 애착이 생기고, 마지막인 만큼 최선을 다하자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마지막 퀘스트 명은 [어둠의 귀환] 이라는 퀘스트명입니다. 어둠의 능력이 퀘스트가 끝이나고 나서, 칼라이아는 플레어에게 자신이 가지고 다니던 활이였던, 나이팅게일의 활을 플레어에게 선물합니다. 사실, 요즘은 치트키를 치시고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치트키를 안치고 플레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 활이 보통의 선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해외 유튜브에서도 스.. 2016. 7. 2.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도둑길드 : 어둠의 능력 #2] 칼라이아와 브린욜프를 만나고 나면 왜인지 마음이 조금 진정 되는것 같다가도, 반면으로 이런 생각도 됩니다. (동료를 둘이나 붙인 이유는... 도대체 얼마나 깨기 힘든 퀘스트라 말인가? -_-...) 사실 이르큰산드에서 이곳까지 오는데, 크게 무리는 없었으니, 앞으로 이제 동료까지 있으니, 무리를 해라는 역변적인 느낌이 저는 살짝 들더군요. 어찌되었든 안으로 계속해서 가도록 하겠습니다. 배신자 머셔 프레이를 저지하기 위해서 말이죠. 던전이 매우 긴 던전이라서 중간 중간에 중요한 장소의 스크린샷만 올리면서 빠르게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조금 자세히 설명하려면 그냥 영상을 찍어야 할거 같은 압박이 -.-;;;; 브린욜프와 칼라이아를 만나서 얼마 가지 않으면 위의 스크린샷의 장소에 도달하게 됩니다... 2016. 7. 1.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도둑길드 : 어둠의 능력 #1] [삼인조 부활] 퀘스트가 완료되고 나서 이제 [어둠의 능력]이라는 퀘스트가 발생이 됩니다. 어둠의 능력이라... 왜인지 도둑길드에 어울리는 느낌의 퀘스트 이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어둠의 능력 퀘스트는 던전의 길이가 길기도 하고, 풀어내야 하는 썰이 조금 있는거 같아서 1편과 2편으로 나누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지 무언가를 찾고 까다로운건 없는데, 이게 스토리가 좀 있다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나이팅게일 전당에서 나이팅게일에게 맹세를 하고, 나이팅 게일의 방어구도 얻었습니다. 이제 뭔가 조금 도둑길드 안에서도 플레어가 어느정도의 위치에 올랐고, 본격적으로 배신자 머셔 프레이를 잡으러 가는 느낌이 살짝 드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머셔 프레이는 이렇게 세명이나 덤벼들어야 하는 만큼 강한 놈인데.... 2016.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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