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게임관련/스카이림 퀘스트공략107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시디스 만세!] 드디어 다크브라더후드 퀘스크의 마지막 황제 암살이 시작되는 시디스 만세가 시작 됩니다. 아스트리드의 배신은 처음 스카이림을 하는 유저는 누구나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무튼 나이트 마더의 관에서 나온 주인공은 아스트리드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주며 아스트리드를 죽이게 됩니다. 아스트리드를 죽이고 다시 나이트 마더의 관으로 향하면 나이트 마더는 [아스트리드는 죽었구나. 이미 예견 되었던대로, 그 아이가 공허 안에서 구원을 얻기를,] 이라는 말과 함께 몇마디를 더 합니다. 그리고 바로 [시디스 만세!] 라는 퀘스트가 시작 됩니다. 시디스 만세 퀘스트가 시작이 되면 나이트 마더는 화이트런에 숨어있는 황제 암살을 부탁한 아먼드 모티에르를 만나라고 하지만 그 전에 나지르를 먼저 만나라고 합니다. 나지르를.. 2016. 5. 27.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죽음의 화신 #2]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중에서도 제일 정신 없고, 혼란스러운 퀘스트 중에 하나인것이 바로 [죽음의 화신] 퀘스트인것 같습니다. 아무튼 앞번에 화염속에서 나이트 마더의 음성을 듣고 나이트 마더의 관 속으로 들어간 다음, 나이트 마더는 주인공에게 많은 이야기를 해줍니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나지르와 바베트의 목소리가 들리면서, 주인공은 잠이었는지, 무의식 속이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안에서 깨게 됩니다. 관의 문을 연 나지르는 주인공에게 서두르지 말고 일단 좀 쉬도록 하라고 권합니다.하지만 아스트리드가 이 안에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주인공은 쉽사리 쉴 수 없습니다. 주인공: 아스트리드와 이야기를 해 봐야한다! 그녀는 지금 여기 성지에 있으니, 따라 와.나지르: 그녀가 여기 있다고? 시디스여, 그녀는 죽은.. 2016. 2. 21.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죽음의 화신 #1]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역을 침범한 성역 밖의 경비병들을 처지하고 나면 [죽음의 화신] 이라는 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덤벼오는 경비병들에 정신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일단은 처지하고 주변을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성역 입구 바로 옆에 있는 나무를 보시면 페스투스 크렉스가 처참히 화살에 박혀서 죽어 있습니다.주인공이 숄리튜드에서 아무리 빨리 온다고 한들, 퀘스트의 운명은 피해 갈 수 없습니다. 주변을 보면 마치 아수라장이 된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간에 숨겨진 은밀한 성역의 느낌과는 달리 외부는 완전히 폐허가 된듯한 버려진 쓰레기장 같은 느낌으로 변해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면 성역 안이 완전히 화염에 휩싸인걸 보실 수 있습니다.그리고 들려오는 성역 안까지 침범한 페니투스 오쿨라스투스 대.. 2016. 2. 20.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제국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다크브라더후드가 이제 점점 더 위험한 일을 벌이고 있습니다.퀘스트 명이 [제국을 쓰러트리기 위해서] 라는 아주 어마무시한 퀘스트 명이 시작이 됩니다.미식가를 죽이고, 미식가를 위장해서 황제의 식사 시간에 암살을 계획하는 것입니다. 페스투스 크렉스: 자, 이제 얼른 아스트리드에게 가 보게나, 때가 왔네! 이 웅장하고 영광스러운 계획의 마지막 단계야! 페스투스 크렉스 역시 몹시 고조된듯한 문장을 말하는것 같습니다. 아스트리드를 찾아가서 다시 말을 걸어봅니다. 아스트리드: 이제 타이투스 미드 2세는 죽은 거나 다름 없어.아스트리드: 스트로 엠'카이 섬에서만 찾을 수 있는 희귀한 풀이야. 다른 평범한 채소처럼 다루면 돼. 토막내든, 샐러드에 넣든, 스튜에 넣든 맘대로 해. 아스트리드는 주인공에게 독초를 전해주며.. 2016. 2. 19.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재앙을 조리하는 법] 시세로(배신자)를 죽이고, 이제 본격적으로 황제를 죽이기 위한 준비에 들어갑니다.그런데 다크브라더후드의 선택은 일단 황제를 빡치게 만든 다음, 황제를 숄리튜드로 유인한 다음, 황제의 담당 요리사를 가장해서 황제를 암살 시킬 작정인가 봅니다. 작전은 페스투스 크렉스가 짠 계획인가 봅니다. 그럼 일단 페스투스 크렉스를 만나서 계획에 대해서 전해들어야할 것 같습니다. 페스투스 크렉스: 거기 있었군. 시세로와는 달콤한 시간 잘 보냈나? 자, 사업 얘기로 넘어가지. 아스트리드가 미식가에 대해서 얘기해 줬겠지, 응? 아무래도 시세로의 죽음에 다들 애도를 하거나 슬퍼하는 사람은 없어 보입니다. 역시 암살자 집단이 분명한것 같습니다. 아무튼 페스투스 크렉스와 이야기를 하면, 페스투스 크렉스는 앤톤 버란이라는 작자를 심.. 2016. 2. 18.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시세로를 죽이기] 드디어 어둠의 그림자가 드리워지는 것 같습니다.시세로의 배신을 직접적으로 봐야만하는 안타까운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그토록 나이트 마더에게 리스너가 되고 싶어했던 시세로의 배신...다크브라더후드 성역 안에서 시세로의 방에 들어가면 가지런히 놓여있던 시세로의 일기장이 아기자기하게 보이기도 했는데.. 시세로의 배신이라니... 그것도 그냥 배신이 아니라, 예식장에서 신부 암살을 도와주었던 비자라를 습격한데 이어, 다크브라더후드의 수장 아스트리드를 죽이려고까지 했다고 하니, 만만하게 넘어 갈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처음에 가면 아스트리드와 다른 캐릭터들과의 대화를 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시세로의 배신에 충격을 받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예상했다는 듯한 말투의 대화인것 같습니다. 아스트리드: 그 광대놈, 완전히 미.. 2016. 2. 17.
