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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34

2. 이집트(Egypt) 기자 피라미드 (Giza Pyramid) , 스핑크스 (Sphinx)방문기 (피라미드와 나일강, 길거리) - 나의 이집 1편에 이어서 내용을 써 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집트를 여행하며, 영상을 찍을 때와 이 글을 쓰는 시점에까지 참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유는 대부분의 모든 사람들이 이집트를 까기(?) 바쁜데, 저는 왜인지 이집트를 변호하는 그런 느낌이 들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는 변호를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오로지 제가 약 일주일간 기자(Giza)와 카이로(cairo)에 머물면서 실질적으로 보고, 느낀 것을 제 블로그에 써야지 나중에 제가 나이가 들어서도 지금의 기분을 그대로 진솔하게 느낄 수 있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제가 느끼고 본 것을 그대로 써 내려갈 수밖에 없습니다. 일부 여행 유튜버분들의 팬분들께서는 '어! 이거 아닌데, 이집트는 무조건 삐끼와 사기꾼의 나라인데?'라는 생각이 드실 수도 .. 2022. 6. 21.
1. 이집트(Egypt) 기자 피라미드 (Giza Pyramid) , 스핑크스 (Sphinx)방문기 (공항과 택시와 우버편) 안녕하세요. 블로그장, 윤동짓달 입니다. 이번 글은 분량이 어느 정도 되기 때문에 1화와 2화로 나누어서 쓰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번 여행지는 바로 이집트(Egypt)! 그 많고 많은 유튜버 분들께서 불편하다고 이야기 하시고, 뭔가 억울한 일 당했다며 비난의 영상 뽑아내시는 바로 그 이집트 기자 피라미드(Egypt Giza Pyramid)에 관해서 써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집트 가볼만한가? 아니면 안가볼만 한가? 물으신다면 저는 '무조건 기회가 된다면 가봐야 한다!' 입니다. 일단, 적지 않은 유튜버 분들께서 피라미드에서 호객꾼들, 사기꾼들에 관해서 많이 다루셨는데, 저 역시도 이 곳을 여행하면서 이런 사람들을 만났었습니다. 일주일을 기자(Giza)에서만 지내고 그 길거리와 피라미드와 기자시장과 기.. 2022. 6. 20.
튀르키예(Turkiye) 안탈리아(Antalya) 여행에서 여러분들께 놓치지 말아야 할 장소! 글에 앞서, 여러분들께 먼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여러분들께서 튀크키예 (turkiye) : 터키 (Turkey)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 반드시 안탈리아를 계획에 잡으시고, 이 곳의 일정은 최소한 이틀 정도의 계획을 잡는 것을 추천 드리는 바입니다. 제가 비록 가이드는 아니지만, 여러분들께서 만약 저의 동생이고, 친척이고, 가족이라면 저는 이스탄불(istanbul) 여행을 하루 정도로 잡게 할 것이고, 부르사(Bursa)에서 또 하루를 잡을 것이며, 에페소(Efes) 여행을 이틀을 잡을 것이며, 보드룸(Bodrum) 하루, 안탈리아(Antalya)를 삼일 이상 잡도록 권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제가 터키(Turkey)에 입국을 해서 국가명이 튀르키예(Turkiye)로 바뀌는 한달 동.. 2022. 6. 19.
8. 발리의 교도소 케로보칸 교도소(Kerobokan prison)을 알아보자! 발리 여행하면 다들, 해변, 우붓, 낭만, 인생샷, 서핑 등을 많이 생각하실 겁니다. 그런데 여러분 아시나요? 발리의 스미냑(seminyak) 번화가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교도소가 있다는 사실! 저도 이 곳을 처음엔 잘 몰랐습니다. 잘 몰랐었는데, 워낙 제가 여기 저기를 걸어서 쏘다니다보니까, 이렇게 교도소도 발견을 하게 되었었네요. 그래서 유튜브에 검색을 해봐도 국내 유튜버 분들께서는 다루신 분들이 계시지 않고, 이 글을 쓰는 시점에까지 위치나 이 곳에 수감 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나 이 곳이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고,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에 관해서 다르신 분들이 계시지 않아서 제가 한번 다뤄보려고 합니다. 일단 제가 현지인 10명 정도에게 발리 교도소, 즉, 케로보칸 교도소에 관해서 물어봤습니다.. 2022. 6. 18.
7. 발리의 빈민(?) 문화를 알아봅시다. 안녕하세요. 윤동짓달 입니다. 이 글은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니, 인상을 찌푸리는 글을 읽기 싫으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 않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일단 글을 써내려가기 이전에 제가 이야기 드리고 싶은 건, 저는 그 어떤 봉사 단체에도 기부를 하는 사람이 아니고, 선한 영향력(?) 이런거와는 전혀 무관한 사람입니다. 그저 중졸의 학력에 고등학교를 중퇴하자마자 아르바이트를 시작해서 현재의 자리에 있는 사람입니다. 현재의 자리라고해도 형편이 그리 좋은 것도 아니고, 제가 과거에 쓴 몇 개의 일상 글들을 읽어보면 산전수전 나름대로 겪으면서 살아온 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래도 시리아 난민이나 전쟁 지역의 사람들, 아프리카 중에서도 아주 빈민국에서 자라는 사람들, 그리고 인도네시아에서 어렵게 구.. 2022. 6. 17.
6. 발리의 섹스 문화 혹은 산업 : Bali's sex culture or industry 이 글은 2022년 3월 발리 여행을 기준으로 인해 쓰여진 것이고, 인도네시아는 성매매가 불법인 나라라는 것을 먼저 알려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발리 역시 강간이나 성폭행등에 관해서는 엄벌에 처하고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오해를 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계시던데, 발리에서의 성착취는 거의 무죄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잘못된 상식을 가지고 계시다는걸 미리 알려드립니다. 이것은 발리 뿐만이 아니라 어느 나라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참고로 제가 발리 여행 도중 케로보칸(Kerobokan)에 머물 당시 우연히 발견한 케로보칸 교도소 (Kerobokan Prison)에서 그 곳의 경찰과 공무원 분과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마약으로 인한 수감자를 비롯하여, 성범죄에 관한 수감자들 역시 수용.. 2022. 6. 16.
5. 발리(Bali)에 가시면 꼭 가봐야하는 곳! 울루와뚜사원! (Uluwatu Temple) 그리고 꼭봐야하는 공연 깨짝 댄스(kecak dance) 발리하면 참 할 것들이 많습니다. 참고로 저는 한국인이지만, 그냥 거침없이 있는 그대로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노출 수위 같은거 일단 신경 안쓰고 제 자신에게 일단 솔직해지고 싶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써내려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은 발리하면 적지 않으신 분들께서 여러 사원을 떠올릴 것이고, 조금 더 나아가면 우붓 시티와 꾸따, 스미냑, 레기안, 짱구, 짐바란 등등을 떠올리실겁니다. 또한 밤이면 섹스, 유흥, 클럽 등을 떠올리시는 것도 사실이실겁니다. 물론, 신혼 여행이나 커플 여행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로맨틱을 꿈꾸시겠지만 솔로 여행자라면 아마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지 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은 이번 주제는 이 중에서도 제가 정말로 추천 드리고 경험해야하는 곳을 설명 드리려고 합니다.. 2022. 6. 15.
터키(turkey) 입국에서부터 이스탄불(istanbul)에 대한 나의 느낌! 안녕하세요. 블로그 장, 윤동짓달 입니다!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고, 일기처럼 글을 하나, 둘 쓰면서 참 고마운 게 모자란 내용임에도 재밌게 읽어주시는 분들께서 '공감' 버튼을 눌러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유튜브 채널에까지 와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내용은 제가 터키, 튀크키예에 입국했을 때부터 이스탄불에 이주 정도 머물면서 느낀 점들을 써보려고 합니다. 일단, 이스탄불 여행은 크게 추천하지 않는데, 한번 써보겠습니다. 그리고 여행 계획이신 분들께서는 미리 이 글을 보시고, 하루면 좀 짧은거 같고, 이틀 정도면 충분히 여행이 되시지 않을까라는 생각해봅니다. 참고로 튀르키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에 스케쥴을 짜실 때 대부분 이스탄불,.. 2022. 6. 15.
4. 발리(Bali) 스미냑(Seminyak) 에서 소매넣기(?) 당한 일! 안녕하세요. 여러분.기분 좋은 하루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이번에는 제가 발리에서 당한 소매넣기(?) ㅎㅎ 일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참 이상한 말이죠? 소매치기면 소매치기지, 소매넣기는 또 뭔 소매넣기인지 말입니다. 이번 글은 뭐 긴말이 뭐가 필요하겠습니까? 일단 사연이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영상을 봐주시면 됩니다. https://youtu.be/0NcTfwLjC5o 발리 스미냑의 어느 한 수영복 집에서 사실 저는 발리로 여행을 떠나기 이전에 유튜브와 더불어 인터넷에 있는 글들을 꽤 적지 않게 찾아봤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에 글을 찾다보니 발리에서 소매치기를 당했다. 남자 여러명이 둘러싸서 핸드폰을 훔쳐갔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경찰서 갔다가 숙소 돌아왔는데, 택시기사가 요금을 달라고.. 2022.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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