엘더스크롤5 :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죽는 날까지 함께] 블로그를 하면서 스카이림에 관해서 적다 보니, 캐릭터들이 하는 말도 한번 더 보게 되고 퀘스트 명도 한번 더 보게 되네요. 그런데 [죽는 날까지 함께] 라는 이 문구를 보니, 다크브라더후드 퀘스트를 하면서도 왜인지 가슴이 짠한 느낌이 옵니다. 아무튼 리프튼 마을을 다녀오면 여느때와 다름 없이 아스트리드가 반겨줍니다. 그리고 [죽는 날까지 함께] 라는 퀘스트가 시작이 됩니다. 이 퀘스트는 숄리튜드에서 진행되는 퀘스트인데, 좋은 점이 하나 있다면 여자 캐릭터로 플레이를 한다면, 대망의 웨딩드레스를 가질 수 있다는 겁니다. 그 말인즉, 웨딩드레스를 입은 캐릭터를 암살해야한다는것이겠죠? ^^ 퀘스트 설명 전에 숄리튜드 마을에서는 간혹 이렇게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처형이 이루어지는 장면이 간혹 발생을 합니다. 이.. 2016. 2. 15.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침묵의 시간은 끝이다. #2] 벌룬루드에서 다녀와서 끝이 나는 것이 아닙니다.이번에는 조금 더 먼 곳으로 가야하는 길에 올라야 합니다.뭐 바로 이동으로 이동을 하셔도 되지만, 그래도 거리로 치면 상당히 먼 마을인 리프튼까지 가야합니다. 리프튼 마을은 앞번에도 가보셨겠지만, 스카이림에 있는 모든 마을 중에서 아마 가장 음침하면서도 사건 사고가 많은 마을이 아닐까 싶습니다. 리프튼 마을에 도착을 한다음에도 리프튼 마을 지하굴로 내려가야합니다.퀘스트 위치 표시표로 보면 리프튼 마을 시장 지하로 나타내고 있는데, 옆으로 마라의 신전 쪽에서 보면 아래 하구수 쪽에 입구가 있는걸 아실 수 있습니다. 위에 보이는 스크린샷이 바로 입구입니다. 대략적인 쥐소굴에 들어가서 지도를 펴보면 저렇게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쥐소굴이.. 2016. 2. 14.
엘더스크롤5: 스카이림 [다크브라더후드 : 침묵의 시간은 끝이다. #1] 잠깐의 다크브라더후드 인물에 관해서 쓴 글은 어땟는지 모르겠습니다.아무튼 시세로와 나이트 마더가 다크브라더후드의 성역에 오고 나서 내부적으로 많은 심적인 변화가 일어난 것 같은 느낌이 확연이 드는 것 같습니다. 이 와중에 아스트리드는 새로운 퀘스트를 선사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아스트리드가 준 의뢰가 아닌, 나이트 마더가 주인공에게 준 의뢰를 해보라는 그런 내용이죠.사실, 나지어의 의뢰를 받기 전에 했어야하는데, 볼룬루드라는 곳에 주인공을 보내기까지 아스트리드도 많은 생각을 한 것 같습니다. 볼룬루드는 모탈 인근의 산맥에 위치한 던전입니다.처음으로 뛰어가시거나 말을 타시고 가는 유저분들께서는 트롤, 늑대, 산적, 강도들을 조심하셔야 겠습니다.물론, 다른 퀘스트에서도 길을 가다가 발생하는 퀘스트는 많으니.... 2016. 2. 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